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 밑에 베트남 정서에 대한 글을 읽고.

[회원게시판]
글쓴이 : 그치지않는비 날짜 : 2019-07-19 (금) 11:46 조회 : 3891 추천 : 25  

베트남 전쟁 때 참전해서 싸웠던 전력도 있고,

또 민간인 학살 문제도 있었고,

베트남 전쟁 이후 남겨진 혼혈아인 라이따이한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감정이 긍정적이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베트남의 대 한국의 정서는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나라 별로 따진 호감도로 따져도 최상위권에 들 정도 입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한국군의 학살 문제가 있는 중부 베트남 지역이나,

국제결혼의 흐름에 따라 젊은 여자들의 한국으로의 결혼에 따른 

남초 현상의 심화로 한국에 대한 감정이 안좋은 지역은 더러 있지만 성 단위로 봤을 때는 거의 전부가 

한국에 대해서 긍정적 입니다.


베트남 어디를 가던 한국 노래를 쉽게 들을 수 있고,

TV에서도 한국 드라마가 매일 같이 나오고,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포맷을 수입한 프로그램이니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요.

거기에 기본적으로 베트남은 베트남 전쟁의 승리자라서,

피해 의식 보다는 승리의 자부심이 더 큰 나라 입니다.

그리고 한국과 수교를 맺지 않았던 때에도 북한과의 교류가 활발했었기 때문에,

같이 남북으로 분단 되었었고 또 미국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참전했던 국가라는 인식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의 처지를 이해하는 입장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교를 맺었을 때도 한국에 대한 반한 감정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베트남 최대 투자국이고,

베트남 사람들도 한국에서 일을 많이 하고,

한류 및 박항서 감독 효과 등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그 어느 때 보다 좋죠.


제가 베트남에 처음 왔을 때가 베트남과 중국이 호앙사 군도의 영토 문제로 서로 부딪히던 때 였습니다.

당시 남부 지역에서는 폭동이 일어나서 수많은 중국, 대만, 싱가폴계 공장들이 불타고 약탈 당했었죠.

나중에 북부의 특수 부대가 내려가서 진압하면서 수그러들기는 했지만,

사상자도 발생할 만큼 격렬한 시위였었습니다.

외관상 중국인과 구별이 되지 않는 한국계나 일본계 공장들도 긴장을 많이 해야 할 정도 였었죠.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남쪽에 있던 공장의 경우,

바로 옆 공장이 대만계 신발공장이었는데 싹다 털렸다고 하더군요.

수천명의 시위대가 저희 공장까지 왔는데 공장 노조 대표가 나가서 여기는 한국계 회사라고 하니까

군소리 없이 다들 다른 공장으로 몰려 갔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공장 내 조선족들은 이미 사태가 발생하자 마자 모두 중국으로 출국 시킨 뒤 였구요.

북쪽 지역은 시위만 있었도 남쪽 처럼 폭동으로 번지지는 않았었습니다.

당시 베트남에 온 지 한달도 안되었을 때라 베트남어가 거의 안될 때 였는데,

한번은 담배를 사기 위해 가게집에 들어 갔습니다.

나이 좀 먹은 아줌마가 나오더니 굉장히 표독스러운 눈으로 쳐다 보면서 중국인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한국사람이라고 대답하니까,

갑자기 표정을 확 풀고 환하게 웃으면서 급 친절해 지더군요.

당시에는 어디가던 한국인이라는 말을 꼭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짱깨 싫어한다고 하면 서비스가 확 달라졌었죠 ㅎㅎㅎ


한번은 하노이 근교에 땀다오라고 우리의 강촌 같은 대학생들의 MT촌이 있는데,

거기를 회사 직원들과 구경간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시켜 먹는데,

주인 할아버지가 계속 주문도 안했는데 이것저것 음식을 가져다 주시더군요.

저희 직원이 이거 주문안한거라니까 그 할아버지 왈,

" 니네는 젊은 친구들이니까 이거 먹고 건강하게 중국 놈들이랑 싸워야 해"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 저는 한국 사람인데요? "

" 한국 사람도 중국 놈들 싫어하잖아. 많이 먹어 " 이러시더군요.

그 할아버지랑 이야기를 좀 나눴는데 그 할아버지는 베트남전쟁 참전자 셨더군요.

한국군이랑도 싸워 봤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순간 긴장 했었는데 그 분은 한국군에 대해서 특별히 부정적인 감정은 없으시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베트남의 발전에 한국이 도움을 많이 준다고 고마워 하셨었습니다.


