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편한 운동화 브랜드가 뭔가요

요즘 울트라부스트가 평이 좋은데

저는 뉴발제품이 다 편하더라고요

아식스코리아,뉴발란스코리아 홈페이지 가보면 2E, 4E (볼이 넓어 한국인에 적당)짜리 팝니다.
아식스 젤님버스 2E 가 푹신하고 볼이 넓어요.

통풍 잘되고 비오는날이나 물웅덩이 들어가도 물이 안들어가는 운동화 있어요
게다가 폭신폭신 구름위를 걷는느낌까지

우와 그게 무엇인가요!!!

물이 안 들어가는데 통풍이 잘 될 수가 있나요.;;;

크록스

스케쳐스 고워크 제일편함

강추합니다

22

심지어 가격도 매우 착하죠. 가끔 직구로 살때 3만원정도로도 가능한듯

스케쳐스 진짜 편하죠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만 신네요~ 양말처럼 천으로 되어 있어서 발볼 넓이에 따라 잘 늘어나 괜찮네요.

제발 한국인이면 프로스펙스 신읍시다

무슨 말씀입니까? 한국인이라면 죠다쉬를 신어야죠!!!

죠다쉬 미국꺼 아닌가요???

어머? 그렇군요. 그냥 생각난대로 막 써 제낀 댓글이라...ㅋㅋㅋ
그리고 죠다쉬가 미국껀지 몰랐어�Dㅋㅋ 감사합니다~

태화고무

와드

프로스펙스는 비싸서...
그냥 열차표 신고있습니다

말표

타이어표 고무신

월드컵아닌가요?

프로월드컵을 잊지 마세요~

어허~ 이 양반들이 운동화하면 타이거 아닙니까!

미즈노 웨이브라이더

미즈노 웨이브가 짱이죠.

저는 딴거 다신어봐도 진짜 발만 생각하면 아식스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안정감은 나이키고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발바닥도 푹신하고 착화감도 좋아요
갑피가 탄력성있는 재질이라 조금 늘어나긴하지만 발볼이 넓은편은 아니라서 한두치수 크게 신는게 편합니다.
다만 가격대가 190000-210000원 정도로 좀 나가긴하죠
이것보다 더싼 울부모델도 있긴한데 그건 안신어봐서 평가를 못하겠네요

아식스 카야노 이번에 사봤는데 편하긴 편하더라고요 ㅎ

일본, 한국브랜드가 발볼이 넓어 편합니다.

SKECHERS 한표~ 가볍고 편합니다. 다른거 못신어요.

편한 러닝화 양대산맥, 울트라부스트 Vs. 젤 카야노 그외 비교체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2812040

근데 신어보면 확 티나는게 젤 카야노는 개 무거움...

각 회사 최상위급 라인이면 사실 어느걸 신어도 발은 편하실 것 같은데..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나 나이키 에어맥스 계열이나 뉴발 1080 아식스 젤 퀀텀 등.. 워낙 많아서;;
발 볼 때문이시면 와이드 모델이 있는 아식스나 뉴발로 가셔야할 것 같은데
발 볼 때문에 사이즈를 2업이나 3업씩 하지 않으시는 이상
각 회사별로 니트 소재로 된 신발이면 충분히 커버될 듯 합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뉴발이나 프로스펙스...(...) 추천

아식스 젤카야노. 약간 평발끼 있고 발등 높습니다. 편해요.

뉴발이 편한건 평균적으로 봤을때 브랜드 중에서 최상이라고 봅니다.

다양한 의견 정말로 감사합니다. 한 번 매장에 가보겠습니다.

에어맥스720 푹신 푹신 짱입니다.

나이키 허라취도 괜찮습니다.

직텍~

울트라 부스트요..

가성비로 스케처스가 가장 좋아요.
에어맥스 수집하다가 부스트 시리즈 거쳐서 이지부스트까지 갔다가 뉴발로 옮겼다가 스케처스 신어봤는데 울부보다 편하면 편했지 그 이하는 아닙니다.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워킹화 계열도 있긴하지만 발 편한 건 스케처스입니다.

