일본인들은 왜 집회를 잘 안하죠?

투표도 안하는데 집회란걸 할까요....?
그만큼 관심 밖이라고 생각해요

정치 무관심

집에서 애니 봐야죠

일본인들의 정치 무관심 4가지 이유
1. 국가에 대한 신뢰도(말이안되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다.)
2. 정치의 복잡성.
3. 정치권의 진입장벽.
4. 완전민주화국가가 아님.

5. 언론, 방송 통제

투표도 안하는 병신들이라서 집회 자체도 몰라요
하는방법도 모르고 그냥 네네 하고 노예로 살아가는거죠
일본 정치권에선 오히려 투표 못하게 별지랄 다한다던데 ㅋㅋㅋㅋㅋ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봐서 + 주변에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고 교육받아서

올바른 일에도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분위기 덕분이죠. 정치인들이 그 수혜자고.

일본에 이런말이 있죠.. 공기를 읽으라고...
분위기보고 행동하라는건데...
너도 나도 시위안하는 분위기인데 본인만 나서면 모난 돌 되니깐.. 안하죠.

우매한 국민들이라 그래요.
정치엔 관심 일도 없는 그야말로 개돼지급들이 태반이라...
일본인 절대다수의 정치의식 수준은 후진국입니다.
일본 의회 의원 자리가 대물림 될 정도라면 말 다했죠.
정치의식 수준이나 언론자유 지수 등이 한국 발 아래인데다
문제가 있어도 반발하기보다는 복종(순종)에 익숙하죠.
아베(자민당)가 독재를 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에혀~

유튜버로 일본현지 취재한거보면...
일본인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더군요. 지금 이런상황도 그냥 정부와 정부와의 싸움일뿐 본인들은 별다른 생각이 없는게 일반적이구요.
정권을 자민당이잡든 민주당이잡든 그냥...관심이 없는 인가들이예요.
그래서 노 아베가 아니라 노 제팬이라고 외쳐야 왜 일본인들이 한국사람은 일본을 미워할까 생각할수 잇는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노아베라고 외쳐서 아베가고나면 자민당에서 또다른 아베가 선출되면 말짱 도루묵이거든요.

그냥 자기폐쇄적이고 매우 내적지향인 사람들이라고 생각
남에게 피해주는걸 극단적으로 싫어한다고 하는데
피해를 주어서가 아니라 방어적이어서 그러하지 않나라고도 생각

시민 의식이 후진국이라 그런거죠~~ ㅎ.ㅎ

결정적일때 믿을수 없는 족속이라는건
말로 표현하지 않을뿐
서로가 자기자신을 통해 알기때문

어느 누군가는 이런 해석도 하더군요

일본사회는 계급사회이어서 그렇다라고
무슨 말이냐면,
일본의 민족성은 자신이 있어야할 자리, 자신의 위치에 따라서
철저하게 상대와 자신을 구분한다고
한국에 이렇게 방자하게 떠들면서 공격성을 드러내는건
한국이 자신들보다 아래의 위치에 있을 존재들이 한국의 위치를 벗어나려하기때문이라고

각 개인의 행동에 있어서는
정치라는 사회적 행위는 계급상 위에 있는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일이고
이때문에 자신들의 그들의 행위에 가타부타하는 것은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는 일이기때문이라고
알아서 정치인들이 정치를 잘 하겠지 그것이 그들의 일이니까라고 받아들인다고

복종적이자 순종적인 인간들이라면서 말이죠
겉모습만 자유민주주의국가인거죠 수백년동안 그들에게 학습된 사고관은
이렇듯 내재된 계급사회라는 해석을 하더라고요

한국은 국민 전체가 선비의 후손이니  상소를 올리고 시위도 하고 이런건 전통이지만.
일본은 계급사회라서 정치는 정치장인 후손이 하고 자신들은 자신들의 일만 잘하면 된다는 주의이죠.

일본도 60년대까진 전공투를 중심으로 한 학생운동이 매우 격렬했다고 하죠. 아마 유럽의 68 혁명에 보조를 맞췄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워낙에 급진적이었고 그 방식도 테러 집단과 다를 바 없었기 때문에 대중의 지지를 얻긴 커녕 사회악 취급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더욱이 이후 일본 경제에 거품이 잔뜩 끼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존재하던 반정부적 세력도 자본주의적 가치에 매몰되어 사라진 듯합니다.

