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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빠 분들 그럼 왜 대체 개를 돈받고 파십니까?

rank 곰나라탱 2019-06-21 (금) 14:02 조회 : 3374 추천 : 18  

 

개가 그렇게 소중하면 일단 왜 개를 돈받고 샵에서는 어린 개를 철창안에 가둬놓고 팔아대고...

또 가정분양이라고 몇개월 안된 어린 개를 부모개로부터 강제로 떼어내서 팔고...


근데 대체 돈은 또 왜 그렇게 많이 받으세요?


거창한 얘기하면서 품종견이라고 또 돈은 1백도 넘게 받고... 


가족을 돈받고 팝니까?????


경제력에 대한 증명이 필요하다구요??   그럼 계좌 내역 보여드리면 되겠네요... 현금이던 부동산이던 보유내역 빵빵한 걸로...

이런 말 하면 또 이상한 얘기로 실실 흐르더라구요...


새끼낳아서 그 새끼도 다 가족같이 키울수도 없으면서 일부러 교미시켜서 돈 받고 팔아대고...



개는 그냥 개일뿐...

사람도 살다보면 해외로 전근나가기도 하고 대학때문에 타지에서 홀로 살기도 하고 하는데...

개에 완전 감정몰입해서 사람보다 심지어 개가 소중한 취급 받는 수준이 되는건 어이가 없네요.


개를 다른 무난한 가정에 입양해 보내는게 왜 개를 버리는 겁니까??????


사람도 자식낳으면 대학보내려고 서울에 친척집에 보내어 살게도 시키는데...

그럼 애초에 지방에 살면서 서울에 있는 대학 보내려고 한 부모가 무책임한 겁니까????



잘해보려고 데려왔는데 감당못하겠으면 다른 무난한 가정에 보내는 것은 그냥 보낸것뿐...


나도 살면서 인생에 상처 그보다 훨씬 많이 받는데...

인간도 어쩔수 없이 살다보면 이리저리 이합집산 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건만...

주변에 자기네 가장은 돈번다고 그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된 삶을 사는데 사람보다 개만 가지고 악쓰는 가족을 가진

경우들 보면 참 불쌍한 가장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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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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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내이름카카 2019-06-21 (금) 14:05
어디아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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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참새우젓 2019-06-21 (금) 14:05
왜그렇게 화나셨음?
날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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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글쓴이 2019-06-21 (금) 14:07
개를 키우다 옆집에 보낸걸 보고 개를 버렸다고 해서 어이가 없어졌습니다... (제가 보낸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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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참새우젓 2019-06-21 (금) 14:10
개 키운다고 다 개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단순 귀여움 악세사리로 생각하고 일단 키우는 사람들 많이 봐와서
암튼 개 키운다고 애견인은 아니라는 생각
진정한 애견인은 소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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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주여행객 2019-06-22 (토) 08:55
맞습니다 다 같은 생각일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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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쑤시개살인 2019-06-21 (금) 14:32
저기 님 상당히 착각하고 계시는데요,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지요
사람 자식 대학보내려고 서울 친천집에 보내 살게하는게 아니구요
고아원에서 아이를 입양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고아원으로 돌려보낸 겁니다.
이걸 우째 대학보내려고 친척집에 보낸거랑 비교를 합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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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글쓴이 2019-06-21 (금) 14:39
옆집으로 보낸게 고아원으로 보낸겁니까????
무난한 옆집이 친척집에 가깝지 고아원에 가깝나요? 
게다가 그전부터 자주 개를 봐주셔서 친분과 안면도 있는 관계인데??  대체 무슨 착각을 하시는건지....

이 양반 또 원글 잘못 읽고 고아원에 보낸거 맞다고 댓글 다셨다가 지우셨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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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줏대잡이 2019-06-21 (금) 23:10
그냥 이나 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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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옆집곰아저씨 2019-06-21 (금) 14:06
분명 그들은 이렇게 대답을 할 것입니다
내가 개를 좋아하지만 가정 형편상 개를 더 많이 키울 수가 없고
돈을 받고 파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지만 나도 먹고 살야야 할 것 아니냐
그리고 그 돈으로 개 사료도 사고 미용도 하고 한다
물론 이렇게 대답을 하겠지만 전부 거짓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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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글쓴이 2019-06-21 (금) 14:12
그럼 개를 키우다 감당이 안되어 옆집으로 보낸것도 그냥 형편상 그런것...
어차피 본인들도 다 예견되었던 행동을 하는거면서 남만 윽박지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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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천송영환83 2019-06-21 (금) 14:13
진짜 애견인은 책임금 정도만 받습니다
품종에 따라서 100 200 이렇게 받는사람은 장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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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dfddㅁ 2019-06-21 (금) 14:13
다른가정에 개를 그냥 분양하는분이 많아지면 지들이 개를 못파니까 그런거겠죠. 개를 그냥 분양보내면 점점 지들이 파는 가격대가 줄어드니 그거 막을라고 지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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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포이에마 2019-06-21 (금) 14:13
돈 받고 판적도 없고 돈 주고 산 적도 없고....(다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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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금기자 2019-06-21 (금) 14:39
그런 사람들을 애견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개장수' 라고들 하죠.

