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생각이 드는게.

카오스솔져 2019-04-22 (월) 16:33 조회 : 477 추천 : 1

평범하게 사는게 정말 어려운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TV에서 방영하던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아버지가 대단해 보일정도에요.

평범의 기준이라는게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제 생각의 평범한 가정 기준이랑 결혼해서 집에서 가족끼리 오순도순하며 부모님에게 효도하면서 사는건데.

흠... 쉽지는 않네요.

다들 하루하루마다 힘든 하루 보내실텐데 다같이 파이팅 해봐요.

카오스솔져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댓글 4개

댓글쓰기

요울 2019-04-22 (월) 16:38

능력있어서 잘사는게 평범함이 되어버린 세상ㅋ

추천 0

똘개이2 2019-04-22 (월) 16:44

동감... 평범해보이지만 하루하루가 스펙타클입니다. 아내를 위해서, 자녀를 위해서, 부모님을 위해서 내가 감당해야 할 역할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 전에 기본적으로 사회 생활도 원만히 해야 하고 그 와중에 시간 쪼개서 몸 관리도 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