많이 하지 않아요? 극우버러지들 혐한시위

전공투때 다 죽었어요.

그들 인식은 중세 시대로 고정되어서 사실상 농노나 영주 소유물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귀족 의원 아래서 그들을 뽑고
그 자손들을 대대손손 섬깁니다.

문화가 다릅니다. 국민이 우매해서가 아니라 일본의 정치무관심은 성격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민주화운동 정말 더럽게 많이 했죠. 이게 실패하든 성공하든 상관없이 근현대사를 보면 다이나믹하게 들고
일어납니다. 그 반면 일본에서 민주화운동 했다는 소리 들어봤나요?

일본에서의 정치 무관심은 무관심이 아니라 나와 관련이 없다와 같습니다.
"세상에서 제일쓸모없는게 연예인걱정"이다 라는 말을 상당히 많이 들었을 겁니다.
우리가 왜 연예인 걱정은 쓸데 없다고 할까요? 내 인생에 하등 도움도 안되고 관련이 없고
살아가는 세상이 다르니 걱정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거죠. 즉 연관성이 전혀 없다는 말입니다.

일본에선 정치가 저 말과 똑같습니다. 연예인에겐 과하다할정도로 헬기까지 띄우면서 촬영까지 하는 열정을 지녔는데 유독 정치에 대해선 열정을 보이지 않는건 나와 관련이 없다가 정답이죠.
정치가 자신들의 세상에 들어오지 않고 동 떨어져으니 정치세습은 특별한 일도 아니죠. 

일본애들이 꼭 자기의 정치무관심을 쿨하게 표현하면서 멋진척을 하지만
그냥 핑계일 뿐이죠. 살아가는 세상이 다르고 관련성이 매우 떨어지니 관심조차 가질 이유가 없는거죠.

일본은 뭐든지 세습문화~
그래서 할아버지가 정치가가 아니면 일반인은 정치를 못한다고 생각하죠.
지금 국회의원의 60% 가까이가 할아버지때 부터 정치가 입니다.
그러니 투표고 뭐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 아는 지인이 전기관련 미국 유학파 석사인데
한국지점에서 근무하다가 어느날 울 사무실을 찾아와서 귀국한다고 인사를 하길래~
일본가서 뭐할거냐니까
아버지가 조그마한 신사 주지인데 몸이 안좋아서 자기가 주지를 물려 받아야 한다고~
그럴려면 MIT 공대 석사는 왜 한겨?

일본도 데모 및 폭력집회가 심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50년대엔 노조 투쟁, 60년대엔 전공투라해서 대학생 및 운동권 연합체가 있었고
헬멧에 쇠파이프는 기본인 폭력 투쟁 집단이었습니다.
모두 와해 되었습니다. 일본 사무라이 문화상 패배하면 끝입니다.
이후로 제대로 힘있는 저항세력이건 야당이건 제대로 성립되고 유지된 경우가 없어요.
저항세력 없는 형식적 민주주의지만 실질적 일당독재가 70년대 부터 이어진게 일본입니다.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1억 넘는 인구중에 소수라서 그렇지
있긴 있겠지요. 개념도 확실하게 장착된....

그런사람들이 정치주류가 되면 좋으련만...
자민당에서도 극우세력쪽에다 일본회의 강경파 출신들이
정권을 휘어잡고 있으니....
게다가 일당독재 오랜세월 집권하고있고....

변화될만한 변수가 너무 미약하네요

투표용지랑 투표하는 방법에서 부터 뭔가 변화를 두려워하는게 보입니다. 즉 자민당은 변화를 시도를 하지를 않아요. 투표방법을 변화 시키면 결국 젊은 유권자들이 정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돼고, 고령화 지지자들이 다수인 자민당이 절대 변화를 거부하는거죠. 투표용지에 그 어려운 한자를 써서 투표를 한다고 하는게 벌써 냄새가 나지않나요. 투표방법에서부터 꼼수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