암튼....

지금까지 6년 넘게 베트남 살면서 단 한번도 한국인이라고 뭔가 불이익을 당한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외국인이고 한국인이라서 베트남 사람들의 호의를 받은 적이 훨씬 많았죠.

생전 처음 보는 사람에게 술이나 음식을 얻어 먹어 본 적도 여러 번 있었고,

저희 일행 대신에 술값이나 밥값을 대신 치룬 경우도 여러 번 있었죠.

이런저런 행사에는 정말 수도 없이 추대를 받아 봤습니다.

아무래도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 베트남 사람들의 특성 상

나 외국인 친구가 있다는 과시용으로 불려간 적이 많지 않았을까 합니다.

일단 그런 곳에 한번 참석하면 여기저기서 몰려 오는 술세례에 정신이 없습니다.

혹자는 자기 한국말 할 줄 안다고 아는 단어들 쭉 나열하기도 하고,

자기 꿈이 한국에 여행가는 거라는 사람도 있고...

뭐....반응은 단언컨데 호의적인 반응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베트남에서의 한국에 대한 호불호는 극호에 가깝다는 것 입니다.

베트남인들이 기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나라가 중국과 캄보디아이고,

애증의 관계가 태국 입니다.

끝.

B on D

18..........................

사악사악 2019-07-19 (금) 11:50
캄보디아는 맨날 태국이랑 비엣남에 끼인 상태로 양쪽에 치여서 불쌍하던데 왜 싫어한데요...?
     
       
글쓴이 2019-07-19 (금) 11:54
예전에 참파 시절에 베트남이 참파에게 쳐 발려서 조공 바치던 때도 있었거든요. 천년을 넘게 서로 치고박고 싸우면서 현재의 국경선을 만들었고 중월전쟁의 도화선이 된 것이 베트남의 캄보디아 침공이었거든요. 이건 캄보디아가 잘못한 것이 킬링 필드로 유명한 크메르루즈가 대놓고 베트남 어그로 끌면서 베트남계 캄보디아인들 학살하고 탄압하면서 우리랑 한판 붙자고 떠들었거든요. 그래서 베트남이 사푼히 즈려 밟아 주고 그 틈에 중국이 베트남 침공했다가 정규군도 아니고 여자가 상당수 있던 민병대와 예비군에게 막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때우다가 철군한 적이 있었죠.
          
            
사악사악 2019-07-19 (금) 12:19
과거 뿐만 아니라 현대사에도 얽힌게 있었군요..
          
            
류위 2019-07-19 (금) 20:30
중국이 침공했는데 여성 위주의 민병대에 막혀서 철군하다니 전투민족이네요 ㄷㄷ
               
                 
글쓴이 2019-07-20 (토) 11:32
여성 위주는 아니었구요. 여성이 좀 많이 있었던 민병대였습니다. 그리고 예비군 하구요. 주력 부대는 캄보디아에 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류위 2019-07-21 (일) 00:50
그랬군요. 여튼 주력이 아닌 예비부대로 막아낸 건 대단한 거 같습니다. 부심 부릴 만 합니다.
글쓴이 2019-07-19 (금) 11:52
아...그리고 적다가 까먹었는데 한국의 화산 이씨가 베트남에서 굉장히 중요한 왕조로 치는 리 왕조의 후예라고 굉장히 후대를 합니다. 베트남의 경우 리 왕조의 뒤를 이은 쩐 왕조가 리 왕조의 씨를 말렸기 때문에 대가 끊겼는데 왕족 중 한 명이 고려로 도망가서 거기서 가문을 이루었기 때문에 화산 이씨와 정월 이씨의 경우 베트남 사람과 동일하게 취급하고 귀화가 굉장히 까다로운 베트남이지만 그 가문 사람들은 원하기만 하면 귀화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화산 이씨 문중에서 리 왕조의 제사를 봉헌하기 위해 귀화를 한 분도 있지요. 역사에 대해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베트남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사실은 나름 꽤 유명한 사실 입니다.
     
       
기억은저편넘… 2019-07-20 (토) 07:55
그 왕족분이 임진왜란때 공을 세운걸로 기억하긴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2019-07-20 (토) 11:34
임란 때도 후손이  참전했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고려 때 몽골군이 침입했을 때 참전해서 승전한 기록이죠.
     
