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금연 중이신 분 손!!! (금연 13년차)

[회원게시판]
글쓴이 : 치약과칫솔 날짜 : 2019-06-18 (화) 20:56 조회 : 2121 추천 : 23  

저는 올해로 금연 13년차입니다.

대학 1학년 때 술, 담배를 배운 후에

술은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었지만 담배는 보통 이틀에 세갑 또는 하루에 두 갑 정도를 피웠죠.

그러다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바로 술, 담배를 끊었습니다.


이제 술은 회식때 한 두 잔 정도 마시거나 집에서 아내랑 맥주 한 캔씩 마시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담배는 지난 13년간 한 번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담배 생각이 간절했던 적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오예스를 먹으면서 참았지요.^^


그런데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참고 사는 것이다."

라는 선배의 말이 틀린말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담배입니다.

예전처럼 간절하지는 않지만 이씨 확 담배나 한 대 피울까?하는 생각이 스치듯이 들 때가 있긴하죠.


다른 금연 중이신 분들은 어떠신가요?

금연한지 10년이 넘었으면 생각이 안날 법도 한데,

저는 아직까지는 생각이 안난다기 보다는 그냥 좀 쉽게 참을 만하다~ 정도 입니다.ㅎㅎㅎㅎ



크레파스병사 2019-06-18 (화) 20:59
7년차 평소엔 생각안나다가 차가운 밤공기 내려앉으면 가끔 한까치 피고싶네요
     
       
글쓴이 2019-06-18 (화) 21:02
맞습니다. 그럴 때가 있죠. 늦은 밤에 잠도 안오고 왠지 센치해질 때 차가운 밤공기 마시며 담배 한 대 피웠으면... 할 때도 있습죠.ㅎ
로얄프린스 2019-06-18 (화) 21:01
금연 5년차인데요  요즘도 가끔씩 꿈에서 담배 피우는 꿈을 꿉니다  그만큼 담배가 독하는다는 증거이겠지요  제가 금연하고 5년만에  담배 대신에 먹는걸 너무 많이 먹어서 ... 12키로 살이 쪄서  건강이 더 안좋아 지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예전 처럼 다시 담배를 필까  이생각을 수백번 했네요  근데  담배 피면 몸에서 하수구 냄새 나는것  때문에 담배를 더이상 못 피겠더라구요
     
       
글쓴이 2019-06-18 (화) 21:03
13년을 끊어도 생각나는 중독성이라니... 세삼 놀랍습니다.ㅎㅎㅎ
저도 13kg 늘었습니다. 금연때문인지 잘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맥스 2019-06-18 (화) 21:01
저랑 똑같네요 13년차
계속 담배는 피고 싶어요
걍 참는거죠
     
       
글쓴이 2019-06-18 (화) 21:04
그렇죠. 참는거죠. 참는게 조금 쉬워졌을 뿐...ㅠㅠ
귀병장 2019-06-18 (화) 21:02
오 대단하시네요. 보통 끊으신분들 회식자리에서 한대 정도는 피우시던데. 그러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안피시더라구요. 금연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글쓴이 2019-06-18 (화) 21:05
저는 남들이 피울 때나 술 마실 때는 담배생각이 안더라구요.^^ 오히려 혼자 있을 때 생각이 납니다.ㅎㅎ
뿡탄호야 2019-06-18 (화) 21:02
4년차 전 뿡이 정수리에서 담배냄새나서 끊었어요
     
       
글쓴이 2019-06-18 (화) 21:06
ㅍㅎㅎㅎㅎ 전 결혼 전에는 수도 없이 시도했다가 실패했는데, 결혼 후에 한 방에 성공했습니다.
지상의별처럼 2019-06-18 (화) 21:05
담배 유혹이 좀 많았는데 결과적으론 손도 대본 적이 없습니다.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시작하면 못 끊을 거예요. ㅋㅋ
     
