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자꾸10~20일 이뤄서 주는데 신고 가능한가요?

요즘 말로 쌉가능

내일 노동부 신고하면 하루 지났는데 이걸로 신고하냐고 할거 같은데...

문자와 월급 입금내역 남아있다면 문제될건 없습니다만
이왕 마음 먹으실거라면 말씀처럼 내역 하나 더 추가되버리게 기다릴수도 있지요

받은 메세지랑 기록 있어서 일단 신고가 된다고하면 바로 신청해야겠습니다..

그죠?? 올림픽 100 미터 1등 2등 3등은
뭐...  1~2초 차이인데.. 그런걸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나누냐고 하세요~
사정이 있어 그냥 몇초 차이도 안나는데... 다들 금메달 주자고~

걍 미뤄서 생각하세요

그 후 상대는 더 미루게 되고

더 미뤄서 생각하세요

결정적인 일 아니라면

소소한 다툼은 결국 소모전입니다

뭐 이런 병ㅅ이 있나
노예근성 오지네

신고가 되는데 굳이 미룰필요있나요

먼저 소모전을 걸어오는데 당연히 맞서싸워야지, 나만 소모하며 참으라고 하네 ㅋㅋㅋ

혹시
햐ㅓ당 사장이오?????

이토에는 짬밥먹을 만큼 먹은사람도 개소리를 많이하네

이런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헬조선이 완성되는겁니다

ㄴㄴㄴㄴㄴㄴㄴㄴㄴ

내글에 댓글쓴 이들 ㅋㅋㅋ

지혜를 알려줘도 모르니 바닥을 기고

맨날 억울함과 싸우는데 남은건 푼돈 영원한 을 진짜 노예가 된 것

헌데 구제불능 딴에는 이익을 되찾겠다고 싸우는데

스스로 라면먹고 허덕이는 노예인생 반복되는걸 모름

사실 그래서 왠지 불만이 많았을 텐데

하긴 그것도 타고난 것 들여다보면 결국 멍청해서 돈도 못받고 싸우는 것

^^

그래서 님들이 가난한것

푼돈받겠다고 열심히 싸웠는데

갈수록 가난해지는 아이러니

그걸 대물림하니

자식은 더 가난

또 푼돈가지고 싸우고 악순환의 반복

그것이 세상의 비밀이지만 그런 지혜를 알려줘도 모르니

걍 주욱 가난 그리고 맨날 싸우고 불만만 넘쳐나는 반복된 안타까운 인생군상들 ㅉㅉ

그래서 님이 불우이웃인것

푼돈도 못받는데 그 권리마저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열심히 버티는데

갈수록 가난해지는 당연지사

그걸 대물림하니

자식은 더 가난 ,  아니 없겠지만 있으면 자식들이 불쌍하지.

주변에 여자라도 있을려나? 하드속의 여성들 말고 진짜 님 자식을 낳아줄 여자는 찾아봐도 없을듯

푼돈이라고 남의 가치 낮춰가며 비하하면서 

그것이 세상의 비밀이라고 본인 뇌피셜이 지혜라고 자부하며 자위행위하니

굳이 안끌어도 되는 어그로를 끌며 사람들과  맨날 싸우고 정신승리만 넘쳐나는 반복된 안타까운 인생군상 ㅉㅉ

이자 안 주면 신고 ㄱㄱㄱㄱ

신고는 되더라도 돈을 안준것도 아닌지라 별다른 제재 없을껄요..?
관둘 생각이시면 신고하시는게 맞고 조금 더 다닐 생각 있으시면 좀 참고 다니셔야...

2달넘게 그만둔 사람만 거짓말 안하고 30명정도 봤습니다..

미련이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어요...

일단 노동부에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찾아간다고 강제적으로 신고해야 되는건 아니니까요. 거기 상담사도 있을 겁니다. 귀찮은건 둘째치고, 차후 아예 월급이 밀려버릴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월급밀리는 회사는 당장 나오세요.
전 이번에 이직한 회사 월급 밀리거나 잘 안준단소리 듣고
첫출근하자마자 점심먹고 차끌고 나와버렷습니다.

돈을 안주는 것도 아니고 10~20일 미뤄서 주는 것은 신고사유가 안됩니다

퇴사하는 경우에, 급여분쟁으로 고용노동부 신고가능 날이 퇴사일로부터 약 한달 후로 정해져있습니다.

이것이 뭘 의미하냐면

약 한달정도까지는 고용주가 돈을 주는지 기다려보거나, 연락을 통해 합의를 보란 소리입니다.