       
TigerCraz 2019-07-20 (토) 08:00
그 건은 베트남 사료랑 한국 사료랑 기록이 일치하니까요~
빼콤 2019-07-19 (금) 11:56
한국관광비자 받으려고 대사관 앞에 줄서는 것만 봐도... 뭐 요즘은 온라인신청이라 더 빡세다고 들었습니다.
포인트출석 2019-07-19 (금) 12:26
케이스 바이 케이스

공장 입구에 항상 태극기 걸고 있는데 2014년에 폭동 일어났을 때

입구에서 여기 한국 공장이라고 설명해도 기어이 들어와서 유리창이랑 기계를 부수고...

공장 만든 지 10년도 넘은 상태였는데...

베트남인들에게만 맡긴 공장 있었는데 너무 개판으로 운영 중이라 동기 1명을 발령 보냈는데

운영이 엉망이라고 하니 다음 날 동네 남자 6명 데리고 와서 집단 폭행을 하지 않나...


10년 안으로 양국간의 인식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데 중립기어 넣고 있는 게 현명함
     
       
글쓴이 2019-07-19 (금) 12:31
두번째 케이스는 국민감정과는 상관이 없는 내부적인 문제 같은데요?
          
            
포인트출석 2019-07-19 (금) 12:41
근데 요즘에 주갤 글 안써요?

아아디 구글링하니 고닉인데...
               
                 
글쓴이 2019-07-19 (금) 12:45
남의 아이디는 왜 구글링합니까 ㅎㅎㅎㅎ

주갤은 안간지 몇 년 되었는디요.
                    
                      
포인트출석 2019-07-19 (금) 12:46
본적이 있는 닉이라서요 ㅎㅎㅎㅎ
                         
                           
글쓴이 2019-07-19 (금) 12:49
주갤에서는 이 닉을 안썼는데....
놀아요2 2019-07-19 (금) 18:35
그냥 추측으로는 베트남전쟁때  베트남이 이긴 전쟁이니까 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승자이니 너그럽게 용서(?) 하겠다. 아닐까요.
가람찬 2019-07-19 (금) 18:45
어딜가도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죠 머 대부분으니 착한분들이 있으면 안좋은분들......(특이 벳남 시장분들)은.. 좀
일단 반깍고 흥정해야하는 분들이라.. 머 그분들이야 먹고 살아야 하니 ㅎㅎ 여행지 쪽은 그래도 나름 좋더군요
머 하튼 사람마다 틀리고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는... 중국애들은 어딜가도 민폐라는거... 머 놀러가는 사람보다 거서 사시는분이니 더잘아시겠죠 ㅎㅎ
소다 2019-07-19 (금) 21:24
배트남은 승전국이라서 우리나라가 사과 하는걸 싫어 한다고 그러더군요.

승전국이라는 정신승리? 만 기억 하고 싶은 거겟죠.

그래서 배트남에서 사과를 요구 하거나 그런게 없다고 그러네요.
     
       
goyoda 2019-07-20 (토) 08:17
그렇죠  미국도 물리쳤는데 뭘..  이게 팩트죠
     
       
글쓴이 2019-07-20 (토) 09:37
그 보다는 베트남 정부도 엄연히 민간인 학살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한국 전쟁 당시에 우리 측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을 떠올려 보세요. 만약, 베트남이 우리 측의 사과를 받고 민간인 학살을 재조사하게 되면 자기네가 벌인 학살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가 생기니까 애초에 그것을 막아 버리는 겁니다.
닭이잘못했네 2019-07-19 (금) 22:45
한겨레 기래기 때문에 한국이 민간인 학살을했다느니 그런말이 많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yBGOuqtQlJI
이영상 한번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갈등 2019-07-20 (토) 11:20
베트남 참전한분이 실제 TV에 나와서 얘기도 한적있습니다.
강간도 하고 살인도 했다고 오래되서 다큐멘터리인지 아닌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진 올리고 본인 추측을 무슨 사실인마냥  자막 넣어서 만든 영상은 걸르는게 답이죠.
신뢰성이 별로 없을꺼 같습니다.
     
