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국내송환된 정모씨를 보면

한X사태가 재각인되지만.

요즘에도 커다란 아파트 지으면서 사무실이 어딘지 애매한 업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답습이랄까요?

산업디자이너가 거창하게 포장한 있어보이는 브랜드와 달리 주최시공업체는 생소한 경우 과연 거기 사무실(사옥까진 바라지도 않지만)이 있을까 싶은데가 있습니다.

건설회사 사장이 건설협회같은 데서 이사나 회장하려면 제대로 된 사무실 정도는 갖춰야지만 그 경우는 매우 준수한 경우 같습니다.

물론 아파트 브랜드보단 교통(역세, 초역세)만 보고 계약하는 건 사실에다 입찰과 로비수주와 하청 등 건설업 자체가 복잡한 분야라 다 알 수도 없는 것이기에..

(실질적으로 대부분 건설업체가 여직원 한명만 있고 로비 다니는 사장, 자격증 기술자는 현장 계약직이 거진..)

신탁대리업자인지 재개발조합장 공모 자처하는 사람도 그 스펙과 경험은 맞는지 실질적으로 정체가 애매한 사람이 많다가 나중엔 물러나라 현수막..

참으로 답이 어려운 분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