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와이에 출연한 대학교수님이셨던가.

첨엔 경악하고 저게 사람이 할짓이야?  라고 하다.

그런걸 자꾸 보게 되면  ㅉㅉ하고 말게 되고.

더 나아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구요. 

점점 무뎌지게 된다는 얘기죠.

정말 공감합니다.

2010년도쯤에 소녀상이 있었고 그 당시에 침뱉었으면.

진짜 나라 뒤집혔을겁니다. 

지금은?  레친놈들.

보통 이러고 넘어가지 않습니까?

저놈들이 진즉부터 도를 넘어섰는데.

그걸 받아들이는 일반인들이 점점 무뎌짐으로 인해.

저놈들은 더 많이 자극적이고 엽기적인 짓거릴 할거 같다고 예상해봅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칼질을 해댈지도 모릅니다. 

무뎌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싹을 잘라버릴수 있을때 잘라버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로 이토에서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판단은 운영진, 운영자님들이 하실테지만.

확실해 보이는놈은 제발 좀 잘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