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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믿습니까 확실하게 거르는 법 있나요?

rank kroniss 2019-06-17 (월) 19:40 조회 : 474 추천 : 1  

 제가 덩치가 불은 것도 있고 여름엔 머리를 반삭발로 하고 다녀서 왠만하면 말 안 걸줄 알았는데...


 수원역은 차원이 다르네요 갈 때마다 말을 거네요 ㅠㅠ


 확실하게 차단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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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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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포링 2019-06-17 (월) 19:43
그냥 무시하세요
전 눈길도 안 주고 갈 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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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gackt082 2019-06-17 (월) 19:44
없음.
개나소나 다 붙잡고 말거는데 답없음.
그냥 말걸면 물어보세요. 하나님의교회예요?  라고
맞다고 반응이오면 썩소와 가운데손가락을 올려주세요.
범죄자집단은 꺼져~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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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에1리언 2019-06-17 (월) 19:44
개 걸 윷 모도 압니다.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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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변님 2019-06-17 (월) 19:45
전 두가지 방법을 쓰는데요

1. 이어폰이나 에어팟을 꼽고 음악듣는척 불러도 그냥 지나가기
2. 앞쪽에 내가 먼저 포착하면 폰을 귀에 데고 전화하는 시늉을 하면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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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치미슬 2019-06-17 (월) 19:59
눈을 마주치지 않고 못 들은 척하고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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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야앙누 2019-06-17 (월) 20:02
그 도를 믿으세요 할것같은 종교를 믿는 가족이 있는데.. 제가 보기에 말하자면 포기하면 편하다입니다..
끝이 없어요.. 그냥 무시입니다. 절대 무시입니다. 그나마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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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 2019-06-17 (월) 20:02
없습니다.
덩치에 반삭인데도 말걸면 방법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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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fjfenbg 2019-06-17 (월) 20:06
몇주간 다녀보고 알았음 길 묻고 알려주는 선한사람들 등처먹는 놈들이란걸 결국 "돈"이더군요 ㅋㅋ
저는 썡까면서 큰소리로 떨쳐냅니다 가보니까 아주 ㅋㅋ 정신병집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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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모기가목 2019-06-17 (월) 20:18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이어폰 끼고 가고있는데 길물어보는가? 싶어서 빼고 들어줬더니 도를아십니까
이개새끼가 .. 하고 왔어요 ㅎ 참으면 병되요 한마디 욕이라도 해주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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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ms9 2019-06-17 (월) 20:24
레미파솔라시까지 압니다. 라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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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쌀집김씨 2019-06-17 (월) 20:31
대꾸 안하고 갈길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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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이패스 2019-06-17 (월) 21:24
손바닥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제스쳐하고 지나갑니다.
얼굴 똑바로 보면서요.
말은 절대로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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