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앞 기습시위에 경청과 설득의 클라스 보여준 김성환 의원...시각장애인 어머니들이 마음 녹이고 간 사연

방금 보았는데...이 영상 보면서 참 많이 울었어요...
약자라 불리우는 작은 목소리도 정성껏 귀기울여 듣는 더불어 민주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비서실장 하면서 최순실 존재 몰랐다 하는 인간하고 비교되네요

정치인들이 최소 저 정도만 해도, 정치인 신뢰도가 바닥이 될거 같진 않네요..

당연한듯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죠.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어머니들 보니 맘 아프네요.

잘 됐네요. 소통의 자세가 다른 어느 정권 정당보다 낫습니다.
저런 세부적으로 약속 이행이 안 되는 부분이 사회 각계 여러 부문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정부라 과도기로 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해결해야 겠습니다.
기관에서 나서지 않은 부분은 관련 단체나 개인연대가 먼저 나서면 되지만,
개인이 할 수 없는 약자들을 살펴서 기관이 먼저 나서서 해드려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 모두가 서로 살펴서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가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