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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제가 또라인가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틈틈이1 2019-06-19 (수) 23:32 조회 : 5227 추천 : 40

전 네살베기 아들하나 두살베기 딸하나 있습니다.

결혼하신 분들을 알겁니다. 특히 자녀 있으신 분들은요. 첫째는 엄청 예민해요. 거의 안아서 키웠습니다.

잠 깨기도 많이 깨고 이제 곧 5살인데도 아직도 새벽에 두세번씩 깹니다. 그때마다 졸리눈을 비비며 안아주고 사랑으로 키웠습니

다. 제 모든걸 바칠 정도로요.. 제 분신이라고 해도 모자랄 정도로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기에 어린이 집에 보내요. 보통 와이프랑 같이 출근 하면서 둘째랑 같이 어린이 집에 맡기죠

근데 참..어처구니 없는게.. 너무 충격 적입니다...

오늘 ""아빠 좋아?? ""

하니,

"하나님이 좋아"

하는겁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좋습니다.. 힌두교가 좋다고 하든,, 이슬람교가 좋다고 해도 괜찮아요.

근데 이제 세돌 갓지난 아이한테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 주라고 아침마다 피눈물 흘리며 어린이집 보낸게 아닙니다.

어린이집 선생이 원아에게 포교 활동을 하는게 옳습니까???

전 무교이기 때문에 단한번도 하나님의 ㅎ 자도 꺼낸적이 없습니다..

"누가 하나님 알려줬어??"

"담임 선생님이 알려줬어"

하는겁니다.

왜.... 아직 세돌 갓지난 아이에게 하나님이 어떻니 저떻니.. 알려줄까요

너무 충격적인건 제 잠 아껴가며 제 뼈 깎아가며 키운 제 아들이.. 자기를 낳아준 아빠보다 하느님이 더 좋대요..

전 이런 이야기를 들어 본 적도 없고.. 겪어 본게 처음이라 너무 어처구니 없고 한편으론 어린 제 자식에게 배신감이 드네요..

이런 경험 겪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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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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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19 (수) 23:34

참고로 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이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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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 2019-06-19 (수) 23:39

음? 기독교면 하나님이라고 알려줄텐데....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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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19 (수) 23:40

설마 하니님이 보우하사 하며 애국심을 심어 줬을까요 ,...ㅋㅋㅋ

추천 0

FOGRAIN 2019-06-20 (목) 05:14

하나님은 기독교, 하느님은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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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NSP 2019-06-20 (목) 08:27

개소리.....

하늘님...하날님...하나님 = 애국가에 나오는 종교무관 무형적인 유일신을 말할때 씀.

그런데 일부 개독들이 하나님, 하느님을 지들 맘대로 차용해서 신이라고 부름.

정확히 예수, 마리아 라고 해야 함.

한국어에서 유일신을 부를 수 있는 단어를 지들이 차용한것....

신을 지 꼴리는대로 하나님, 하느님이라고 불러서 오해가 생기는 것.

지들신이지 내 신이 아니기에 하나님, 하늘님이라고 부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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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살인 2019-06-20 (목) 08:35

저기...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예수,마리아는 각기 다른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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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새 2019-06-20 (목) 09:26

개소리는 개가 짖는 소리인데 마음대로 차용하지 마세요!
거 참 이상한 논리네요.
팩트를 말하는데 딴소리를 거창하게 하시나요??
그들만의 세상이지만 기독교는 하나님, 천주교는 하느님이라 칭하고 있죠.
제 뇌피셜을 말하자면 애초에 성경은 한글이 아니기 때문에 하늘신을 뜻하는
하느님을 천주교에서 쓰다가 기독교에서 천주교와 차별화하고 유일신을 강조하기
위해서 하나님으로 번역해서 쓰는걸로 보입니다. 어릴 때 성경학교에서 하느님이라고 썼다가 전도사님이 하나님으로 고쳐줬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안다닙니다.
공격적인 단어는 좀 신중히 쓰세요.(누가봐도 ㅄ인 사람한테만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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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개이2 2019-06-20 (목) 09:43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단군신화에 나오는 하늘님이 맞습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들어와서 한국사람에게 친숙한 하느님을 썼고 개신교가 천주교와 구분하려고 유일신이라는 의미로 하나님이라고 사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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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소쏩시다 2019-06-20 (목) 09:53

