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게시판

↑맨위로 ↓맨아래

   
[사회] 

자영업의 불경기는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바뀐게 큰것 같습니다.

[시사게시판]
글쓴이 : 권민 날짜 : 2019-05-15 (수) 15:24 조회 : 1346 추천 : 16  

경기가 안좋다. 경제가 망해간다.... 동네 장사 되는게 하나도 없다...

참 아주 지겹도록 들립니다. 뉴스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누구랑 이야기해도 그럽니다.


근데 이게 과연 진짜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예전엔 지금처럼 자영업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대부분의 소비를 동네 가게에서 하던 시절엔 왠만한 가게를 차리면 애들 대학보내고 집사고 다 했습니다.

옷을 사도 동네 옷집에서 사고 외식을 해도 동네식당에서 했습니다.

각종 잡화도 동네 잡화점에 가서 사고 왠만한걸 다 근처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동네에서 모든 소비를 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대기업이 운영하는 마트와 아니면 인터넷 쇼핑으로 해결하죠.

외식도 차를 끌고 잘 차려놓은 대형식당 아니면 대기업 체인 계열에서 하죠..

인터넷이나 sns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몰리는곳 말곤 동네식당에서 밥먹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기껏해야 배달하는 치킨이니 뭐니 하는 배달업소뿐인데.. 

이건 업장이 너무 많으니 분산이 되죠.


소비자 대부분의 소비패턴이 이미 동네를 벗어난지 오래인듯 합니다.

바닥경기가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 없는거죠.


세계경제가 불황이던 한국의 경제가 흔들리던...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은 살아가는데로 살게 됩니다.

달에 몇백 쓰던 사람이 경기가 안좋다고 갑자기 몇십쓰거나

달에 겨우 겨우 몇십쓰던 사람이 경기가 안좋다고 몇만원만 쓰고 말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왜 이렇게 갑자기 나빠진것처럼 경기 타령을 하는지 이해는 가지만 듣고 있으면 좀 짜증나네요.ㅎㅎㅎ




코로나 2019-05-15 (수) 15:28
자영업자 폐업률은 예전부터 최악이었습니다. 크게 나아지거나 좋아진것도 없고요. 언론에서 어떻게 다루냐의 차이 외에 진짜 없습니다.
낼름사마 2019-05-15 (수) 15:41
맞아요 이게다 대기업 독과점의 문제가 가장 크죠..
 
이번 연휴때도 보면 인천공항 출국 여행 인파도
역대 최고라고 하잖아요 ? 해가 갈수록 신기록 달성중.. ( 나 빼고 다 호황인듯 )

삼성은 의료도 민영화 해쳐먹을려고 꼼수 부리고 있는데 정말,
유럽에선 절대 반대하는것, 미국은 의료민영화 실패해서 그리 통증을 앓고 있는데..
우리 나라는 죽어라 따라 갈려고 해요 그냥. ..
대기업을 돈벌게 해줄려고요 .. ㅉㅉㅉ

개나소나 잡지나 기사나 뉴스나 모든 언론이 그냥 불황 불황 불황 불황~
이유인즉 이번 정부 때문이다 ! 로 시작해서 ㅋㅋ

결국엔 이 모든 불황은 문제앙 부터가 시작이다 ' 이런 프레임 아닐까요... 생각해 봅니다.
라만다 2019-05-15 (수) 15:48
한국경제 불황의 공포!!!는...(2012-2019.스압)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1&wr_id=1836900
noodles 2019-05-15 (수) 15:52
요식업계는 핵가족에서 일인가족화가 가속화 되면서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죠.
belcowin 2019-05-15 (수) 16:02
지난 글을 보면
애매한 글의 목적을 유추 할 수 있죠.
▶◀가난이 2019-05-15 (수) 16:03
동네에서 가끔 밥 먹는거 외엔 대부분 쇼핑은 인터넷으로 끝냅니다.

