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컨설턴트 세미나 가면 많은 도움이 되나요?

세미나는 사실 어떤 정보를 알려준다기 보다는.. 아시다시피... 영업할려고 오라는거라..

아직까지 국내 부동산관련 세미나들은 거의다 야매인 경우가 많아요..

세미나 강사가 청강생 중 돈 많은 사람을 영업대상으로 편입시켜서 자신에게 투자하게끔 만드는 목적이 많습니다. 세미나 강사 포함하여 지분투자 하는 경우는 매우 간혹 있고요...

또한, 세미나 강사가 다른 사람에게 수수료 받고 돈 많은 청강생들에게 이 부동산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며 소개키셔주는 경우도 많습니다(당연히 미래가치는 없음).

고급정보를 알려줄때는 강의료든 정보료든 회비든 그에 걸맞는 액수의 돈을 먼저 요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부담없이 들어만 보시라고 하는 건 죄다 정보의 가치가 없는 누구나 다 아는 혹은 알면 되려 독이 되는 청지난 내용들이겠지요.

부동산 정보라는 게 진짜 정계인사나 고위층들의 정보 외에는 의미가 없죠.
그냥 어디 괜찮으니까 분양 받아봐라 이런 수준
사실 그도 그럴 것이 돈되는 정보면 가족한테도 안 줍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개발계획은 알다시피 십년 이십년 단위로 다 잡혀있음
이건 사이트에 다 올라와있고 올라오는 내용들이라 내가 아는 정보는 모두 안다고 봐야죠.
어디 재개발 계획있다하면 이미 땅값 다 오르고
어디 공항같은 게 생긴다 소리만 나와도 다 알박기 해놨어요.

도움 안 됩니다
그 사람들은 영업하는 겁니다

어떤 걸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궁금한 사항은 저도 알려드릴수 있습니다만;;

컨설턴트 세미나에 나오는 정보들 이미 몇년 전에 대부분의 어머님들이 다 알고 있는 때 지난 정보들임ㅋㅋ

가시는거 도움되는데 주의하실건
정보는 사실인데 결론에 유리한것만 추려진것이고 결론은 비객관적이라는점.
유의하시고 여기저기 비교하시면서 듣다보면 본인어 생각이 잡히겠네요.
궁금증이나 질문도 아는만큼 생기니까요 일단은 알기위해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