?????? 국민학교때 다 배우는건데요
애국가에 나오는건 하느님이고 이건 천주님 = 하느님이지 님이 주장하는 하날님에 하나님은 쓴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야훼가 유일신이라 하나님이라는 말을 처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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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시멘트 2019-06-20 (목) 09:59

애국가의 원본은 하느님이 아닌 하나님으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의 개신교도들 외엔 유일신을 하나님으로 부르는 곳도 없고 작사가인 도산선생도 독실한 개신교인이고 최초의 애국가가 서양 찬송가에 맞춰불렀던걸 감안하면 애국가의 하나님은 개신교의 하나님이 맞음. 당시 독립운동을 개신교인들이 이끌었던걸 감안하면 그닥 트집 잡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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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GRAIN 2019-06-21 (금) 02:05

중장이나 쳐먹고, 어디다 대고 개소리니 뭐니, 막말질이세요?
하나님이 하늘님에서 나왔다는것 누가 몰라요?
그리고, 뭐가 정확히는 예수, 마리아인데요?

기독교에서는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일 뿐이지, 취급도 안 해요.
천주교에서 성호 그을때 "성부" "성자" "성신"이 뭘 말 하는건줄은 아세요?

아는것 쥐뿔 없으면서 어디다가 대고 막말 지적질 입니까?

제가 한 말은 딱 하나...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카톨릭에서는 "하느님"이라고 부른다.
이것 딱 하나밖에 없어요.

밖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 있다고 멀쩡한 사람한테 막말질 지껄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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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NSP 2019-06-21 (금) 08:05

다들 이해를 못하시네....

하느님 하나님 이란 단어는 종교랑 상관없는 대명사니까...

개신교는 예수나 신, 천주교는 마리아나 신, 이슬람이면 마호멧이나 신

이라고 불러야 한다는거죠. 종교인들이 자신이 믿는 교리가 있다면

그 교리에 맞는 신을 불러야지 하나님 하늘님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 위에 개소리처럼 하나님은 기독교 하느님은 천주교 이따위 소리가

나오는거죠. 애초에 그렇게 부르는걸 들었으니....

내 말에 요점은 5000년 전부터 하나님, 하느님을 특정종교와 연관 짓지 말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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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참나 2019-06-20 (목) 10:41

밑에 댓글도 있지만..
기독교라면 절대 '하느님'이라 가르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입니다.
아마도 선생님이 천주교 신자 또는 진짜 애국가의 '하느님'을 가르친게 아닐까요.
무조건 기독를 까내리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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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프로는내전부 2019-06-19 (수) 23:38

그 어린이집이 교회에서 운영하는 거라면 가능성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문제입니다.

추천 1

틈틈이1글쓴이 2019-06-19 (수) 23:39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입니다. 교회에서 운영했다면 보내지도 않았고 문제 삼지도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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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 2019-06-19 (수) 23:40

그렇다면 심각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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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필렌 2019-06-19 (수) 23:38

쳐죽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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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짱 2019-06-19 (수) 23:39

아들에게 배신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고 어린이집이 잘못된걸로 보입니다.