       
글쓴이 2019-06-18 (화) 21:07
맞습니다. 시작 안하는 것이 제일 좋죠. 저는 대학 OT때 술 잔뜩 마시고 정신차려보니 흡연자가 돼있더라구요.ㅠㅠ
웅웅이웅웅 2019-06-18 (화) 21:09
09년에 끊고 딱 10년째인데요, 몇년전까지 새로운 담배케이스들 보면 궁금하고 그랬어요ㅋㅋ
한 2년전? 그때는 전자담배가 신기해보였고요.
그렇지만 여태 피운적은 없네요. ㅎㅎ
     
       
글쓴이 2019-06-18 (화) 21:14
저도 전자담배를 첨 알았을 때, 저거라도 한 번 피워볼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ㅎㅎㅎ
기계값이 비싸!다며 스스로를 세뇌하면 참았습니다.
비천묘 2019-06-18 (화) 21:10
금연까지는 아니고 하루 한갑반정도씩 피다가
4년 전부터
일주일에 한가치.. 또는 2주일에 한가치피는데
담배 처음 필때처럼 띵한걸 매번 느끼고
마음이 릴렉스 되면서 스트레스 풀리네요...
매일 필때보다 담배가 더 좋아졌어요.ㅜㅜ
     
       
글쓴이 2019-06-18 (화) 21:16
오랜 만에 담배 한 대 피우면 띵~하죠. 근데 그때 묘하게 기분이 좋기도 하구요.ㅎㅎ
훈련소 퇴소 전에 입대 후 담배를 처음 피우게 해줬을 때 울 뻔 했습니다.ㅋ
패왕색패기 2019-06-18 (화) 21:10
저도 아이 태어날때
아이한테 안좋을꺼같아 끊었는데
아이가 초등 6학년이네요.

아직도 가끔 담배피는 꿈을 꾸네요.
     
       
글쓴이 2019-06-18 (화) 21:16
저랑 비슷하시네요. 울 아들도 6학년... 진짜 가족 생각하면서 참습니다.^^
아벨방정식 2019-06-18 (화) 21:12
지금은 술 마실때 가끔 액상형 전담피는 정도인데
가끔 꿈에서 담배피는 꿈꾸면 군대다시 가는 꿈 꾼거처럼 기분나쁘고 깜짝 놀라고 그렇더라고요
     
       
글쓴이 2019-06-18 (화) 21:17
전 꿈에서 담배를 피우면 기분이 좋던데요.ㅎㅎㅎㅎ 꿈에서 라도 피웠네~하면서...^^
수정방 2019-06-18 (화) 21:15
12년차입니다
금연 사유는 지하철계단 올라가는데  막차는놓치고 숨차서 구역질 나오고 이래선안되겠다해서 금연했지요
스트래스받을때마다 생각이나긴하지만 내인내력이 이것밖에안되나하며 참고 저녁에 오징어나 주전부리로 풉니다
     
       
글쓴이 2019-06-18 (화) 21:18
담배 생각날 때 뭐라도 좀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저는 주로 오예스~^^
백길 2019-06-18 (화) 21:16
와 13년인데도 담배생각이 ㅜㅜ
어떻게 바로 끊죠? 살은 안쪘나요?
     
       
글쓴이 2019-06-18 (화) 21:18
결혼 전에는 몇 번 실패했는데, 아이가 생긴다는 생각으로 끊었습니다.
그리고 살은 13kg 늘었네요. 금연때문인지 잘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ㅠㅠ
하이패스 2019-06-18 (화) 21:16
음 23년차인데 군대서 강제 금연을 당한거라 ㅎㅎ;
     
       
글쓴이 2019-06-18 (화) 21:19
어이쿠 선배님!! 전 훈련소 때 담배 피울 날만 기다리며 버텼습니다.ㅋ
SaIIy 2019-06-18 (화) 21:22
1년4개월 금연 경험 풀면..