소비패턴의 변화가 지역상권이 살기 힘든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 저도 생각합니다.
야옹교주 2019-05-15 (수) 16:24
제가 2007년 부터 일을 했는데...매년 나온 이야기가 올해 경기 최악이다..IMF 보다 더 하다..였습니다....근데 매년 사장 집은 더 커지고 차는 더 좋아지고 건물은 늘어나고 땅은 더 넓어지더군요....
하르마게돈 2019-05-15 (수) 16:58
노무현 정부가 경제 망쳤다고 경제 살려야한다고를 이명박 정부가  들고나온 슬로건인데
2007년이후 경제 좋다, 살맛 난다, 자영업자 살맛 난다 라고 한적이 있던가?
누가보면 2017년 전반기까지 먹고 살만하다 지금은 아작난줄
취업 경제 주택 출산등등 헬조선타령이 언제 나왔는데?

지금 주변에 경제 망쳤다고 난리치는 부류보면 대부분이 부동산관련되어 몬가 해보려는 부류..
박근혜때 대출 받아 동탄에 수채 사고팔고해서 돈 벌다가 대출 막히니 욕하는 부류부터 어설프게 대출끼고 신도시나 재개발 지역 찾아다니며 분양이나 투자하려는 부류..
갓지라 2019-05-15 (수) 17:21
재래시장쪽은 메르스 전과 이후로 나뉘죠...( 바로 누구나 아는 닭때 )

인터넷으로 가신 고객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거기에 미세먼지까지 끼어서 밖에 덜 돌아들 다니시고요~

자영업자체가 말도 안되는 직종도 자영업이 되어버린게 대한민국 상황이라, 사실상 자영업자를 줄이는게 답입니다.

좋은 일자리로요~
imgen 2019-05-15 (수) 19:10
부동산 가격이 오를수록 소비는 줄어 듭니다

돈을 벌어봐야 주거비로 다 부어버리니 시장에 돌 돈이 없습니다

주거비 뿐만 아니라 상가 임대료도 마찬가지

부동산 해결 못하면 아무 희망도 없음
     
       
살아라병아리 2019-05-16 (목) 10:44
소비는 생각보다 줄지 않았습니다 소비가 한 곳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심각해 진거죠
맘만부자 2019-05-15 (수) 19:11
항상 욕심이 넘쳐나는 대기업이 문제임. fta로 규모가 작은 내수는 포기하고 규모가 큰 수출을 늘리면서 전체 파이는 늘었지만 분배는 그걸 따라가지 못했죠. 여기서 fta의 함정이 나옵니다. 분배의 요구가 늘어서 기업들이 수익이 줄어들거 같으면 fta 맺은 인건비 낮은나라으로 공장을 옮겨버리죠. 수출 많이해서 일자리 늘리라고 fta 해놓으니 오히려 일자리를 없애버리는 fta가 되버린거죠 실제 제가 일하는 업종이 삼성 핸드폰 공장 국내 있었을때는 초호황이었는데 공장 옮겨버리고 난뒤에는 줄폐업했음. 필수로 관리해야 되는 1차 혹은 2차 하청까지만 데려가지 그이외에 현지에서도 대체할수 있는 업종은 그냥 앉아서 망해야해요. 문제는 이놈의 대기업들은 그렇게 생산된걸 관세 하나없이 국내로 다시 들여와서 팔죠. 전이면 다들 같이 나눠먹었을 파이가 1차 혹은 2차까지밖에 못가는 상황이 생겨버리는거죠. 이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마찬가지에요. 웬만한거는 메이드인 코리아 찾아보는게 더 힘들게 되버린 지경이죠.