개장수와 애견인의 개념 정리를 정확하게 하고 말합시다.

동물 사랑하는 사람치고 본문에 쓰여 있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1
rank쌀집김씨 2019-06-21 (금) 14:42
오래 전에 딱 한번 돈 주고 산 적은 있어도 돈과 관계없이 판 적도 버린 적도 없습니다.
모쪼록 어려운 일 무사히 털어내시고 마음과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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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55go 2019-06-21 (금) 14:42
ㅋㅋㅋㅋㅋㅋ 세상 별사람 다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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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대를 2019-06-21 (금) 15:55
아까부터 오바가 겁나 심하시네ㅋㅋ

남이 왜 흥분하냐더만 왜이러실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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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글쓴이 2019-06-21 (금) 15:58
오바를 제일 먼저 겁나 하신 분 오셨네요.. ㅎㅎㅎ

이젠 논리로는 잘 안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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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대를 2019-06-21 (금) 16:00
님이 지금 겁나 오바하는거에요ㅋㅋ 왜 그걸 모르지?

님 댓글내용을 봐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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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글쓴이 2019-06-21 (금) 1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말도 바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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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대를 2019-06-21 (금) 16:02
제가 뭔말을 바꿨나요? 말해봐요ㅋㅋㅋ

구라까지 치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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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글쓴이 2019-06-21 (금) 16:05
처음엔 버렸다고 다신 입양 말라고 하더니...
이젠.. 보내는건 좋은데 조건이 문제라구요?

그 조건도 데려간 사람이 낸 거라잖아요...  ㅎㅎ
밑에 댓글들 다 그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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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대를 2019-06-21 (금) 16:02
논리래ㅋㅋㅋㅋ 댁글에 논리가 있긴해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댓글 읽어보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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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대를 2019-06-21 (금) 15:59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키우는사람도있고

자식을 개보다 못하게 키우는 부모도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분양보내는건 좋은데

자기좋을때 다시 데려간다는게 잘못된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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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대를 2019-06-21 (금) 16:09
내가 댓글에 다 썻는데요?

책임 지지못하면 분양할수는 있다고

근데 분양후 자기가 다시 키우고싶으면 다시 데려간다는 조건이 잘못된거라고 몇번이나 썻는데요??

뭔말인지 아까부터 이해를 못하시네요

본문에 분양조건을 자기가 말한거처럼 썻지 분양받는사람이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글 써있어요?

기억 안나면 가서 다시 읽고와요

댁이 말했네요 밑에 댓글에 써있다고

그래요 댓글에 써있었잖아요 본문엔 없고 난 첫글을 본문만 읽고 쓴거에요

이제 이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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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글쓴이 2019-06-21 (금) 16:18
1)  조건을 데려가는 사람이 OK 했고 데려간  사람이 좋아하고 있다고 본문에 나와있는데 그럼 이미 충분한겁니다.
    강요하거나 압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좋아하면 된겁니다.

    본인이 좋아하는데 왜 그사람 마음이 어떻겠냐고 걱정하십니까?

2) 그리고 이제 원글 쓰신 분이 '게다가' 조건까지 데려가는 사람이 걸었다고 했습니다.

그럼 이정도되면 "아... 제가 잘 안 알아보고 성급하게 댓글 썼습니다" 하고 사과하시고 넘어가시면 돼죠. ㅎㅎㅎㅎ
이미 자세한 해명글도 올라왔는데 계속 우기시는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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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대를 2019-06-21 (금) 16:22
해명글아닌 해명글 방금 보고왔는데요 남들이 뭐라고하는지 좀 읽어봐요

여기 댓글도 거기 해명글 댓글도 님한테 뭐라고 하고있는지 좀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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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gackt082 2019-06-21 (금) 16:14
개쉐끼를 왜 키워 귀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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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인도미누스 2019-06-21 (금) 17:10
유기견 센터에 있는 개들은 안이쁘고 싸구려 짐승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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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구름둥실 2019-06-21 (금) 17:32
개를 키우는 것도 자유고 먹는 것도 자유지만 최소한의 도덕성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개를 키운다는 것은 가족으로 맞이하여 버리거나 팔아버리지 말아야 하겠고 먹더라도 위생적인 환경하에서 제대로 도축된 것을 먹을 수 있어야 겠지요. 또 개를 키운다고 개념없는 개빠가 아니고 개를 먹는 다고 야만인이 되어서도 안되겠구요.