대학 어느날 버스 의자앉아 가고있는데 내앞에선 애의 몸에서 말로할수 없을 정도의 담배 쩐내가남
하차 하고 주머니에있는 담배 라이터 다 버렸음

이후로 담배생각이 날때마다 밖에나가 간접 흡연했음 연기를 나에게 뿜어달라고하고
며칠 지나자 옷에서 냄새도하나도안나고 매일 아침 개운하게 일어남 몸이 가뿐해지고생활이 편해짐
앞으로 평생 담배를 필일이 없겠다 생각

어느덧 입사하고 일본거래처와 술자리에서 거래처 이사가 담배를 권함
ㄱㅓ절하자 선배에게 강요받아 한대 핌

이후 약 한달간 필리핀 시골동네에 출장감.. 이후로 계속 피고 있음..ㅜㅜ
 
그런데 1년 4개월 동안 금연기간중 내인생에 앞으로 담배는 없을거같은 확신이 들었었음.
     
       
글쓴이 2019-06-19 (수) 13:53
금연 중인 사람에게 담배 권하는 사람은 급협입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일본회사랑 협업을 한 적이 있는데, 일본직원 한 넘이 어찌나 담배를 권하는지... 한 대 칠뻔..ㅎㅎ
퍼플피쉬 2019-06-18 (화) 21:43
6년째 접어들고 있는데, 군 시절 동절기 새벽 경계근무
나가기 전에 차가운 새벽공기와 함께 한 대 피워 물었던 그 기억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글쓴이 2019-06-19 (수) 13:54
담배 자체가 맛날 때가 있긴 했었지요. 저도 가끔 그때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Hanumul 2019-06-18 (화) 21:48
금연 20년차....

제가 학생때 몰래피다가 IMF때 아버지가 실직하시고 골방에 지내고 계셨는데

담배를 엄청 피셨음..

그때 아버지 방안에 몇칠 푹 썩은 엄청난 담배냄세를 맡고 담배는 전혀 생각 안나네요.

금연은 진짜 엄청난 충격을 받아야 끊을수 있는것 같아요.
티모33 2019-06-18 (화) 22:22
금연 비결. 일단 끊으세요. 그리고

1.집안과 직장 및 차 안 어딘가에 담배를 다 갖춰두세요.
무의식속에 저기 담배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금연 불안증이 덜해집니다.
(담배떨어진 저녘 일부러 담배사러 나간 적이 있다면 이게 바로 불안증입니다...)

2.담배를 끊는 것이 몸에 좋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내가' 좋으니까 피죠. 다만 내가 왜 싫어하게되었는가를 생각하세요.
거스기 2019-06-18 (화) 22:33
중학교2학년때부터 핀거 군대전역하면서 끊었죠..저도 끊은지 두자리숫자는 돼요
끊길 참 잘한게 여름에 땀냄새+담배냄새 생각하면 우웩 ㅋ
독을품은지네 2019-06-18 (화) 23:11
전 17년 되었어요.

10년쯤 지나니 전 담배 생각 안나던데요
해성이 2019-06-18 (화) 23:27
7년정도 된거같은데 아직 멀었네요 ㅎㅎ
전 감기를 심하게 걸려서 끊어버렸어요
담배피는데 구역질 나면서 목아파서 끊었는데
지금까지 피고싶단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대신 담배 냄새만 맡으면 심한 기침으해서 성대 결절만 두번당해서 목소리랑 바꾼 금연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ㅠ
사방손님 2019-06-19 (수) 03:45
22년차 별로 피고 싶다는 생각도 안나고 남들 피우는것 보면 안 좋아 보이고 친한사람은 금연 권유 하지요..

끊고 운동도 훨씬 덜하게 되니 체중 매년 조금씩 불어서 최근 몇년간 술도 늘고 75->87까지 갔다가

다시 웨이트위주로 하면서 자전거나 런닝도 좀 하니 뱃살은 빠지는데 내장지방은 잘 안빠져 식이요법 1.5달중..