       
울퉁불퉁 2019-07-20 (토) 12:02
그냥 국뽕에 빠진 개인의 주장이잖아요. 아무런 근거도 없는.. 우리는 한국에 도움만 줬다. 일본은 착하다. 위안부이야기는 거짓이다. 난징학살도 없었다. 하는 일본놈들이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강간과 민간인 살해는 월남전에서 우리가 뺄수 없고 빼면 안되는 부끄럽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발노리 2019-07-20 (토) 10:36
역사상 유일하게 미국이랑 싸워서 이긴나라가 베트남인데 그거의 자부심이 엄청나게 클듯
닭뇬꺼져 2019-07-20 (토) 11:52
베트남의 한국에 대한 감정은 베트남 사회층에 따라 달라요.
일단 요즘 서민쪽은 기본적으로 한국을 좋아하지만
좀 여유있는 집들은 한국을 대 놓고 무시합니다.
오히려 일본, 중국, 프랑스 쪽에 훨씬 더 가까운 편이고..
한국은 한국쪽과 비지니스 관계가 엮이지 않는 이상
좋다 싫다가 아니고 그냥 무시입니다.
자기들을 아래로 혹은 불쌍하게 본다는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가끔 그런친구들과 식사하러 가면 일부러 그 친구들이 비싼데를 갑니다
보통 식사를 하면 4인기준 2천만~5천만동 (100~250 만원) 정도 되는 식당을 갑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이 계산을 하면서
말에 좀 어폐가 있지만 그들이 하는 주장은
베트남의 가난한 사람들이 못사는건 맞지만 베트남이 당신들이
생각하는 만큼 못살거나 낙후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세계 다른 어느나라를 가도 가난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외국에서 무시 당할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저희가 보기엔 그들 처럼 사는 사람은 일부입니다만....
     
       
글쓴이 2019-07-20 (토) 12:00
저도 많이는 아니어도 나름 베트남 지도층 인사들 몇 만나봤는데 일부러 저런 식당에 가는 경우는 한번도 못 봤네요. 다들 그냥 그 지역에서 괜찮은 곳을 가는데 가격이야 비싸야 몇백만동 수준인데. 아버지가 성장에 어머니가 중앙당 고위직이고 본인도 성 세무서장인 사람도 자기가 저녁 산다고 불러서 갔더니 허름한 중국식당이던데...나름 베트남에서 엘리트 계층인 마눌님 친구들이랑 저녁 모임 가졌을 때도 약간 비싼 식당에서 먹을 뿐 이었는데...(그 친구들이 죄다 유명 병원 의사, 중앙 부처 공무원, 하노이에서 식당 여러 개 씩 운영하는 사업가, 패션 사업가 등등)
          
            
닭뇬꺼져 2019-07-20 (토) 12:16
정치인쪽은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당 간부라도 당내 서열을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에 들지 들지 못하면
딱히 힘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만나는 사람들은 회사 업무로 만나는 큰 사업가들 혹은 그 자제 들입니다.
     
       
울퉁불퉁 2019-07-20 (토) 12:04
한끼에 1인 25~60만원 나오는 식당. 더군다나 베트남에서 그런 식당이라면.. 그냥 부자가 아니라 권력자들이잖아요. 좀 여유있는 집 이야기가 아닌데요?
          
            
닭뇬꺼져 2019-07-20 (토) 12:14
제가 만나는 사람들은 권력자이라 보긴 힘듭니다.
다들 정치권들이랑 연결이 되어 있을지 모르지만
당원도 아니고 그냥 사업하는 사람들입니다.
권력자라기보단 자본가들이죠.
     
       
울퉁불퉁 2019-07-20 (토) 12:05
까놓고 조현아, 조현민 이런 친구들이 한국인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나요? 그냥 돈많은 양아치들이지.
          
            
닭뇬꺼져 2019-07-20 (토) 12:17
저도 양아치가 되어도 좋으니 돈많아 봤으면 좋겠네요.
     
       
rtf12 2019-07-22 (월) 21:51
베트남에 좀 여유있는 집이 4인 기준 2천만~5천만동 짜리 식사를 한다구요..??
한끼에 200만원짜리 식사를 하려면 한달에 10번만 가도 2000만원이고, 1년이면 2억4천인데,
베트남 중산층 소득이 몇억씩 되나요? -_-..
그리고 서민은 한국을 좋아하는데 좀 여유있는집은 한국을 대놓고 무시한다구요?

삼성처럼 빈그룹같은 재벌쪽 인사들은 만나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베트남에서 중산층 이상의 여유있는 집안이라고 하면
호치민기준으로 안푸쪽 아파트나 빈탄군 빈홈 같은데 거주를 많이들 하는데 (이것도 중산층이라기보다는 상류층에 가깝다고보고)
거기있는 사람들이 한국사람을 무시하는거 한번도 본적 없는데요?

도대체 베트남에 여유있는 집들이 한국을 대놓고 무시한다는건 어디서 듣고 본 정보인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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