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쇼핑몰 여러분도 경험 있으신가요?

주문함 (휴일포함 1주일)

잘못 주문해서 물건 준비중으로 나오길래 취소하고 다른곳에서 주문하려고 했더니 취소버튼이 없음

상담원 문의해서 취소해달라고 했더니 아래와 같은 내용의 답변이 옴

본 상품은 우편으로 배송되며, 등록된 출고일 기준 약 5~10 영업일(1~2주)내 우편함으로 배송확인가능합니다.
우편은 별도의  송장번호가 없어   배송추적이 어려우며 , 배송중상태, 배송완료상태로 자동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우편의 기본배송일정으로 확인되며  출고상품의 배송 전 취소는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송장번호가 없어 추적이 어렵다  (물건을 발송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른다)

출고 상품은 취소가 어렵다  (이 부분은 이해를 하지만 추적이 어렵다면서 어떻게 출고가 돼었는지 안돼었는지 알수가 있는지... 한마디로 취소가 안되니 기다리라...)

배송완료 상태로 바뀜 (내가 배송완료버튼을 실수로 누른지 알고 반송 처리름 함)

재차 상담으로 실수로 눌렀는데 반송처리 해주라 물건 안왔다는 내용을 남김..

주문한지 9일만에 물건 소재 파악이 되고 물건이 배송중이니 반송처리는 자동으로 쇼핑몰에서 취소함 

(어찌 되었든 반송처리 취소는 내가 하는것이 맞는것이 아닌가??)

어디 업체일까요?

여러분도 경험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