못 믿겠으면 신고해보세요.
우리 사장이 월급을 맨날 10~20일씩 밀려서 준다 빨리 주게 좀 혼내주라 하면 일단 기다려보라고 할겁니다.

미지급이 아니라서 .. 애매함 .. 보통 이럴때는 조정신청하는데 ... 돈을 줘버려서 .. 껀덕지도 없음 ㅡ0ㅡ;;;

신고 ㄱㄱㄱ

솔직히 말해서 이건 회사가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월급 밀린거 아니면 빨리 이직 준비나 하세요...
회생 가능성 보인다면 좀 봐주고 버티던가요...

회사 어려운거 같은데 계속 붙어 있으면서 월급 잘 주라고 하기에는... 회사 사정도 있죠. 아무리 이런게 계약이라지만.. 채권자도 회사 망하면 헐값에 협의 하는게 그 계약입니다.. 물론 님보고 회사 사정 봐서 월급 포기 하란 말은 아닙니다. 월급 제대로 주면 이직이나 빨리 하라는 거에요.,

222

세금 밀려있을겁니다. 4대보험관련.. 당장 알아보세요

정말 알아보세요  개새끼들

만약에 아웃소싱업체가 돈을 받았지만 늦게 주는거라면 4대보험 밀렸을수 있지만(글쓴이분은 파견업체 소속이니까 4대보험은 파견업체에서 내겠죠)
원청에서 늦게 주는거라면 4대보험으로는 알 수가 없을 겁니다.
우선은 본인 소속 파견업체 관리자에게 물어보세요 월급이 늦게 나오는 이유가
원청에서 돈을 안주는거냐 아니면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거냐?
그러고 어차피 그만 둘거라면 노동부 가기전에 나는 밀려 나오는 회사에서 못다니겠으니
원래 줘야할 날짜에 주지 않으면 노동부 간다고 하시고 그만 두시는게 가장 빠를겁니다.

한번 미루기 시작하면 계속 미룹니다.

처음에는 미안한 척이라도 하죠, 나중에는 당연시하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1~2달 정도 밀렸다가 다시 원래 날짜에 준다면 모르겠지만
월급이 계속 밀린다는건 더 이상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사정이 갈때까지 간게 아닐까 싶네요.

이직이 답

그달 벌어서 전달 월급 때우기식 운영.....
두가지 상황이 추측됩니다.
하나는 회사 운영자금이 부족하다
그리고 전체 돈벌이가 월급팍팍 줄만큼 충분치 못하다.
결론은 월급 안밀리는 회사로 빠른 이직 되겠습니다.

법으로 정해진게 약속한 날짜로 부터 14일 이내에만 지급하면 되서 합법입니다 ...

신고한다해도 여차저차 절차 기다리고  핑계대고 하면  한두달정도는 미루기가 가능하죠 ..

왜 늦게 주는지 경리한테 물어 보세요

열흘이 보름되고 보름이 한달되고 그러다 반만주고 그러다 사분지 일만주고 이렇게 됨
회사만 힘드냐? 나도 힘든데?
작성자분은 잘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이직 준비하세요..

여태껏 그래왔다면 증거는 쌓여있겠네요. 고작 하루? 라고 생각하지는 않을듯. 노무사사무실 방문해보세요.

지금도 밀려서 지급하는데 글쓴이께서 막상 그만두실때도 돈 미뤄서 지급할테고 돈받는입장에서는 굉장히 스트레스입니다.
가능한 빨리 정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위에 댓글달아주신분들 말씀처럼 노무사사무실 방문해서 상담도 받아보시구요 .

아웃소싱 업체들 저러다가 폐업해버릴수도 잇음 쓰리기들임

돌려막기 하는듯. 위험한데요

신고하셔도 되긴 하는데
별 변화는 없을껍니다.
경제적 사정으로 급여가 좀 밀렸다 라고 하면 그걸로 끝이에요.
몇일 늦어졌다고 이행강제금이나 벌금맞는건 아니거든요 ;

월급 밀려 주는곳은 빨리 나오는게 상책입니다  생각 할것도 없이 나오세요

한주 두주 한달 그렇게하다가
2~3달로 길어집니다.

이직하십시요.

먹튀...

월급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면 4대보험조회 해보시고 이직준비에 돌입하세요..진짜로요.. 이직하셔야 합니다..

소싱 월급이 밀리는 경우는 대부분 돌려 막아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