추천 1

틈틈이1글쓴이 2019-06-19 (수) 23:41

어린 아들이 뭔 죄겠습니까.. ㅎㅎ 참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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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지맨 2019-06-19 (수) 23:39

기독교에선 하느님이 아니지 않나요?? 하느님은 어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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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브붑 2019-06-19 (수) 23:41

교회에서 운영하는거여도 하느님이 좋아 하는건 좀 가르치는게 마니 문제있는거 가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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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Iy 2019-06-19 (수) 23:45

오.....심각해질만한 이슈네요 저라도 글쓴이님같은 생각 할수 있을 듯 하네요. 어린이집이 기독교 산하 기관인지? 저같으면 그런교육은 하지 말아달라고하거나 어린이집을 바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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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19 (수) 23:50

전혀 기독교와 무관하며 기독교 관련 어린이집이라면 제가 보내지도 않았어요

제 아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기독교 인이든 나치든 상관은 없지만

어린 제 아들에게 하느니이 어쩌고 저쩌고 했다는게 너무 소름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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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적우 2019-06-19 (수) 23:47

아 개독들 참 답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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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9-06-19 (수) 23:48

항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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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인 2019-06-19 (수) 23:50

게시판 규정위반으로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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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요 2019-06-19 (수)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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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9-06-19 (수) 23:52

이걸 진심으로 한 말인지
어그로로 한 말인지
ㅋㅋㅋㅋㅋ

추천 0

하늘인 2019-06-19 (수) 23:53

어그로라 생각하는건 당신 자유고

본질을 이야기한거랍니다

추천 0

무득 2019-06-19 (수) 23:55

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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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아이유 2019-06-20 (목) 00:00

님 본질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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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요 2019-06-19 (수) 23:58

애들 먹여 살릴려고 돈버는 사람한테 돈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훈계질 하는게 어이가 없음;;;
직장 그만두고 육아하라는건가;; 선생이 잘못한 점을 지적하는데 왜 아빠 훈계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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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19 (수) 23:59

네 그말도 옳네요 돈에 쪼들리진 않지만 저희 부부도 각자 사회 생활에 충실하며 자식에게도 많은 사랑 주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제의견의 포커스는 어린이집 선생이 포교 활동을 하는것이 옳은 것인가 아닌가 입니다

하루 중 부모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포교 활동의 정당성을 합리화 한다는건 무리가 있어 보여 쓴 글입니다

보모라고 하시는거 보니..제가 보기엔 총각 이신거 같은데..

저한테는 옳은 말인 동시에 상처가 되는 말입니다..

말 가려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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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인 2019-06-20 (목) 00:17

글쓴님 상처 줄려고 한 건 아닙니다

전 아이 입장을 말한 거예요

아이에겐 부모님의 사랑이 전부라 생각해요

좋은 옷 음식 이런 것이 아니라 두 분의 사랑이 최우선 이란는 거지요

제 의견이 맘 상하게 했다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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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25

네 ㅠ 의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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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27

근데 ‘’니가 보낸 시간보다’’ 이것도 상처 줄려고 한 말은 아니죠..??ㅎㅎ 오타라 믿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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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아노 2019-06-20 (목) 00:00

주댕아리 쳐다물고 찌그러져라...ㅋ

터진 주댕이로 나불나불 꼬락서니를 보니 어그로 꾼이네..

아이를 맏기고 돈을 벌어야 아이의 미래를 부모로서 책임질 수 있는 거 아니냐?

유치원 보낸 게.. 자식보다 돈을 더 챙긴 거라고?

뇌피셜에 중병이 걸려도 심각하게 걸렸네..ㅉㅉ

넌 볼 것도 없다.. 그냥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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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34

ㅠ 그래도 돈을 벌어야 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선결 조건을 만족 시킬 수 있다는게 ..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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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이이잉 2019-06-20 (목) 00:02

ㅋㅋㅋㅋㅋㅋ 미쳐따리

역시 개독들은 답이 없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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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ios 2019-06-20 (목) 00:10

뇌가 360도 흔들렷나???

인신공격이 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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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아재 2019-06-20 (목) 01:10

친구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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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턴 2019-06-20 (목) 01:11

이런 댓글 걸러내는 장치나 프로그램 없을까요?

