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전 우리나라 축구는 아시아의 호랑이라 불리며 아시아에선 강팀으로 인식 됐으나
아시아국가가 아닌 서양팀들만 만나면 맥을 못추고 졸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게 심적으로 주눅이 들어 그런 경우인대..
개인적으로 히딩크 감독이 특별나게 전술이 좋았다거나 선수기용을 잘 했다 이런거 보다 선수들의 정신상태를 개조해 선수들로 하여금
상대가 누구든 제 실력을 운동장에서 펼칠수 있도록 선수들의 멘탈을 강하게 조련 했기에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이번 일본과의 문제 전 까지 저의 일본에 대한 인식은
경제,군사,국민의수준?? 여러면에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잘살고,강하며,수준이 높다 고 생각해 왔었는대
이번 불매운동,정부의대응,일본의 반응 등으로 봤을때
일본... 뭐 별거 없네?? 해 볼만한대??
이런 인식을 갖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번 일본과의 트러블이 일본의 완패로 끝난다면
이 생각은 더 나아가겠죠 일본 이거 뭣도 없는 것들이네, 우리보다 못한 것들이네
이 인식이 국민들 다수에게 퍼지고 그 인식이 다수 국민들에게 자리 잡는다면
일본은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절대 넘어 설 수 없을 것입니다
또 그렇게 될 겁니다
우리가 월등히 잘하는게 한일전이기 때문입니다
(시사)
풉 대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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