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꼴들이 테블릿이조작되었다 하더니, 이젠 김학의 구하기에 나섰네!

gogo1024 2019-04-23 (화) 19:39 조회 : 403 추천 : 0

수꼴들이 다까끼 마사오 시절부터 해왔던 고전수법을 시전하고 있네요

알밥과 수꼴총동원령을 내려서 503 탄핵시절에는 테블릿 조작으로 원천적인

증거 무효를 주장하더니, 난데 없이 이젠 거의 유일하며 강력한 증언을

하는 인물에 대한 신빙성을 흔들어서 김학의를 구하며, 더 나아가서는

당시 정권하에서 김학의를 비호했던 자유당 전신들에 몸담았던 인간들

구하기를 시전하려고 하네요.

503의 하야를 불러 일으킨, 테블릿 보도를 지시했던 손석희에 대한

공격으로 언론신뢰도를 하락시키던 수꼴들이 이제는 화력을 집중시켜서

본격적인 김학의와 그 일당들 구하기에 나선 것으로 보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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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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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HM 2019-04-23 (화) 19:43

이거 혼동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장자연-윤지오와 김학의는 서로 관련없는 별개의 사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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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1024글쓴이 2019-04-23 (화) 19:44

그런데 일반인들 눈으로는 별개의 사건이 아닌 것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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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금지 2019-04-23 (화) 23:08

민주당의원 청부살인과 노무현 자살이 별개의 사건이 아닌것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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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마을 2019-04-23 (화) 19:44

만약 관련사실이 있다면 파괴력이 어마어마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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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19-04-23 (화) 19:44

https://namu.wiki/w/정치

종교, 군대와 더불어서 키배를 유발하는 최강의 떡밥을 달리는 분야이며, 커뮤니티의 붕괴 원인인 정치, 종교, 군대, 또는 성별 중 하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해외여행 시에도 안전한 자기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치활동이나 정치 이야기는 거의 자제 혹은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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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회의원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경우에는
국익에 반하더라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맞다
라는 글도 어디서 읽은듯 합니다.

즉

https://namu.wiki/w/그%20개새끼는%20우리%20개새끼

상대방이 나쁜 놈일지라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방관 혹은 옹호하는 것을 말한다. 이득 때문에 다른 부분들을 접어둔다는 점에서 국제정세나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두루 쓰이는 생각 내지 클리셰. 진영논리의 유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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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되는 것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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