왜 그 있잖아요 " 당신은 로봇입니까? 아니면 인간입니까?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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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이감 2019-06-20 (목) 01:20

아... 조온 나 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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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살뜰 2019-06-20 (목) 01:38

부모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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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인 2019-06-19 (수) 23:52

한 가지 더

당신 자식은 돈이 아니라 당신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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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이이잉 2019-06-20 (목) 00:03

"새벽에 두세번씩 깹니다. 그때마다 졸리눈을 비비며 안아주고 사랑으로 키웠습니다.
제 모든걸 바칠 정도로요.. 제 분신이라고 해도 모자랄 정도로"

개독인데 난독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벌이 하는데 집에 애 혼자 놔둠?

뇌는 장식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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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Z 2019-06-20 (목) 00:18

신박한 븅신이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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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ios 2019-06-20 (목) 00:18

님은 뭘 드시고 자라서 부모마음에 인신공격을 서슴없이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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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이감 2019-06-20 (목) 01:25

ㅋㅋㅋㅋㅋㅋ 이건 뭔 개소리여 ㅋㅋㅋㅋ
하늘인 You는 뭘 드시고 사시는 건가요? 뭘 먹고 컷어요?
나무껍질 벗겨드시고 사시는 건 아닐테고
자급자족하시면 인정

아... 간만에 신박한 어그로를 보니 참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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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no 2019-06-20 (목) 01:49

돈없어서 남들다하는것 못해주는 부모의심정은 이해할수있나?
백날사랑으로 먹고살아봐라 돈없으면 아무것도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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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있는몸 2019-06-20 (목) 08:11

새로운 것이 나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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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선짱 2019-06-20 (목) 09:16

ㅎㅎㅎㅎ돈으로 자라셨나요?아니면 사랑을 먹고 자라셨나요?아마도 돈을 받고 자라셨나 봅니다 그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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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요 2019-06-19 (수) 23:52

심각한 문제 같은데;; 이건 민원 넣으셔야되요~ 아이가 인성적으로 아직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입식 포교활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루밍 성폭행이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추천 1

까칠한냔 2019-06-20 (목) 00:12

222 같은생각입니다.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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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 2019-06-19 (수) 23:53

너무 민감하신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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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01

그런가요.. ㅠ 그럴수도 있겠네여 ㅠ 다시 신중하게 생각 해보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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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릿 2019-06-19 (수) 23:58

컴플레인 하셔요. 이거 하지말라고 말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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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숲 2019-06-19 (수) 23:59

교회운영도 아닌데 저런다는건...
학교에서도 담임이 저렇게 하다가 징계 먹기도 했었는데
일단 민원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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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이이잉 2019-06-20 (목) 00:06

저같으면 포교활동 증거 수집한 다음에

증거 확보되면 1차 원장한테 가서 개지랄떨고

만약에 원장이 무슨 문제냐는 식으로 나온다거나

포교활동 배후에 원장이 있다거나 그럴경우에

언론사 제보하고 공론화 시킬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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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12

심각하다 판단되면
이것또한 방법이네요 ㅠ 감사합니다

추천 0

으이이이잉 2019-06-20 (목) 00:13

아 그전에 학부모 단톡방 없나요?

거기서 먼저 공론화 해보세요

추천 0

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38

있는데 ㅠ 자식 일이라 뭐든 조심스럽네요 ㅠ
쫄보가 돼요 ㅠ 그래서 늦은 시간에 우리 이토 회원님글께 푸념 합니다 ㅠ 죄송해요 ㅠ

추천 0

으이이이잉 2019-06-20 (목) 00:42

단톡방에는 걍 조심스럽게 물어보세요
무교라고 하긴 좀 그렇고 불교라고 뻥치고
아이가 엄마아빠보다 하나님이 좋다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 혹시 아시나요
이런식으로

별일 아니라는듯한 반응이 나오면
아직 제대로 인지도 못하는 유치원생에게 무의식적으로 종교적 세뇌활동이 이뤄진다
이런식으로 좀 심각하게 얘기해보시길
근데 개독하면 치를 떠는 사람이 분명 한명 이상은 나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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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48

네!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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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ios 2019-06-20 (목) 00:12

남의 아이에게 신앙을 세뇌하는건 큰 문제 입니다.
단단히 클레임 거셔야 피해 확산을 막아요.

