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느껴본 좆소와 대기업 현장직의 차이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제가 겪어본 중소기업 을 적어봄

1. 주먹구구식 일처리

계획 같은건 거의없고 걍 되는대로 일처리함. 결국 폭탄돌리기 대기업 현장직의 경우도 비슷한 경우가 있으나

좆소가 더 심함.

2. 나이 있으신분들이 미래에대한 비전이없음

대기업 현장직의 경우 제가 겪어본 바로는 선배직급들이 굉장히 자기일에 대한 자부심도 어느정도 있고

쉬는시간에 기술서도 읽어보고 할정도로 기술능력이 뛰어남

근데 좆소 아재들은 말버릇이 넌 공부 더열심히해서 좋은데가라 . 이런일 하지마라 임 ㅋㅋㅋㅋ

3. 중소기업 밥반찬에 제육볶음나오면 80%가 양배추임

양배추 개새끼.. 그리고 밥도 자율배식이 아니고 아줌마가 떠줌 밥만 자율배식. 그리고 잔업하게되면 저녁먹는데

중소기업 저녁밥은 고기가안나옴

마이스터고 나와서 좆소 한 네곳 경험해봤는데 네곳 다 비슷비슷했음..

조선소 배관 납품업체 ~ 판금업체 등...ㅋㅋㅋ

고등학교때 실습나갔더니 거기 반장새뀌랑 생산관리 기사 쉐끼가 너무 갈궈서 3개월 다니고 때려쳤는데

진짜 그때 내가 어떻게든 여기보단 좋은데 들어간다고 다짐했었는데 ㅎㅎ 지금 다시 만나면 어떤기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