하루 물 3~5리터 먹으라 해서 먹는데 생각보다 힘듬..
울트론 2019-06-19 (수) 12:17
생각이 나면 금연이고, (기호식품)
끊으면 별로 생각도 안나고 오히려 싫어하게 됩니다.(매연,미세먼지)
Machboy 2019-06-19 (수) 12:23
저는 4년차네요. 저는 문득 생각이 스칠 때가 있긴 한데 정밀 스치기만 하는 정도에요.
음란마녀 2019-06-19 (수) 12:36
10년 피고 2016년 1월 1일부터 금연중인데..
가~~~~~~끔 담배 고플때 있는데 막상 피면 한모금 피고 토 해요ㅋㅋㅋㅋㅋ
나비0 2019-06-19 (수) 12:50
15년 피고 끊었는데 참 잘했다 싶어요
금연해야지 생각만 한 5년정도 하면서 질질 끌었는데
흔히들 담배생각 간절하다 하는데 끊은후에 행복감이 더 큽니다 금연하세요
     
       
지나가던객석 2019-06-19 (수) 13:00
저도
금연 15년차 입니다 ㅎㅎㅎ
히데아스 2019-06-19 (수) 13:01
7년차입니다. 왜 좀 더 일찍 끊지 못했쓸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금연해야지 하시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금연 하시길... 금연 일주일 후에 몸에 변화가 확실히 느껴지는걸 느끼실 겁니다. 폐가 확실히 좋아지는걸 느껴져요.
흡연시절 1~2층만 가도 헥헥거리고 숨도 찼는데 금연3개월때 5층도 거뜬하게 올라 갑니다. 잇몸이 거무스름한색이었는데 지금은 분홍색으로 변했씁니다. 지금은 담배 생각 전혀 안납니다만. 다만 길거리나 남의집에서 넘어오는 담배냄새를 맡는 경우가 있는데 저도 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져집니다. 금연을 생각만으로 하시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금연의 길로 오셔서 내몸이 좋아지는  행복감을 찾으시길...
새라 2019-06-19 (수) 13:15
4년차네요 저는 애 낳고도  못끊다 순실님 덕분에 끊었습니다.

한번씩 이럴때 담배한대 피우면 딱이겠다 싶은 순간이 한번식 오기도하고,

꿈에서 자연스레 담배 피우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얼마전에도 피웠는데 뭐 어때하면서요 ㅋㅋㅋ

뭐 결론적으로는 4년간 한번도 담배 피운적은 없네요 엄청난 고비는 딱히 없지만, 한번씩 그 맛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금연의 좋은점해서 가래가 없어지고 활력이 어쩌고 하는거 전혀 해당 안되네요 ㅋㅋ
     
       
글쓴이 2019-06-19 (수) 13:52
저도 가래가 줄기는 했는데 완전 없어지진 않더군요. 비염때문인지..ㅠㅠ
          
            
새라 2019-06-19 (수) 16:23
그러고보니 저도 비염을 달고 살고있네요

양쪽 콧구멍으로 숨쉬어 본지가 언제던가...
Hagina 2019-06-19 (수) 13:45
이제 1년 되어 갑니다. 아직 멀었네요. 스트레스 받거나 힘이 들면 담배 생각 나요. ㅎㅎ
     
       
글쓴이 2019-06-19 (수) 13:50
계속 생각날겁니다.ㅎㅎㅎ
카카포 2019-06-19 (수) 13:49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게 맞습니다.
한번씩 생각나지만, 15년동안 끊은게 아까워서
다시 피지는 않습니다.
     
       
글쓴이 2019-06-19 (수) 13:51
저도 그간 참아온 시간과 가족들 생각하면서 참고 있습니다.^^
세피타 2019-06-19 (수) 14:04
저는 금연 반년차인데 담배 생각 없고 스트레스받아도 담배 생각은 안나더군요
되지웅 2019-06-19 (수) 14:04
저도 금연 5년차 입니다

저도 가끔 담배피는 꿈꾸네요...  ㅎㅎ 

4살 아들이 갑자기 담배 선물 사준다고해서 금연했는데 벌써 5년이 지났네요 ㅎㅎ

가끔 피우고 싶다가도 아들얼굴보면 약속한게 생각나 아직 참고있습니다.

담배 끊고 군것질이 늘어서 100kg 정점찍고 다이어트 들어가 89kg 입니다

여러분들도 아들,딸 생각하며 금연하시길

금연하니 후각이 민감해져서 음식맛도 좋고 몸에서 냄세도 안나고 좋네요
마쥔가 2019-06-19 (수) 14:11
담배 정말 많이 피웠었는데 입원했을 때 같은 병실 할아버지께서 창문 열고 몰래 피실 때
보통은 담배 냄새 맡으면 피고싶어지는데 그때부터 담배 냄새가 역하고 싫어져서 끊게 됐네요.
3년짼데 아직도 담배 냄새가 싫어서 억지로 참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이 아예 안나게 된 희안하고
운이 좋은(?) 케이스 같아요.

