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돈을 벌면 삼성에 투자한 전세계의 투자자들이 돈을 법니다.
그리고 삼성의 경영자가 이건희 일가이긴 하지만 지분율로만 보면 이게 한국 회사인지 외국회사인지 애매하기도 합니다.
그런 회사가 전 세계에 한둘이 아닙니다.
소위 다국적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거대회사는 이미 이권당사자들의 이권관계가 국적을 초웧해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트럼프나 시진핑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삼성이나 LG제품에 대해 무한대로 관세를 매기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치자금 대주는 스폰서 중에 삼성지분을 꽤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을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애국심이나 국적을 강조하는 마케팅도 어느 순간부터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이유도 이런 연유려니 합니다.
다만 80년대 혹은 그 이전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그 맛을 잊지못하고 그때로 회귀하고자 하는 일부 수구꼴통들만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대한민국을 과거로 되돌리려고 하는데 이걸 연어에 비유하면 연어에 대한 모욕이겠지요.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에 과거의 방식으로 이 시대를 진단하고 우리나라가 부강해질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저도 연령대가 높기는 하지만 자유당이나 우공당이 제시하는 청사진은 나라 거덜내고 다같이 일본의 속국으로 전락하자라는 소리와 다를바 없는 수준인 건 확신합니다.
자유당의 청사진은 집권당 어떻게든 흠집내서 그 반사이익으로 자기들이 집권당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80년대 혹은 그 이전의 정치체제로 돌아가자.
우공당은 박근혜 이 이름 석자가 청사진이지요.
총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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