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놔~ 고양이 가출한 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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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치약과칫솔 날짜 : 2019-06-21 (금) 20:57 조회 : 4037 추천 : 20  

아내랑 아들이 장을 보고 집에 들어와서

아내는 장봐온거 정리하고 아들은 거실 청소를 했는데,

문득 뭔가 허전하더랍니다.

울집 고양이가 안보이더라고...ㅜㅜ


아내가 기겁해서 현관문을 열어봤는데, 없네!?!?

급하게 관제실에 전화해서 혹시 고양이가 나갔는지  CCTV 확인 좀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아들은 브라우니~하고 소리치면서 계단실을 오르락내리락 하고 난리였다더군요.

아내도 브라우니~하고 소리치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이 고양이 넘이 싱크대 안에서 자고 있었답니다. 

그렇게 소리쳐서 불렀는데, 발견할 때까지 자고 있더라는... ㅡ,.ㅡ;;


평소에도 싱크대에 들어가서 자곤하는데,

안보이니까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되서 싱크대는 생각도 안났다고 하네요.ㅋ

생각해보면 고양이가 밖으로 나갈 방법도 없는데 말이죠.^^;;


관제실에 다시 전화해서 사과드리고,

브라우니는 궁댕이 스메싱!!!

이 녀석 입장에서는 자고 있었을 뿐인데..ㅎㅎㅎㅎ



근데 브라우니 녀석은 좋다고 게속 궁댕이 두드려달라고...^^;;



붕붕1 2019-06-21 (금) 20:59
ㅎㅎ 한바탕 소동을 피우셔군요 아이는 모른척 하는 포즈
     
       
글쓴이 2019-06-21 (금) 22:10
무슨 일이냐는 표정..ㅎㅎㅎ
고수진 2019-06-21 (금) 21:05
차거우니까 시원해 자는 걸까
     
       
글쓴이 2019-06-21 (금) 22:11
날이 더워지면 스텡을 찾아서...^^
구우울 2019-06-21 (금) 21:05
왜 날때리나옹

부장님나빠요
     
       
글쓴이 2019-06-21 (금) 22:11
그저 자고 있었을 뿐인데 말이죠.ㅋ
세침 2019-06-21 (금) 2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자는 냥이라니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19-06-21 (금) 22:11
시원한 곳을 귀신같이 찾습니다.^^
버섯도리 2019-06-21 (금) 21:09
실제 캔을 따거나
캔 따는 소리를 들려주면
고양이가 짱박혀 자다가도 번쩍 뛰쳐나올까요?
     
       
글쓴이 2019-06-21 (금) 22:12
비닐봉지 소리만 들려도 후다닥 달려나오는데 아내는 아무 생각도 안나더랍니다^^
우아아아 2019-06-21 (금) 21:09
글쵸 자신은 자고 있었을 뿐이였는데 ㅎㅎ
     
       
글쓴이 2019-06-21 (금) 22:12
그러게요. 자다가 날벼락.ㅋㅋ
맛있는팝콘 2019-06-21 (금) 21:45
ㅋㅋ 집사라면 한번쯤 경험하는..
     
       
글쓴이 2019-06-21 (금) 22:13
이 녀석 아기때 세탁기 뒤에 숨은 걸 모르고 2시간 동안 찾았던 적도 있습니다.^^
highop2 2019-06-21 (금) 22:42
치즈냥인데 이름은 브라우니네요~ 고양이는 그런 매력에 키우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 2019-06-22 (토) 13:23
gunby 2019-06-21 (금) 22:45
히어로에서 고양이 넘 으로 강등(?)되는건 순간이군요ㅎㅎ
     
       
글쓴이 2019-06-22 (토) 13:23
때에 따라 고양이새끼가 될 수도...ㅎㅎㅎ
포이에마 2019-06-22 (토) 04:06
저도 이게 한두번이아니어서 사료통 흔들고 밥먹자 하면 알아서 나오죠 ㅋㅋㅋㅋ
     
       
글쓴이 2019-06-22 (토) 13:23
브라우니도 봉지소리만 나면 후다닥 뛰어나오는데... 어젠 아무생각도 안나더랍니다.^^
          
            
포이에마 2019-06-22 (토) 14:19
전 단비가 아파트 지하에 숨어서 꺼내려다 상처를 만든 적도 있었죠 ㅋ

없어지면 난리가 아니죠 ㅋㅋㅋ
부처님ㅋ 2019-06-22 (토) 10:12
우리고양이는 간식캔 두들기면 자다가도 귀신같이 후다다닥! 튀어나오던데..
시로다 2019-06-22 (토) 13:10
ㅋㅋㅋ 저도 장농속 가방안에 들어가서 잘 자고 있는놈 찾으려 집 근처를 한참찾아다닌적이 있어요
부러진날개2 2019-06-22 (토) 14:22
냥이가 맘 먹고 숨어버리면, 찾기가 넘 힘들죠. ^^ㅎㅎ
     
       
글쓴이 2019-06-24 (월) 11:52
맞습니다. 진짜로 맘먹고 숨어버리면... 어휴...ㅋ
산들에꽃피네 2019-06-22 (토) 14:39
외출했다가 들어오면서 현관문을 제대로 안 닫는 바람에 고양이가 나가서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

이게 문이 다 똑같이 생겼으니 다른 집 문 앞에서 들어간다고 우엉우엉거리는 걸 냉큼 잡아채서 데려온 적 있네요.

가끔가다 그 생각 하면서 바보고양이라고 놀리곤 했는데 보고 싶네요. :)
     
       
글쓴이 2019-06-24 (월) 11:51
작년에 아내가 낮시간에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보니 브라우니가 집앞에 앉아있었던 적... 어찌나 식겁했는지... 그 후로는 현관에 중문도 설치하고 철통보안입니다.ㅋ
ㅇ랩소디ㅇ 2019-06-22 (토) 15:13
예전에 이사하고 담비가 사라져 날리쳤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엔 쇼파뒤에 숨어있었죠...-_-
     
       
글쓴이 2019-06-24 (월) 11:52
찾기 힘든 곳으로 잘도 찾아들어가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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