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1대 vs 보병 500명인데 .. 보병이 더 대단한듯..

설명좀...

인기게시판에 미국 전차1대 vs 북한 보병 500명 대결에서 전차1대를 영웅적으로 묘사했던데 전차는 살아남아서 최고훈장받음.

보병이 전차를 공격할 수단이라곤 날아오는 총탄 포탄 다 맞아가면서 억지로 전차에 올라가서 해치 강제로 열고 공격하는수밖에 없는데 ..이건 전차가 용감하기 보다는 북한군이 더 용감한듯 싶네요.

여기서 북한군 보병은 250명 사망 .

와 ㄷㄷ

사상교육 ㅋㅋㅋㅋ안하면 당장 총살인데 안할가요. 돌격앞으로 근데 망설여. 그럼, 시범케이스로 몇명 머리 권총으로 구멍 내면 다 뛰어가죠. 지뢰 심던지, 슈류탄 뭉탱이 퀘도 파괴하면 전차 못 움직이죠. 대소변, 식량, 식수 문제 고립된 상황. 500명 앞에 있으면 생사를 오가는 싸움이면 오금이 저리고 상황판단 안되고 긴장하것죠. 기관총 슈류탄 줘주고 500명 칼든 사람이랑 맞짱 뜨라면 뜨실래요?ㅋㅋㅋㅋ 먼 카운트 스트라이크 같네 ㅋㅋㅋㅋ

입구가 하나인 방안에서 기관총 수류탄 주고 칼든 사람이 덤벼든다면 가능합니다.
단 24시간 안에 끝나야 합니다. 1시간마다 1명씩 덤벼들면 잠와서 죽어요

님 말씀이 맞내요. 제목이 기억안나지만 교도서에서 좁은 골목을 이용해 수십명을 하나씩 처리하는 만화도 있죠. 게임에서도 적용되고 어제 플레이한 스트롱홀드에서 인위적으로 성벽을 쌓아 좁은 루트로 유도한후 궁병으로 몰살시켰습니다.탁트인 개활지라도 보급로가 끊긴 전차 한대를 유효 사거리 간격 유지 하고 포위하면 결국 전차는 연료가 남았을 경우 후퇴하거나 아니면 죽음뿐이죠. 심리적으로 패닉상태에 빠져 돌격 하면 머 탄약 연료 식수 식량 다 소모하고 죽음을 기다릴뿐......

이거 뭐 할힌골 전투도 아니고
족발이군대


맨 몸으로 전차 밀어붙이라!

.........


소련군들

우리 지금 고기를 갈고 있는 일 하는 거 같다......퍽퍽깔려서 사람 살이 찢어지는 소리 듣자니

국방TV  /  본게임  / 38분쯤  본방야사 내용중
M26 퍼싱전차 한대 VS 북괴군 500명

https://www.youtube.com/watch?v=D3wGjb9dw78&t=18s

그때 당시 북한이 동북아 최강 전차군단을 보유했었군요. ㅡ0ㅡ T-34 개량해서 장갑두께랑 주포도 업그레이드 ㅡㅡ;

나도 이 생각 했습니다.
미군은 전차속에서 포탄과 기관총을 쏘는데
북한군은 대전차공격수단없이 소총들고 돌격했다는 말인데... 이건 정말..
어떤말로 할수 없는 집단광기

삼국지,양놈들 역사에 나오는 수많은 공성전은 그럼 머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