P.S.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지라 금연하면 폐가 훨 튼튼해질 줄 알았는데... 그닥 체감은 안되네요. ^^;
      (이미 너무 많이 손상되어있어서 그런가... )
보쌈놈봐 2019-06-19 (수) 14:14
32년 흡연을 5년째 금연으로...
그해 첫째놈과 동갑내기 97년생 아이들이 세월호 배안에서 공기 없이 죽어가는 생각에
그깟 담배없다고 죽지는 않겠냐는 생각으로 멈춘 것이 5년이 넘었네요...
     
       
글쓴이 2019-06-19 (수) 16:30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지침을 바꿔버린 사건이였죠...지금도 떠오을 때마다 코끝이 찡합니다.
미드매니아남 2019-06-19 (수) 14:48
담배 한값씩 20년쯤 피우면 .. 사무실 공기청정기 필터 안갈고 한 2년쓴수준인데  인간의 폐가 자정재생능력이 없다는것이 사실이니  필터교체주기가 줄어드는수준 ?  뭐 좀 덜살고 죽기전에 고생좀할수있다 정도가 되겠네요.
 담배는 자유죠. 단 법으로 일정인구이상이 다니는 곳에서  금지하는 정도라면 ,  무조건 대인피해가 있다는것을 전제로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  길거리에서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본인폐외에 그곳을 거쳐서 이산화탄소와  폐속성분까지 추가된 기체가  남의 폐속에 들어간다 생각하면  흡연의 자유라는 것이 참 .. 이기적인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할듯 합니다. 
1. 난 담배꽁초 주머니에 넣더라도 절대 쓰레기통외에 버린적이 없고 버리지않는다.
2. 난 남에게 피해안주려고 문닫아놓고 방안에서 담배를 피울수 있다.
3. 난 관리를 잘하기 때문에 남에게 내 역한냄새 절대 못맡게하고 , 내 아이에게도 3차간접흡연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위 세가지 해당되시는분들에게는 죄송한 글이 되겠네요.
임시백수 2019-06-19 (수) 14:55
금연 10년차인데 이젠 뭐 담배가 그립다기보단 근처에서 피워대면 냄새때문에 도망갑니다 ㅠㅠ
     
       
글쓴이 2019-06-19 (수) 16:29
진짜 담배냄새 나면 절로 인상이...>,.<
에르르르 2019-06-19 (수) 15:16
15년차...여전히 문득 문득 생각납니다. 끊은게 아니라 참는거죠.
     
       
글쓴이 2019-06-19 (수) 16:28
그렇죠. 생각이 나긴 나죠. 다만 인내의 난이도가 점점 낮아지긴 하더군요.^^
리네리 2019-06-19 (수) 15:37
그래도 오래 잘 참으셨내요 ㅠ 전 1년차인데 아직은 생각이 많이 납니다. 담배 안피는 와이프가 옆에 있으니 생각은 안나는데 만약 어디 혼자 가게 되면 필꺼같내요.... 화이팅합시다!! 건강을 위해
     
       
글쓴이 2019-06-19 (수) 16:27
1년차 정도면 아직도 간절할 때가 많으시겠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언제라도 다시 피울 수 있는 자세...^^
그래도 한 번만 더 참자. 이번만 참자...하고 벼텼습니다.^^ 화이팅!!!
무ㅇ 2019-06-19 (수) 15:44
엄청난 의지력이십니다 ;;
     
       
글쓴이 2019-06-19 (수) 16:26
아내와 아이를 위해서다!!!라고 생각하면 못할 일도 아니더군요. 초반에 힘들긴 했습니다.ㅎㅎㅎ
상진아볼좀차… 2019-06-19 (수) 15:48
금연한지 3개월째 입니다. 처음 일주일이 죽을 것 같더니 지금은 그냥 계속 피고 싶다 피고싶다고... 하.....
     