 경기를 회복하려면 대기업에 의존한다든지 초 청정 슈퍼 정치인이 나온다든지 하는것보다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구매해서 돈이 국내에 돌게 하는게 우선입니다.삼성 핸드폰 아무리 좋게 나와도 메이드인 코리아가 아니라 메이드인 베트남이면 과감하게 제껴야 할 필요가 있는겁니다.일본은 그걸 졸라 잘하죠.우리나라 오천만 내수시장이 절대 작은거 아닙니다.1억내수시장 운운하면서 내수시장이 작으니 수출이 우선이다 하고 내수 포기하게 만든놈들은 지금와서 보면 국내 생산능력의 약화 빈부격차심화등 여러 사회문제를 가져온 매국노일뿐입니다.
요매 2019-05-15 (수) 19:58
공감합니다. 아주 쉽고 편한 온라인이 있는데, 왜 차타고 나가는 시간들여 스트레스 받는 쇼핑을 하겠습니까..
일단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사람을 없다는게 온라인쇼핑 아니겠습니까..
웃기는게 저도 자영업자면서도 이번 이사가면서 가구며 전자제품은 온라인으로 구매했으니까요..
상품을 직접 본게 아니라서 좀 걱정도 있었지만, 시간도 없었고, 전화로 물어본 가격차이가 .... ㅎㄷㄷ
거기에 물건 받아보고 나서 느낀 만족도가 아주 좋았으니까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시간도 아끼고 집까지 배송해주는 온라인...저도 온라인으로 사업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에 빠지고 있습니다.
결혼후 처음하는 이사니까..제가 가구랑 전자제품 살 일이 또 언제 돌아올까요..
오프라인 쇼핑몰은 이렇게 외면하게 되더군요..자연스레..
그런데 이걸 나쁘다 할순 없지요.. 물흐르듯이 자연스레 이동해가는 거니까요..
경기가 나쁘다..이것도 있겠지만 이동하는 소비자도 엄청날겁니다. 그러니 자영업 경기가 더 안좋을수밖에요.. 기사좀 제대로 썼음 좋겠어요. 기레기들아.
건건거 2019-05-15 (수) 22:34
맞는말임
경기가 나쁘다 어쩐다 해도 gdp는 계속 올라가죠
결국 전체소득은 올라가는데 합리적인 분배책이 없다는게 경기문제의 근본원인임
그럼 분배책이 뭐냐 하면 복지예기 많이 하지만 이건 간접적인 역할로서 긍정적인거지
직접적인 역할이 되면 부작용이 심해짐
결국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분배도 적절히 이루어지는게 순리라는걸 알아야함
왜 대형마트에서만 장보면서 부의 집중을 욕함?
왜 대기업물건만 사면서 양극화를 걱정하지?
그게 합리적임?
입으로는 욕하던가 말던가 그 사람이 결국 부가 집중되는 소비를한다면
결국 사회는 금수저만의 세상이 된다는걸 알아야함
     
       
살아라병아리 2019-05-16 (목) 10:42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유통업이 발달하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점점 부의 양극화가 어마어마해집니다
저 아는 사람들도 일찌감치 인터넷 유통에 뛰어들어서 3-4년은 엄청 고생했습니다만 지금은 1년 수입이 3-4억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람들 심리가 편한거 찾는건 당연한 거라 어쩔 수 없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 넓은 땅인 미국도 거의 아마존에 먹힐 지경인데요 개인의 힘으로 사회의 흐름을 거스르는건 불가능한 일이고 정말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부의 분배 문제가 대두되면서 세계는 유토피아가 되거나 디스토피아가 되거나 할 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디스토피아가 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 보이지만요
   