글쓴이님 미친놈은 차단해 주세요.
몹시 거슬리네요.
봐주면 지가 잘한줄 알고 더 앵길겁니다.

그리고 인신공격성 발언은 제재대상이니 문의사항에 글 작성해 주시면 쾌적한 이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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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15

그냥 개인 의견 이겠거니 하고 넘길게요 ㅎ
제 편향된 생각이 불쾌하셨을 수도 있으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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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21

전 애기들 보다 제 와이프가 더 중요 합니다 와이프가 일 하는거 좋아하고 활동적이라 집에만 있기 힘들어 하는 사람 이예요
그래서 맞벌이하는 우리 부부가 애들한테 소홀 한 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주말 또는 평일에 휴가 써서 모든 시간을 애기들과 함께해요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서요 지극히 평범한 부모입니다
저희 부부 욕심 채울려고 애들 방치하는 못된 부모 아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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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 2019-06-20 (목) 00:44

힘들겠지만 (저도 힘들지만) 이토 글은 흘려 들으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ㅜㅜ

추천 0

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50

ㅠㅠㅠㅠㅠ 근 10년째 이토하는데 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ㅠ
우리모두 파이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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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조심해라 2019-06-20 (목) 00:51

아내분 신천지 다니시는거 아닌가요?
텔레라면 빼박 거기다가 그 사람들 사진 겁나 찍어서 사진첩 가면 많습니다

그리고 유치원 어떤 유치원인지 이름과 검색이 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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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1글쓴이 2019-06-20 (목) 00:56

제 와이프는.. 육아에 찌들어 머리만 붙이면 자요 ㅎㅎ
지금은 동반자지만 제 10년 친구였고 세세한 습관 하나까지 알아요 ㅎ 신천지는 아니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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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조심해라 2019-06-20 (목) 01:00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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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19-06-20 (목) 00:58

위에 놈 보면 알겠짐나..기본적으로 종교쟁이 특히 개독은 답이음..

추천 0

마무쉬 2019-06-20 (목) 01:12

하늘님 = 하느님 <-- 은 기독교랑 상관없이 전통적으로 고유의 하늘의 신을 뜻하고는거고

하나님 <-- 이게 기독교에서 여호와 또는 야훼 라고 하는거 같은데 맞을거에요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배운게 기독교의 하나님을 배운거 같네요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거 같네요
일베충들 대부분이 교회나 부모의 영향이 큽니다 부모의 경우는 나중에 깨우칠수도 있지만
어렸을적부터 기독교에 세뇌당하면 진짜 답이 없을 정도에요

추천 1

블과 2019-06-20 (목) 04:16

하늘님 하느님 하나님 다 똑같은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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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있는몸 2019-06-20 (목) 08:13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 보우하사~"의 하느님도 개독이 말하는 하나님하고 같다고 보이나보군요
우리나라가 개독국가였군요