       
글쓴이 2019-06-19 (수) 16:26
힘내십쇼!!!!
콩닥파파 2019-06-19 (수) 16:12
2003년부터 안피웁니다. 어쩌다 술한잔 할때 동석이나 옆자리 담배냄새 구수할때 있습니다. 그래서 담배가 무섭지요. 열받고 속상해서 담배 생각나는 단계는 지난것 같네요.
     
       
글쓴이 2019-06-19 (수) 16:26
크읍~저보다 오래되셨군요. 저는 아직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각'은' 나는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피우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지는 않지만...^^b
불거지 2019-06-19 (수) 16:33
저도 올해로 금연 13년차입니다.
어쩌다 한번 생각날때 있고, 흡연하는 꿈 꾸다가도, 아참! 나 금연했지?
 하는 꿈도 가끔 꾸고 있습니다^^;;
호랭이열두마… 2019-06-19 (수) 17:14
03년도에 와이프 만나면서 끊었는데 담배생각은 안납니다

담배가 거슬리는 수준도 지났구요

초기에 6개월-2년 사이가 힘들더군요

옆에서 담배피면 진짜 주둥이를 후려쳐버리고 싶었던...

뭐 지금은 피던가 말던가 관심이 없어요 제 얼굴에 담배연기 뿜지않는 이상
brier 2019-06-19 (수) 17:27
금연 8년쯤 된것 같습니다.
만일 제가 시한부 인생이 된다면 일단 담배부터 필 생각입니다. ㅋㅋ
촉새 2019-06-19 (수) 17:34
내가 중학교때 비트를 보지 말았어야 햇는데..
바둑이랑 2019-06-19 (수) 17:56
2002년 2월 1일 00시 부터 지금까지 금연입니다.
이날짜로 담배값이 오른날입니다. 직원들에게 담배값이 오르면 금연한다고 공표하고 다녔거든요.
비교적 수월하게 끊은 것 같습니다.
전산업무하면서 뒤늦게 배운 담배가 1갑 반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담배를 찾지는 않았습니다.
저랑 상관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금연 후 후회가 되는 것이 5년정도 더 일찍 끊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우는고양이… 2019-06-19 (수) 18:32
이제 6년차 됩니다 ㅎㅎㅎ 넘 좋아요
vwiafj 2019-06-19 (수) 18:39
2001~2018 까지 피우고
끊은지 10개월인데
아주 쉽게 끊었고 아주 쉽게 유지했음
스트레스 받는다고 담배를 더 피운게 아니라
거의 습관성 흡연이였던거라 ㅋ
まい 2019-06-19 (수) 20:10
2천원일때 피다가 2500원일때 끊음 5천원 될때는 끊길 잘했다고 생각 ㅋㅋ
대암흑천 2019-06-19 (수) 20:16
저는 40년 가까이 금연중입니다. 왜냐하면 태어날때부터 금연이었으니까요
니속사정 2019-06-19 (수) 20:58
박근혜가 담배값 올리는 그 전날 새벽에 끊었습니다.  지금도 생각이 안납니다. 금연하면 박근혜 생각나서 담배는 꼴도 보기 싫습니다.
akcp 2019-06-23 (일) 03:52
ㅎㅎ  두가지 타입이 있나봐요.

평생 인내가 되는 사람,  두 번 다시 못 피우는 사람.

전 후자.

딱 한 번,  아버지 신세포암으로  병원에서 죽을 고생하실 때  저도 스트레스로
아무도 없는 집에서 덩그라니 있는데 아버지 담배 (심플)이 보이더군요.

심적으로 힘들어서
이미 그 때도 끊은지 오래된 담배였지만  한가치 꺼내들어 피웠더니  죽겠더라구요 --;;

오랜만에 피워 머리가 띵~ 하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  정말 목이 다 썩은 시궁창 느낌 ..

아니 이런 걸 퍼마셨단 말이야?  싶죠.

친구들 술자리에서도 그렇고  담배가 다시 그리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네요.

원래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이  흡연자 이해하는 그런 건 있겠지만

흡연하다 끊은 사람은 얄짤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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