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에 효과적인 방법(제 생각임)

불매운동을 애국심이나 일본에 대한 미움으로 보는 경우 시간이 지나서 미움이 희석 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지쳐지면 불매운동 효과가 약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3달 정도 지난 후에 티비에서 불매운동 효과있다 일본이 반성한다더라(실제 반성인지는 모름) 하는 말 들리면 다시 피곤하게 불매운동 안해도 되겠지 하는 마음이 들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본제품이 구리다'요 프레임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일본여행을 일본이 미워서 안간다고 하면, 미워지는맘이 약해지면 또 가겠죠.
하지만! '일본가면 후쿠시마산 쌀로 만든 밥먹는다.' 이러면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져도 안갈겁니다.

일본 불매운동도 '아사히 맥주 맛없다. 후쿠시마 근처 공장에서 만든다'라고 해야 피로감 없이 불매 운동이 유지 될것 같구요.


3줄요약
1. 불매운동을 애국심, 일본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하면 피로감이 커질수 있다.

2. 불매운동을 일본 물건에 대한 품질불량이나 방사능 오염에 관한걸로 시작해야 오래갈수 있다.

3. 불매운동은 독립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