저도 여기에 한표

올버즈

맥시코66만큼 편한 신발은 못봤슴.

아디다스 매장가서 울트라부스트 한번 신어보세요. 녹습니다!!
런닝 때문에 발편한거 찾다가 추천받아서 신었는데
엄청 편합니다. 근데 가격대가 20만원 가까이 합니다. 참고하세요~
개인 성향이 있으시니, 매장별로 돌아다니시면서 실착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식스 젤 카야노 운동화 8켤레 있는데 이게 제일 좋아요

갠적으로 언더아머 핵추천입니당

https://smartstore.naver.com/bblue/products/3129717564?NaPm=ct%3Djx1kumy7%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4f6faeeb39f125d5dcdf89c683b03799c8cfb915
요즘 이것만 신습니다
재구매 2번째
하단부에서 천으로? 올라오는데 고무같은게 없어서 옆으로 잘 늘어나기도하고 무튼 좋아요

브랜드마다
다 다르고 브랜드의 라인마다 다 신발이 달라서
그리고 개인차가 있어서 뭐가 좋다라고 딱 말하기가 어렵네요

전 개인적으로 써코니 추천하긴 합니다

크룩스 운동화 나옴 ㄷㄷㄷ

나이키 20년 신다가 작년에 ㅌ울트라부스트 신고 아디다스 구매중..

나이키 프리런시리즈...

리복 리얼플렉스 마니아 ㅋㅋ

조금 과장되게 표현해서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19 미만잡이죠.

슬레진져

스케쳐스 딜라이트가 편하고 좋았는데 엑소인가 모델쓰면서 타이트하게 바뀜

이지부스트700 편해요

나이키 맥스,포스,다운쉬프트7 정도.

아디다스 NMD 라인중에서 uncaged 라고 양말처럼 생긴거 있는데
진짜 너무편합니당
울트라부트스중에서도 진짜 제일 편하고 양말만 신고 걷는 느낌이 나용

아디다스 팔콘요
발볼이 넓어서 편하네여

222 가격도좋아졌지요

남자의 자존심! 프로월드컵!!

족형따라 다른데 아식스 매장가면 족형따라 추천해줍니다.

전 운동할때는 타사쓰고 나머지때는 gt2000씁니다

요즘 어글리슈즈가 유행하더라구요

신발은 이지부스트지~

같은 브랜드라도 신발 편한 거는 제각각이라 ㅋㅋㅋ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랑 이지부스트 발 엄청 편합니다

닥치고 스케쳐스!!!!!!!!!!!!!!!!!
그것은 신세계!!!!!!! 메모리 폼!!!!!!
스케쳐스!!!!!!!!!!!!!!!!!!!!!!!!!!!!!

나이키 페가수스, 나이키 줌 스트럭처 제품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발이 달라서 그리고 브랜드마다 다르고..직접 신어보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뉴발란스가 대체적으로 편하고 푸마 리복도 괜찮고 나이키는 소소, 아아디다스는 절대로 안삽니다 저한텐 너무 불편

운동을 취미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로 러닝과 자전거로 운동합니다.

아식스 젤카야노는 발을 안정감 있게 딱 잡아주기 때문에 습관성 발목 환자에게 좋습니다.
또한 젤 성분이 들어가 쿠션감이 있으나 평시에는 별 효과를 못 느낍니다.
러닝화인데 무게감이 좀 나가기 때문인데 그 무게감이 좀 더 안정감 있게 해주기도 하니..
조깅할때 본격적으로 "아..그래서 아식스 젤젤 하는구나" 라고 생각 할 겁니다.

