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그릇수준

이지매의 본고장인가...

골때리죠  사실  저문제를 메듭집고 싶어하는건 아베 맞습니다

근제 지금 왜 저러냐  선거철이거든요

선거 끝나면 백프로  아베가 먼저 다가올겁니다

자유당이 마치 일본 대변인 것처럼 게거품을 물더군요.

아베가 감히 쳐다도 못 보게 만들어놨네

중앙일보 제목엔 문통이 뭔가 불이익을 보는 것 처럼 쓴건데
저런 똥글을 왜 퍼오시는지?

이토는 국제정세를 대체 뭐를 근거로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대체 왜 아베가 급하다고보시는건가요? 지금까지 정황만 봐서는 문재인이 더 급해보입니다.
1. 강제징용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중재안
2. 이번 회담도 우리가 먼저 제안했는데 거절당함.

아베가 더 불리하다는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왜 문재인 대통령이 급해요???
강제징용 중재안은 우리가 제시했지만 일본이 거절하였으니 그냥 그걸로 끝난겁니다.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켜주었으며, 국내적으로도 이명박근혜 정부와 달리 해당 문제에 대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정부로 인식이 될테니 전혀 문제될게 없죠.
회담 거절은 일본 정부에서 압박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의장국에서 이러는 것은 외교적 결례이기 때문에 우리가 압박 받을 일이 없습니다. 이걸 왜 우리 정부에서 부담을 느낀다고 생각하시는지...

우리의 요구는 우리나라에서만 관철되는거죠. 이제 실제로 강제징용에 대한 몰수 절차를 진행할 때 일본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가 관건인데 이런 부분에 부담을 느꼇기때문에 문 대통령이 우리나라 기업이 일부 부담하는 절충안?을 내놓지 않았을까요?
회담같은 경우는 우리나라가 먼저 제안했는데 일본이 거절한거에요. 일본이 급하고 부담을 느기고 있는 상황에서 비판적사고님 말대로 더 부담이 가는 행위를 한다구요? 그냥 일본이 병신이라서 그렇다 라면 할말은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 관철시키는게 목적 아닌가요? 이를 위해서 정부에서 애를 쓰고 있는 것이구요.
절충안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 일부를 부담하는 기업은 일본계 회사밖에 없습니다. 미쓰비시나 신일철주금 같은 곳은 계속 재판을 해왔고 이번에 패소하게 되므로 우리 쪽에서는 명목이 추가된 것이죠. 때문에 부담으로 인한 절충안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회담은 우리가 먼저 제안한게 맞습니다. 제가 뭐라고 했나요?? 우리의 공격차례입니다. 우리는 회담의 목적이 뚜렷하고, 우리에게 승산이 있는 싸움입니다. 일본은 그렇지 못하구요. 그래서 외교적 결례인걸 알면서도 회피한거죠. 회담 회피한게 국제적으로 일본에게 도움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런 부분은 좀 읽으셔야죠...
일본은 지금 부담감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북한 관련 문제에서 패싱당하고 있고, 다가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거든요. 그 때문에 여러가지 제안도 우리측에 하고 있고요. 일본의 투자자들이나 기업이 한국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던 것들도 이제는 어려워지고 있지요.(그래서 자한당이나 한일경제인연합이 날뛰는 중...)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관련해서도 당연히 그렇죠. 부담을 느끼는건 우리가 아니라 일본입니다.
우리는 전혀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죠.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새로운 루트를 계속해서 만들고 대중 대미 대일 무역의 지분을 계속해서 아세안 국가로 옮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혀 부담스러워할 만한 것이 없단 소리입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일본을 걱정하고 있는 것은 정진석 같은 쓰레기들 밖에는 없습니다.

어느새 세계 무역 규모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강대국이 바로 옆에 등장했으니 아베와 일본 수구꼴통들이 긴장할 수 밖에요. 저런 것도 상대가 돼야 해주는데 우리도 생각보다 일본 밟아 버릴 수 있는 무기는 많으니 정부가 잘 활용하며 대처해 나가겠지요. 바근혜 쪽발이 빨아 주는 구역질 나는 수준이 아닌....

우리가 일본 밟을 수 있는 무기가 뭐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벌레가 요즈음 치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계급을 올리기 위해서인가, 계급이 높으면 총선때 효과좀보겠지 ㅎ

일본이 외교적으로 아쉬울때가 내년 도쿄올림픽일겁니다
그때 반드시 되돌려줘야 함

아베 쫄았나보네

아베는 지금 굉장히 위기인데 이번에 한국이랑 잘 못 엮기면 골로 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