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볼턴,러,중의 공통사항은 호르무즈(이란)죠

일본이야 해외파병할 처지가 아니라고 했고 (불가능하죠),

영,프등 유럽은 미국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호위대 파견한다고 했고,

볼턴이 이번에 한국 오는건 누가봐도 '호르무즈'라고 예상하는 거고요.

현재 이란의 우호세력이 중국과 러시아죠.

러,중은 호르무즈 연합호위대가 늘어날수록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라 봐야죠.

'어지간하면 그 먼데까지 오지 않으면 좋겠다'

단순화해서, 한국과 볼턴에 보여준건 이 메세지라 봅니다.

한국이 가장 신경써야 하는 외교관계중 '안보리상임 5개국'이

이번 호르무즈에 미,영,프,중,러가 양분되서 모이게 되는곳이네요.

러는 시리아에 가있는 상태고, 중국은 직접개입은 못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