추천 0

트럼페터 2019-06-20 (목) 01:15

이정도면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해도 될 정도 같은데

추천 0

곰아저C 2019-06-20 (목) 01:22

교사가 제자에게 종교적 중립을 지키지 않으면 그때부턴 교사 아닙니다 당장 가서 따질 일입니다 제정신 아니네요

추천 0

고수진 2019-06-20 (목) 01:29

개독이 역시 또 발광했군요

무섭네요 정말

또라이는 그 선생이라는 쉐리입니다

추천 0

제시카의겨울 2019-06-20 (목) 01:37

개독이라고 세뇌시키지 말라고
유치원가서 난리를 치세요
모든 학부모에게 연락하시고

추천 0

허니버터야옹 2019-06-20 (목) 01:42

심각한 문제네요
저같으면 가만히 안 있습니다
단순히 애한테 섭섭할 레벨의 문제가 아니에요

추천 0

슬픈안녕 2019-06-20 (목) 01:42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인 5세인 아이에게 종교적 가치관을 심어준다면
중립된 사고로 종교를 바라보고 능동적인 선택을 할줄아는 아이가 되는게 아니라
타인의 선택이 강제로 주입되어서 마치 그게 옳고 당연하게 여기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작성자분이 알아서 잘 대처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0

vandit 2019-06-20 (목) 02:06

이건 포교가 아니고 세뇌입니다. 하얀 천을 검정물에 푹 담그는 것과 같은..

추천 0

fanee 2019-06-20 (목) 02:36

어릴 때 깊이 새겨진 기억은 나이 들면서 치명적으로 드러납니다
어떻게 드러날지는 그 뭣같은 하나님이 잘 알고 있겠죠
저라면 선생은 됐고 원장 찾아갑니다

성격 유하신 분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드는데, 유해도 괜찮을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을겁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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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123 2019-06-20 (목) 02:52

엥 개빡처서 한번 찾아가서 엎어야죠 예민한게 아니라 당연히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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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주파치킨 2019-06-20 (목) 03:28

싸우든 아니든 어린이집 바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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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19-06-20 (목)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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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01 2019-06-20 (목) 04:01

그 선생이라는 년 돌았습니까?? 애한테 하나님아든 두느님이건 ㅆ발것이든
그걸 세뇌 시키는게 정상인가요? 작성자분 이거 심각한 문제 입니다. 이건 또다른 폭력 입니다.
지식을 가르치는 것과 사상을 주입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지식은 가나다라마바사, 12345678, abcdefg등이 지식입니다.
그러한 지식을 배경으로 아이의 생각이 발전 한다면 그것은 누가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분명히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고통스러워 하지 않는다고 해서 폭력이 아닌게 아닙니다.
이건 분명히 항의 하시고 법적인 문제까지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에 이런 충격적인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어떤 교육을 했는지 분명히 확인 하세요.
바꾸시든 싸우든 뭘 하시든 꼭 잘 해결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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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티 2019-06-20 (목) 04:43

선빵필승입니다.
근데 이미 선빵 맞으셨으니 더 크게 가서 쫓아내야됩니다.
원장실가서 멱살잡고 애새끼한테 예수쟁이 선생 붙여서 예수타령하는게 말이나 되냐!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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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잉 2019-06-20 (목) 05:36

열받을만 한데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 어려운 문제인것같네요
애기가 최근에 들은 이야기라 생각나는대로 말한거일수 있으니 너무 성급하게 대응하지 말고
시간을 들여서 바꿔가는게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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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jhk 2019-06-20 (목) 07:18

세삷어린이한테 종교 세뇌를..
정말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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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즉시색 2019-06-20 (목) 07:33

유치원 교사 뚝배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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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O 2019-06-20 (목) 07:50

지금 당장 유치원 옮기거나 선생 짜르라고 하세요
더 다니면 진짜 아이 어릴때부터 세뇌되서 골수 교회사람 되버릴수 있습니다
진짜 선생이란것이 미친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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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9893 2019-06-20 (목) 08:29

종교는 정신병입니다.

이미 옮아서 개독묻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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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리 2019-06-20 (목) 08:36

하느님 : 하늘님, 주로 신이라 칭하는 보통 명사
하나님 : 하나(one) + 님, 신자들에게 오직 하나뿐인 신, 개독에서 얘기하는 유일신

그러지 않기를 빌지만 혹시라도 정말 개독선생이라면 찾아가서 뚝배기를 꺠버리세요
사리분별도 못하는 핏덩이한테 세뇌를 시켜버리네 아으 씨바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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