    (구)회원게시판
회원게시판  일간추천순 | 일간조회순 | 일간댓글순 | 주간추천순 | 주간조회순 | 주간댓글순
 
  • 시사포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안내] 다중/멀티계정에 대한 규정안내 (16) eToLAND 09-30 25
 [안내] 정치/시사 관련 내용은 시사게시판에 등록바랍니다. eToLAND 08-06 28
 [필독] 게시물 및 댓글 작성시 욕설/반말/인신공격/비방 제재처리 안내 eToLAND 08-06 21
 [안내] 사이트 속도나 이미지 로딩 속도가 느릴 때 안내 eToLAND 08-06 10
 [필독] 회원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8-06 12
2240 [일반]  구차한 물타기 하고 있는 벌레들을 보고 계시는데. 이미지첨부 파리채 07:43 0 1
2239 [일반]  시사타파 개총수에게 갑자기 나타난 TV조선 기레기들 온천천 07:31 0 114
2238 [일반]  아오 하태경 ㅡㅡ (1) 파리채 07:28 0 159
2237 [뉴스]  '평양서 연락두절' 벤투호, 기자회견은 끝났는데 답이 없다 (3) 이미지첨부 스콜필드 07:26 0 151
2236 [잡담]  정치적 부담 덜게 된 검찰… ‘민간인' 조국 수사 원칙대로 (3) 유랑천하 05:04 0 480
2235 [뉴스]  후쿠시마 언더 컨트롤?” 홀쭉해진 폐기물 자루 영상 (1) 발딱이 04:09 0 348
2234 [일반]  조국 전 장관 건으로 실망했습니다. (24) The미래 03:13 0 993
2233 [일반]  헬조선 북조선 깜깜축구 (5) 이미지첨부 상숙달림이 02:39 0 464
2232 [일반]  기래기 꼴뵈기 싫죠? 지금 언론 판데기에 변화가 오고있는데요 (4) 아우짜라고 02:30 0 566
2231 [일반]  이제 검찰 개혁의 공은 국민(국회)에 넘겨졌습니다. (6) 양제 01:03 0 413
2230 [일반]  오늘 놀랐네요... (6) 낮저밤저 00:48 0 633
2229 [잡담]  안타까움 그러나 이해됨.. (4) 유랑천하 00:33 0 481
2228 [일반]  오늘 조국이 물러나서 좋으냐? (44) 네번째왕 00:16 0 923
2227 [일반]  LG 디스플레이, 국내 패널공장 불화수소 100% 국산화 (8) 정은지LOVE 00:03 0 438
2226 [뉴스]  2019년 10월 14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 조국 법무부 장관, 35일 만에 사퇴 기후변화 10-14 0 161
2225 [일반]  지금 성제준 정신 승리 시전중.. (1) dkfzkem 10-14 0 790
2224 [정치]  조국장관님 고생하셨습니다. (11) 어쩌자구 10-14 0 452
2223 [일반]  북한전 완전 문자중계 (7) 스콜필드 10-14 0 901
2222 [잡담]  여러분, 포기하지 맙시다. (20) BoMbWing 10-14 0 584
2221 [일반]  드디어 탕탕절 12일전 (8) 이미지첨부 생나기헌 10-14 0 559
2220 [일반]  SNS 훑다가 열받게 만드는 글을 봤네요 (1) 제길앤하이트 10-14 0 436
2219 [잡담]  개국본 개총수에게 무리하게 인터뷰 강요하던 TVㅈ선 기자 (1) risky 10-14 0 633
2218 [뉴스]  [다시보기] MBC 뉴스데스크 2019년 10월 14일 기후변화 10-14 0 197
2217 [일반]  소주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9) 러프81 10-14 0 309
2216 [정치]  제가 정치를 보며 분노한 적이 딱 3번 있었는데... 4번째가 오는군요. (13) 혀누곰 10-14 0 718
2215 [일반]  내년 4월전까지 할수 있는게 있나요? (9) 하루미치 10-14 0 528
2214 [정치]  타이밍 ㅋㅋㅋ (20) non201 10-14 0 744
2213 [잡담]  어지간하면 이럴 일이 없는데 술이 땡기는 하루네요. (10) 혀누곰 10-14 0 311
2212 [일반]  한동훈이 좋겠네^^. 돈 많이 벌겠네~ (4) 이미지첨부 정은지LOVE 10-14 0 1129
2211 [정치]  [돌발영상] 또 다른 불매운동 / YTN (4) 친절한석이 10-14 0 52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