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재밌는데 왜 다른 나라에선 흥행이 안될까요?

야구가 장비도 많은 비싼 운동이라 진입장벽이 어느정도 있는 운동이라고 들었음요. 어떤 계기가 있어 이식이 되거나 대중문화 시장이 바쳐주지 않으면 성장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반면 축구는 공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룰이나 경기를 이해하기도 아주 쉽죠.

룰이 너무 복잡한 탓도 있을듯

인프라가 없으면 애초에 배울수가 없는 스포츠니깐요.
MLB 사무국에서 나름 세계화 한답시고 리그중간에 계속 다른 나라에서 경기 열고있긴합니다.
(올해도 양키스vs보스턴 런던에서 시리즈 치룹니다.)
그리고 MLB도 인기 계속 하락중이고 MLB사무국도 그걸 인지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10대~20대에겐 이미 버림 받고있고 구매력이 좋은 40대~50대가 주로 보고있죠.
결국 새로운 10~20대에게 외면 받고있는 처지...(E스포츠도 확실히 영향이 있는듯 하다 합니다.)
그냥 수치상으로만 봐도 2017년 평균관중 3만명을 못채웠고 작년인 2018년 집계를 보면 총 관중이 2017년 대비 2백만명인가 3백만명(기억이 가물하네요.) 줄었습니다.
근데 웃긴건 매년 관중수는 줄고있는데 수익은 더 나오고있긴하네요.(이건 위에 언급한 40~50대의 구매력때문)

결국 매년 포브스 구단 가치 순위보면 NBA가 대부분 도배되고있어요.
뭐 미식축구는 단연 미국 최고 스포츠니 제외한다고 보면요

꼭 그런 건 아니죠

야구가 인기있는 나라인 도미니카나 쿠바를 봐도 나무 막대기와 돌멩이를 쓰고
넝마를 모아 글로브를 만드는데요,

이런 나라에서 메이저리거들이 엄청 나왔죠.....

헌데....경제적으로 이들 나라에서 야구하면 벌어먹기 힘들지만 미국에 가거나 한국이나 일본이라도
가면 출세하니 이렇게라도 야구를 어릴적부터 하고 있습ㅂ니다

도미니카랑 베네쥬엘라쪽 인프라는 MLB가 책임지고 해줬었어요......
도미니카는 그냥 야구 없으면 안되는 나라니깐요..ㅠㅠ

NBA가 해외 매출이 워낙 좋아서 메이저리그가 참고하긴 하지만....

중국이나 필리핀이나 유럽에서 남미, 아프리카 .....등등
NBA가 시범경기에서 올스타전을 주로 열고 그럴때 사람들이 넘치죠...

아프리카 어디더라? 입장권이 월급 반 정도로 비쌈에도 수만여명이 넘쳐올 정도였고

이 얘기도 나오더라구요.
런던가서 하면 뭐하냐 어쩌피 런던사는 미국사람들만 구경 가는거 아니냐 ?
MLB사무국은 별 상관 안쓰고 그냥 유치하는데 큰 의미를 두는거 같더라구요.
어쩌피 야구 세계화 못시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야구 매일 재밌게 보고 관심있게 봐도...보는사람만 보는 스포츠
시간 길고 룰도 너무 복잡하고 재미 없다는 스포츠에 반박할수도 없으니깐요 ㅋㅋ

거기다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조낸 븅신 짓했죠

그 유명한 야구는 모조리 미국이 원조라고 개뻥침

https://namu.wiki/w/%EC%95%BC%EA%B5%AC/%EA%B8%B0%EC%9B%90

야구는 재미 있긴 한데, 스포츠 라고 불리기엔 여러가지가 부족합니다.

게임에 가깝다고 볼수 있죠. 야구 자체가 운의 비중이 너무 큽니다.

이건 무슨 소리죠 ?
게임에...운에...
너무 비약이 심한걸요 ...
스포츠에 불리기엔 여러가지로 부족하다니....ㄷㄷㄷ

죄송한데 야구 해보셨나요 ?
140~150짜리 공 던지고 치는건데 운이 작용 심하게 해봤자 얼마나 하겠습니까 ;;
바빕이라는 수치가 있긴하지만 결국 다 본인 실력대로 맞춰지는겁니다.

예를 들어.. 안타가 만들어 지는 과정도, 정확히 어디에 떨어트리는 개념이 아니죠.

맞추는 거에 초점을 맞추고 칩니다.

