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토착왜구들이 합심하는 이유가 무얼까

 대부분의 학자들이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들이

 단기적으로는 한국에 타격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본에게 피해가 되돌아간다  라고 말합니다.

 일본정부 역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이것을 강행하고 토착왜구들은 이를 편드는것일까

  목표가 일치하기때문입니다. 

 "현 문정권 그리고 민주당정권을 밀어내고 정권교체를 하면 된다" 

  즉 어차피 단기적인 처방이라는것입니다. 물론 그를 위해서는 정권교체라는 조건이 필요하지만요.

 아마 왜구당은 지금보다도 더 경제키워드로 현 정권을 물어 뜯고 강짜를 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를 살리려면 정권교체가 필요하다 

 라고 말할것이고

 일본 정부역시 이에 응할것입니다. 

 목표가 같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의 계획대로 정권이 교체되면 다시 원상태로 돌리면 되니 장기적인 피해역시 크지 않을것이란 생각이지요.

 즉 현 경제보복과 둘러싼 한일 갈등의 요체는 학국내의 정권역학관계의 싸움입니다. 

 불매운동도 좋고 다 좋습니다만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면 지지를 확고히 하고 집결하며 저쪽편의 논리를 하나하나 깨부서주면서 수성이 필요할 것이고요

 왜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제 본격적으로 경제키워드로 별의별 트집을 잡을 것입니다. 경제는 왜구당 하면서요. 

 다음 선거가 기다려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