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토)일요일이 쉬는 날이 된게 언제부터인가요?

우리나라는 원래 4일 일하고 하루 쉰다고 하죠.

그래서 오일장도 생긴건지도...

1950년 6.25일이 일요일이라서

전날 토요일부터 외박 휴가 등으로 38선 경비가 엄청 허술해졌고

북한이 그걸 노리고 그 날로 정한거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개신교의 영향이 있었을까요?

이승만 장로가 '주일은 쉽니다'를

정책적으로 시행했었다던지

그런게 궁금한데..

일제강점기에도 지금처럼 일주일제도나 주말을 지켰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