원하는 위치로 치는게 아니고요. 그래서 힘이 조금 더 실리거나 덜 실리냐,

1~2미터에 따라 안타냐 아웃이냐가 결정 되죠.

그리고 안타가 곧 점수도 아닙니다. 선두타자냐 2아웃 이후냐에 따라 점수가 되는지 안되는지 극명히 갈리죠.

그러다보니 안타를 더 많이 치고도 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들어 nba 올스타랑 우리나라 국가대표랑 경기를 한다면, 100전 100패 할 겁니다.

하지만 mlb올스타랑 우리나라 국가대표랑 한다면 최소 25%이상은 우리가 이길 겁니다.

리그 1위의 승율이 약 60% 라면 리그 꼴찌는 약 40%죠..

1위팀과 꼴지팀의 승율이 6:4인 경기는 아마 야구가 유일 할 겁니다.

왜냐하면... 게임내에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이런 운이 작용 안하는 스포츠가 있어요 ?
축구만 봐도 독일 vs 한국 한국이 2:0으로 이겼는데...
애초에 언더독 탑독은 어느 스포츠에나 존재하는거 아니에요 ?

리그1위 승률 60% 리그 꼴찌 승률 40% 이건 어느 스포츠나 비슷할텐데요...
어느 스포츠가 리그 승률이 거의 비등비등한가요..
당장 그냥 국내남자농구만 봐도 리그승률 1위가 7할이고 꼴지가 2할입니다.
더 넓혀 보면 해외농구(NBA) 리그승률 1위가 7할이고 꼴지가 4할입니다.
축구/해외축구로 가도 리그승률 1위와 꼴지는 승점이 1.5배에서 2배 사이입니다.

탱킹하는팀도있을거고 리빌딩하는팀도있을거고 윈나우하는팀도 있을거고 다 팀마다의 사정이 다른거 같습니다.

1위와 꼴찌팀의 승율이 별 차이가 없다는게, 운이 작용해서라고요..ㅎㅎ

실력대로만 겨룬다면, 1위팀과 꼴찌팀의 승율이 크게 벌어져야 합니다.

실력은 변수가 없으니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타 스포츠에 비해서 게임내에 운이 작용하는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카드게임처럼 운으로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실력이 베이스긴 하지만..

게임내에 운이 작용하는 요소가 타스포츠에 비해 너무 많다는 거죠.

그러다보니 결과적으로 변수가 너무 많이 생기고요.


안타가 만들어지는 과정. 도루과정.

주심의 스트라이크,볼판정.

플라이와 홈런의 그 작은 차이의 경계로 인해 게임 승패에 너무 크게 작용 하는점.

투수의 그날 컨디션에 너무 크게 좌우 대는 점.

실책 1개가 너무 치명적인 점.

야구처럼 변수가 많고, 운이 다방면으로 크게 작용하는 스포츠는 없습니다.

야구도 비슷하잖아요...
리그 1위와 꼴지 보면 MLB도 30경기 이상차이 KBO도 20경기차이 이상이에요.
실력이 딸리니깐 당연히 등수가 안나오는거죠.
그 중간이 팀은 중간이니깐 중간포지션인거구요.
그리고 운이 작용하는 요소라고 예시를 드신것중 대부분이 실력입니다.
안타가 만들어지는과정 < 기본적으로 타자와 투수의 실력입니다.
도루과정(주자시점) << 주자가 투수 타이밍 뺏어 뛰는거고 주력(달리기)이 필요하죠.
도루과정(투포수시점) << 투수는 셋업시간을 간소화 시키려고 백날 노력합니다,포수는 공을잡고 미트에서 빠르게 빼서 2루로 송구해서 팝타임을 줄이려고 연습을 백날 합니다.
결국 다 타고난거고 실력이죠.
투수 그날의 컨디션 << 이것도 실력입니다.
실책 1개가 너무 치명적이다. << 이것도 결국 다른 스포츠와 똑같습니다.
어느 스포츠가 실책 하나에 치명적이지 않죠 ?
(다 스포츠마다 상황에따라 어떤 실책은 치명적이고 어떤 실책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있죠 야구도 비슷한거 아닌가요 ? 실수를 했어도 막으면 넘어가는거고 아니면 점수 주는거고)
플라이와 홈런의 그 작은차이요 ? 그게 어떻게 작은 차이죠...
님이 위에 써놓으신 1~2M 이게 작은 차이라고 보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물론 여기서 심판콜에대한 문제는 인정합니다.
심판에 너무 좌지우지 되는건 고쳐야된다고 보는입장이니깐요.

