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떤꿈을 가지고있나요??

예전엔 저도 그런 구체적인 꿈이 있었던 것 같지만 지금은 그냥 로또가 꿈이 됐네용

어떻게보면 로또가 제일 행복한 꿈일수도있게네용
돈이많아야 행복해지듯이 당첨되면 행복은 엄청 커지겠네여!!

2200조 달러의 재력요?

2200조원도 아니고 달러면 엄청난 큰 꿈이네요!!
큰 꿈 이룰 수(?)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당 ㅎㅎ

20대 : 사업에 성공해서 카리브해의 해안가에서 서핑하면서 행복한 중년을 꿈꿈.
30대 후반 현재 : 이민비자가 나와서 빨리 탈출하려는 꿈.

사업성공은 못했어도 카리브해의 해안가에서 서핑하면서 바캉스는 즐겨본게 약간은 성취..

아 그럼 꿈이 저랑 약간 비슷한건가여??

음.. 전 해안가로 이민가는건 아니고 돈 많이 벌어서 해안가에서 놀고싶었던거죠 ㅋㅋㅋ
근데 잠깐 있어보니 마이애미같은데는 괜찮은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서로 해외에서  즐기는 꿈이있네용

남한이 현재 국적지이니 최하지점(?)으로 두고,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여기까지) 중에 한 곳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은 아예 정착해서 국적 바꾸고 싶네요... 요즘 이민용 비자들 발급이 너무 어려워져서, 5-6년전에 좀 여유있을때 취득해둘걸 하는 후회만 남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한국에 살고있는데 호주 미국 여행을 가봤어요. 그런데 그 짧게 여행갔다온 그 순간에 삶이 너무 행복한걸 느꼈어요. 단순히 여행이고 한국에대한 향수병처럼 생각이 날 법한데 마치 내가 살고싶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ㅎㅎ 그래서 저도 호주로 유학을가서 자격증도따고 취업해서 평생 정착하며 살고싶은 꿈이있어요!!
쉽진않겠지만 제가 가장 하고싶고 원하는거여서 포기하지 않고 해볼려구요 ㅎㅎ

여행이랑 사는건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살아보시는건 추천드려요. 저같은 경우는 애당초 한국보다 저쪽이 더 좋은데 국적이 남한이라....;;

족발집CEO가 되어서
족발조아하는 처자의 애교를 보며
알콩달콩 살고싶은 소망이 있을랑가도 모르겠쥬

나중에 족발집 사장님 되면 저 불러주세여
찾아뵙겠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