지금 우리나라에선 인식 자체가 개를 먹는건 비정상으로 몰아가고 있고  법적인 제도도 보완하고 마련하는 것이 아닌 없에고 불법화하고 있는 실정이고 한해에도 버려지는 수십만 아니 개만 그정도고 다른 애완동물 포함하면 몇백만이나 되는 행위에 대해선 법적인 처벌조항 하나 제대로 마련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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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나콘도 2019-06-21 (금) 17:41
간혹 개빠가 이해 안 가기는 한데... 왜 혼자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여기서 이런 글 적어봐야 정작 님이 타겟으로하는 개빠들은 안 봐요.
그러니까 여기 글 쓰지 말고 그 사람들이 모여있는 카페 같은 곳 가서 물어보시면 빠를 듯 합니다.
동물은 좋아하지만 동물빠는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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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U아이유 2019-06-21 (금) 18:26
워워 릴렉스 본인만 손해세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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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수진 2019-06-21 (금) 20:35
개고기 쌍욕하면서 개버리고

내가 버리면 누가 알아서 키워줄꺼야~~헥헥헥

개같은 소리를 사람 모습으로 짖는 것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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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냥중 2019-06-21 (금) 20:36
건강을위해서라는이유로 고자까지만드는 인간들이 ㅋㅋ

집이 안전하다고 집안에서만 키우기도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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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리얼라이징 2019-06-21 (금) 21:31
개나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생식기 까지 제거 하는거 보고 이렇게 까지 하면서 키워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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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행복한나날들 2019-06-21 (금) 22:35
저도 글쓴이님 맘과 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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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조르프 2019-06-21 (금) 22:39
생각이 짧은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죠.
옛날 학교앞 병아리가 귀엽다고 돈내고 대려와서 죽게두고, 커지면 징그럽다고 외면하던 것과 같습니다.
현재의 인터넷상에서 길가다 아주 잠깐 보는 것에서 귀여움과 이쁨을 느껴 심사숙고 안하고 대려간거죠.
대려가면 똥치워야되고, 털치워야되고, 먹을거 줘야되고, 애완동물이 상전이 되버리죠. 이걸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만 진정한 애완동물 반려자가 되는 것이죠.
잘 생각해보면 사람사이에도 연애 때는 죽고 못살던 사이도 부부가 되면 이새끼저새끼 하기도 하자나요? 이혼까지도 하고요. 애완동물 키우는 것은 결혼과도 같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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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수진 2019-06-21 (금) 22:53
이래놓고 애완동물이라고 쓰면 야만인
반려동물
반려견
견공

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하고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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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19세이상만 2019-06-22 (토) 10:04
애완동물이라고 부르면 야만인이라고 하는 사람있나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추천 0
rank가나라다마 2019-06-21 (금) 22:56
실질은 애완견인데
형식은 반려견이기 때문이죠.

내로남불, 이중성의 실체가 애완견 업계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추천 0
rank아치미슬 2019-06-21 (금)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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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Nier 2019-06-21 (금) 23:43
개 꼬추짜르고 성대없애고 꼬리짜르고 별 미친새끼들이죠 개빠새기뜰은 야구빠따로 대가리 꺠부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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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llillill 2019-06-21 (금) 23:49
개 산책 시키는것 까지는 좋은 데 제발 똥좀 치웁시다 그리고 개 좋아하는 사람들 다른 개가 싼 똥도 좀 치워 주세요  일부 몰지각 한 견주들이 그렇게 해도 욕은 개 좋하는 사람들 모두 욕 쳐 먹잔아요 그러니 좋아 하시는분들이 십시 일반 내 개가 한것이닌 하면서 치워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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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최프로다 2019-06-22 (토) 00:08
저도 그게 궁금해서 직접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팔아야 개를 대려간 사람이 돈 아까워서라도 잘 키운다~~이러더군요  맞는말 같기도 하고...그라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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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글쓴이 2019-06-22 (토) 00:22
이야!!  그럼 사람 아이들도 돈받고 입양 보내면 더욱더 잘 키워주겠네요!!
신박한 아이디어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그걸 인신매매라고 부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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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최프로다 2019-06-23 (일) 09:51
엥? 개파는데 사람 파는 이야기가 왜나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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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글쓴이 2019-06-23 (일) 15:11
개빠들은 개를 가족처럼 돌봐야 한다던데요??? 가족의 일원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글의 초점은 개를 가족처럼 일원으로 대해줄 수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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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anee 2019-06-22 (토) 08:52
돈이 걸려야만 소중해지는 가족관계라니.. 자본주의의 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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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으이이이잉 2019-06-22 (토) 00:11
개빠인데요
전부 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개공장에서 나온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새끼개들 경매장에서 떼오는
소위 애견샵 업자새끼들은 개빠가 아니라 그냥 장사꾼 새끼들이에요