댓글 다신 의도는 알겠는데 스포츠로 불리기엔 무리가있다 하셔서요...
야구가 스포츠가 아니라는거엔 공감을 못하겠네요 ;;

다 실력이다. 라고 하실게 아니라..

세밀하게 보셔야죠. 타자는 자기가 원하는 방향,위치로 솔직히 보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수비 쉬프트가 왜 있겠습니까? 한쪽 비워놓는데 그럼 그쪽으로만

보내면 되는데...

대충 볼의 괘적을 예측하고 대충 맞추고 그 다음은 운에 맡기는 겁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님은 축구의 승부차기도 실력이라고 하실 분이고요.

나름대로 키커와 키퍼의 예측, 운동신경 등으로 이루어지니까요. 뽑기는 아니니깐..

전 승부차기는 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관점의 차이죠.

그래서 야구가 배우기 어려운 스포츠 Top10안에 꼽히는거 아니에요 ?
골프처럼 그냥 공 놓고 치거나 티볼 치듯이 어디 고정해놓은상태에서 치는거면
당연히 보낼수가있죠.
아니 쉬프트 문제는 애초에 운적인 요소랑 오히려 관련이 없는거 아닌가요 ?
그 선수가 그쪽으로 밖에 못치는게 운인거에요 ? 실력인거에요 ?
실력아니에요 ?
대부분 밀어치기 못하는 선수때문에 쉬프트 하는건데 이게 그럼 운이에요 ?
그 선수는 운으로 맨날 땡겨쳐서 3루수를 2루로 보내는건가요 ?
오히려 운이 아니고 애초에 그 선수 실력이 밀어치기를 못하니 극단적인 쉬프트를 쓰는거 아닐까요 ?

아니 위에도 적었지만 모든 스포츠는 운이라는 요소는 존재합니다.

??????????


그렇게 치자면 다른 분 글처럼 축구에서 농구 등등 운이 안 들어가는 종목이 있을까요?

님 논리대로 라면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입니다

모르시겠어요?

살다살다 이런소린 또 ㅋㅋㅋ

동의할수 없는 내용이네요.. 야구가 운이면 축구 배구 농구 다 운이죠.. 우리나라 말고 리그낮은 곳 게임수 적은 곳 야구도 1위팀 8할 7할 하는곳 있어요

한국축구가 독일을 1번 이기면

한국이 더 쎈건가요?

이것도 운인것 같은데요 어쩌다 한번 이긴 운이나 컨디션등 때문아닌가요?

축구는 운 비중이 야구보다 더 큰 거 같은데요?

어쩌다 심판이 잘못 패널티킥이라도 주면 그 패널티킥 하나로 경기가 끝날수도 있는데요?

별거 아닌 테클가지고 옐로우카드를 꺼낸다던지,

핸들인데 핸들을 못보고 지나친다던지

업사이드도 못본다던지,

야구나 축구나 운,심판,컨디션등 따지면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운 비중이 높으면 왜 스포츠가 아니게 되는거죠?

스포츠의 정의가 운의 비중으로 따지는건가요?

그리고 운의 비중은 누가 무엇으로 측정하나요?

어디서 측정한 수치라도 있는건가요??

자.. 운이라는 요소는 모든 스포츠에 존재 합니다.

다만, 다른 스포츠가 실력8:운2 라면 야구는 6:4이하 입니다.

야구 관계자들도 얘기하죠.

야구는 둥근 공을 둥근 배트로 친다는 것에서, 태생적으로 운이 크게 작용한다고요.

물론 어디까지가 실력이고 어디까지가 운이라고 구분하긴 어렵죠.

축구의 승부차기는 그럼 운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실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데이터로 판단 해 보겠습니다.

다른 스포츠는 리그 1위팀과 리그 꼴찌팀의 승율이 거의 8:2 비율 입니다.

야구만이 6:4 비율로 승차가 가장 적죠.

그리고 같은팀이 연속 경기를 하는데 ,

어제 8점차 대승 하더라도 다음날 8점차 대패 하는 경우도 많죠.

이렇게 연속 경기에서 극과극이 나오는 스포츠가 있나요?

그리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국가대표팀이 대만아마추어팀에게 패배했습니다.

그 어떤 스포츠에서 강대국 국가대표팀이 약체국 아마추어팀에게 패하는 스포츠가 있습니까?

야구가 유일할 겁니다. 왜냐?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게임이기 때문이죠.