미즈노 웨이브라이더는 가볍고 튼튼합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예쁜 편이죠.
아식스 젤카야노와 마찬가지로 러닝 목적으로 나온 신발이기에 평시에는 가볍고 발편한 운동화이지만
아웃 솔 부분이 이중으로 높은 편이라 습관성 발목환자에게는 취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기하게도 뛸때는 또 안정감이 있고 뒷부분 스프링 같은 아웃 솔로 인하여 뛸때 튕겨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는 가볍고 원단 특성상 발을 감 쌓아 조여주기 때문에 발을 덧질때마다 손으로 꾹꾹 눌려주는
안마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땅에 닿을때 원단이 늘어지고 땅에서 벗어날때 조여주는 손 안마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그래서 뭔가 시원하고 발에 피로감이 덜 쌓이는 편입니다.
아디다스 매장에 가 보시면 아웃 솔과 원단의 가운데 아래 부분이 떨어져 있는 울트라 부스트 제품이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과 질인데 착화감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발볼이 넓다면 많이 답답하실 것이고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아웃 솔 마모와 원단이 쉽게 ��어 질 수 있기 때문이죠.
실외보단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그리고 울트라 부스트 제품류들 가격이 20만원 내외인데 가산 아디다시 상설 매장 가 보시면
치수에 맞는 사이드만 있다면 저렴하게 10만원 내외로도 구할 수 가 있을 것입니다.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제품류들이 작은 스티로폼들을 뭉쳐 만든 아웃 솔이 특징이라면
리복 남성 OSR 그라스 로드는 작은 호스들을 잘라 뭉쳐 만든 아웃 솔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복 남성 OSR 그라스 로드를 추천하는데 이유는 모든 장점들이 들어가 있는
리복이 정성을 다해 내놓은 신발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울트라 부스트보다 무게감이 나가지만 오히려 적당한 무게감으로 인해 안정감이 있으며 발목 또한 잘 잡아주고
울트라 부스트에는 없는 내구성이 있습니다.
착화시 발에서 느끼는 감정이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와 비슷한 편이며
아웃 솔 또한 울트라 부스트가 폭신한 느낌이라면 그라스 로드는 쫀득한 느낌이라 땅에 닿을 시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지탱시켜 줍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평시에 신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디자인은 파랑색이 인기가 많지만 평시에도 신는다면 블랙이 무난 할 거라 봅니다.
무엇보다 20km 러닝시 허리과 다리부분에 후유증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올 당시 20만원 가까이 했었지만 현재는 10만원 아래로도 구매 할 수 있으니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그 외
가격면이나 디자인으로 본다면 퓨마 신발들이 한국인 발과 가장 잘 맞게 나옵니다.
이유는 몇년전 아시아에 퓨마 붐이 일어났는데 퓨마가 대세에 맞춰 동양인에 맞게 신발을 만들었고
아디다스가 운동 목적의 신발이였다면 퓨마는 원래 패션 목적으로 만든 고급화 전략의 브랜드 입니다.
아디다스가 지오다노라면 퓨마는 라코스테 격이였고 고급화 전략 때문에 당연히 튼튼하고 편하게 만들 수 밖에요.
다만 유행이 죽으니 가격 또한 대폭략이지만 지금이 기회라고 봅니다.
실밥 처리 잘 되어있고 질 좋은 라코스테 옷을 만원에 살 수 있다는 뜻과 같으니깐요.
언제 또 퓨마 유행 할 지 모릅니다. 그때가면 현재 5만원 신발이 20만원 할겁니다.
아무튼 평시에는 퓨마만 한 신발이 없다고 봅니다.
푸마 AXIS 라고 있습니다. 현재 2만원이면 삽니다. 진짜 가볍고 편하고 막 신기에 좋습니다.

검색해보니까 '퓨마 악시스' 4-5만원대로 나오네용
런닝화 앞부분 코쪽이 떨어져서 살까말까 햇는데 일단 글 내용보고 하나 주문했네요~

다른 좋은 제품들도 많이 알고 있지만 우선 이정도만 써봅니다.
다른 좋은 제품들은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고 발 모양, 치수, 발볼 넓이등에 따라 제한이 있으니깐요.

요즘 무난하게 구할수있는걸로는 울트라부스트 시리즈정도

런닝 인생 8년차 아식스에서 나온 젤카야노 시리즈보다 좋은 애는 못 본 것 같습니다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

뉴발, 스케쳐스, 락포트중에 고르세용

오 댓글이 정말 많아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