식용개농장, 개공장, 애견샵 해결 안하면
유기견 문제 절대 해결안되죠

동물복지 어림도 없지
추천 1
rank광년e 2019-06-22 (토) 03:44
저는 애완동물을 어렸을때 키우다가 이별이 너무 슬퍼서 안키우게 된 케이스인데요

대학가서 영어토론 수업을 하다가 애완동물을 주제로 토론을 하는데

그때 제 생활이랑 비교해 보니 사람이 순 나쁜놈들이더라구요

새끼 젖 떼자마자 다른데로 입양 보내고

엄마와 아빠와의 시간을 더 갖지 못하게 하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거 같더라구요

야성을 잃은 동물에게 의미가 있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더욱 더 어른이 되가고

회사에 잡혀서 집에 있는 시간도 부족해져서 애완동물이 혼자느낄 외로움도

아무튼 저는 다신 못기를 거 같아요 ㅠ
추천 0
rank블랑미만잡 2019-06-22 (토) 09:03
개 한번도안키워봤지만..

개는 한번에 여러마리 출산하니깐..

모두 행복하게 키울수없다 싶으니깐 입양을시키는거죠

애낳고 입양하는 사람이 애를 가족이라고 생각안해서 보낼까요? 더나은곳에서

행복하게 자라라고 보낼거라고 생각해요

무료입양시키면 개나소나 키워보려고 대꾸가니깐

책임입양을 명목으로 돈을 받고 입양보내던가..

요즘엔 어느정도 금액 보내고 같이 잘지내는 사진이나 영상 주마다 보내주면

2~3개월 후에 돈돌려주면서 입양하는분들도 많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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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지존승냥이 2019-06-22 (토) 09:30
뭐랄까.. 그런거 있잖아요
소중한 보물1호 : 시계라고 치자구요
자신한테는 자식이죠..시계가.. 다른 사람들한테는 시계일 뿐이지만;;

자신한테는 자식이라도 다른 사람한테는 자식이 아니죠

다른 사람한테는 자식일지라도 자신한테는 자식이 아니죠

서로 강요할 수는 없죠.헤헷
추천 0
rank위생팩 2019-06-22 (토) 10:54
전생이 개새여서 개라면 사족을 못쓴는 것들일지도...
개랑 사람을 동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다 지능의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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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르테 2019-06-22 (토) 11:08
동감합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했던게 개는 가족이라 하면서 분양이라는 명목으로 큰 액수가 왔다갔다 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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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글쓴이 2019-06-22 (토) 13:07
교미도 억지로 시키곤 합니다.
'시집간다' 는 그럴싸한 호칭을 붙이고선 날짜 지정해서 유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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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빙수팥 2019-06-22 (토) 11:10
애견샵을 대폭 줄여야 해결 될텐데 반려견 열풍이후로 줄지가 않음
애견샵 지나갈때마다 거기서 커가는 개들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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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리피티 2019-06-22 (토) 14:02
저도 개빠 혐오합니다만, 그냥 논리만으로 따지자면 공짜로 개를 넘기면 그 사람은 그 개를 공짜로 받았기때문에 함부러 대하는 경우가 있는반면, 돈을 주고 사면 그 돈만큼의 대우를 하기때문 뭐 이런이유기는 합니다. 일종의 책임비죠.(이는 제가 물고기를 기르면서 무료분양을 하면 생먹이로 쓰시는 분들이 있기에 그런걸 방지하고자 우유한통, 사이다 한통 이렇게 받기도 합니다)
그거빼곤 다 맞는말씀같음.
내 자식같은 강아지라면서 중성화ㅋㅋㅋ 자식낳으면 중성화시킬사람들.
아 근데 또 보면, 개키우는 사람들은 좀 낫더라구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보면 정신병의 정도가 한층 더 심한경우가 많더라는..
추천 0
rankkyrie 2019-06-26 (수) 03:51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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