스포츠의 정의란게 명확히 구분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신체활동을 극한으로 이끌어 올리며 경쟁하는 부분이 가장 큰 부분 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스포츠는 1경기를 하게되면 며칠의 휴식을 취하는 반면,

야구는 매일 경기를 하죠.

야구가 스포츠의 범위안에 들어가긴 하지만...

타 스포츠에 비해.. 신체활동도 적고, 운이 크게 작용하여 , 축구 농구 등에 볼것도 보는 맛도

떨어집니다.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봤을때 야구의 인기가 없는 큰 이유죠.

뭔 개소리죠

그러니까 운이 크게 작용해서 스포츠가 아니라구요??

누가 그래요?

또 승차가 적은게 왜 운이 크다고 하는거죠 왜?

승차가 적은것과 운이 크게 작용하는것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설명됐나요?

그 근거는 뭡니까?

그럼 한국이 왜 독일을 이길수 있는거죠?

운이 적을텐데?

그럼 왜 우리는 월드컵에서 한국을 응원합니까?

어차피 지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실력차가 당연한데, 1무 2패 정도를 기대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컬링도 그럼 게임입니까? 그럼 왜 올림픽에 있죠??

아니 왜 스포츠의 정의를 운으로 구분합니까?

도대체 누가 그딴식의 구분을 지었나요??

누가???

스포츠계에 저명한 사람이 그딴소리를 하기는 했나요??

운이 크게 좌우되는것과 스포츠 인것과 아닌것의 관계가

설명이 전혀 안되는데요?

구글검색을 해도

커뮤니티의 뇌피셜글밖에 안보이는데요??

그럼 사격도 스포츠가 아니겠네요?

매일 경기해도 되니까??

양궁은요??

봅슬레이는요? 볼링은요?

그냥 님 뇌에서 뇌피셜로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다. 라고 정해놓고

끼워맞춰넣은거 아니에요??

제가 보기엔 그런데.

진짜 이해 안되는 사람이네.

생활 스포츠와 연동해야 하는데 ,, 일단 장비도 비싸고 구장 확보도 어렵죠

보는 것은 룰도 복잡하고, 경기시간도 길어서 ,,

공간이 필요하고 함께할 사람이 많아야하고 장비도 비쌈 거기에 룰로 생각보다 복잡

개인적으로 야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재미가 없으니까요. 또한 접하기 쉬운 스포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굼한게 있는데 다른 운동 선수들은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건강한 몸을 하고있는데 왜 야구선수들 몸은 그래요? 무게가 많이 나가면 공을 쳤을때 더 멀리 날아간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그런것 치고는 한국야구는 특히 몸매가 왜그런지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으로 한국 축구도 싫어합니다.

게다가 해외에서 크리켓같은 비슷한 종목이 있으니까요

야구는 메이저리그가 눈독들이는 중국에서도 듣보잡이고(그나마 정부 투자로 대만 이기고 이랬지만)
인도는 크리켓이 워낙 인기종목이고 야구는 꺼져 소리 듣을 판국이고

축구나 농구나 다른 종목들에게 너무 가려지죠

축구나 농구는 공이랑 골대만 있으면 되고 사람도 꼭 다 채울 필요 없이 3:3, 4:4로도 할 수 있는데 야구는 좀 애매하지 않나 싶네요. 돈이 많이 들기도 하구요.

재미있는거 아는데 억지로 참고 안보는걸까요 그냥 재미가 없어서 안보는걸까요

야구는 9회에 나눠 경기하는 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죠

야구 원조라고 영국에서 비웃는 크리켓은 더합니다(여긴 경기 무한입니다...정말로 오늘 비겼으니 내일 이어서 하자
사나흘 걸리는 수준이라 선수들이 대기하다가 잠자고 아예 집에서 밥먹고 전화하고 느긋하게 오고)

덕분에 둘 다 일부 지역에서만 인기있는 스포츠죠

농구와 축구가 광범위하게 인기끌고 있는 게 스피드라는 점..경기가 아주 오래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있고

찐

잘 던지는 투수 한명의 힘으로 경기를 좌우한다는 건 신사적이지 않다고 해서 유럽 귀족
같은 애들이 좋아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야구방망이 엄청 팔린데요

근데 공은 안 팔린데요

재미도없고.. 플레이타임도 너무 길고
시간제한 없는 턴제 게임이다보니..
집중중계되는 시즌만되면 언제 끝날지도몰라서 기껏 원하는 방송 기다렸다가 결방시켜버리는
민폐 스포츠중하나임..

야구 싫어 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몰랐네여. 전 야구 엄청 좋아 합니다. 뭐 각자 취향이니 존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