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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절대 미국을 이길수없는이유

곰탱이여우 2019-04-19 (금) 18:44 조회 : 994 추천 : 6

중국에 드나든지 21년이 되네요.

지난 30년간 중국이 많이 발전하고 지금은 미국과 경쟁하는 국가가되었네요.

중국에 드나들면 몇년 살아보기도했지만

중국은 미국과 대등할수도없고 영원히 넘을을없는 격차가있는것이 확실해지네요.

아직도 많은 발전가능성이있고 성장동력도있지만 힘든이유는요

1. 작은 거짓말을 자주합니다, 너무 자주해서 작은거짓말은 자기들도 거짓으로 생각하지도않습니다.

2. 많이 좋와졌지만 약속을 잘 어기고 이해하기 힘든 이유를 말합니다.

3. 작업 중간에 가격의 변동이 일어납니다. 한마디로 신용이없습니다.

4. 허풍이 쎕니다. 이건 애교로 봐줄만합니다.

5. 지역색과 사투리가의 차이가 심하고 같은동향이 아니면 다 뒷통수를 거하게때립니다.

6. 수치심이 없습니다. 공공질서는 개에게 줘버려서 정말 개판입니다.

7. 공공자산을 합부로합니다. 정부에서 뭘 만들면 몇주후에 사용할수없게 망가집니다.

8. 공무원들이 시계불알입니다 시늉만해요. 책임지기싫어하고 나서기를 꺼려하며 민원이 생긱면

서로 알아서 잘해결하라고하거나 이익있는쪽편을 적나라하게 들어줍니다. 한국과는 비교가 않되죠.

9. 계급이 뚜렸합니다. 자본주의국가보다 있는자와 없는자 지배그릅 피지배그룹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나눠져있습니다.

10. 국가통제땜에 언론과 사사의 자유가 제한되어있습니다.

11. 권력의 이동이 없습니다, 그로인해 법령이 고시없이 수시로 바뀝니다 일관성이없어요 스스로는 탄력적인 법해석이라고하는데

외국회사들은 갑자기힘들어지기도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이유들이있지만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중국거래는 항상 조심하셔하며 가능한 직거래보다는 믿을수있는 햔지중간인과 같이하셔합니다.

중국에 대한 환상이나 소문만을 듣고 투자하셔서 피해보는일은 없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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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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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ie311 2019-04-19 (금) 18:49

시계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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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프리 2019-04-19 (금) 18:51

한국에있는 중국인이랑 거래해보면 진짜 이기심때문에 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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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족123 2019-04-19 (금) 18:52

정리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중국과 일하면서 느낀 것과 많이 일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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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르니에 2019-04-19 (금) 18:55

경험에서 우러난 좋은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장점이나 강점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또 참고하면 되겠죠
전 중국이 아직 힘의 우위만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든 국제정치든 새로운 세계사적 발전이라 할만한 가치나 제도나 사상의 진보를
제시하고 그걸 현실화시킬 능력을 발휘해줘야 하는데 그저 경제력 군사력..
이런 방식이면 패권을 달성한다 한들 몇세대나 지속될까요? 인류가 혼돈의 구렁텅이로 빠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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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닐 2019-04-19 (금) 19:04

인류 역사상 이제것 민주주의를 이긴 체제가 없는..

거기에 전세계 GDP 1/4경제력 전세계 군사력과 맞먹는 나라...인 미국을 이긴다?

개짖는소리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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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엘리스 2019-04-19 (금) 19:05

미국이 그만큼 큽니다. 지금 현재 절대적위치에 있습니다. 외교적으로도 추종하는 나라들도 너무 많고.
제 생각에는 중국 러시아 다 합쳐도 미국한테 쨉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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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19-04-19 (금) 19:21

앞에 있는 각종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상인(장사꾼)의 속성과도 많이 부합하는듯 보입니다.

https://namu.wiki/w/상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경 일색인 의사, 소방관, 대장장이 등의 직업군과는 달리,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체적으로 천대받았으며,[1] 거시적인 차원에서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은 경우가 정말로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특히, 상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기꾼과 연관되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소비자와의 거래 과정에서 과도한 호객부터 시작해서 입금 후 통수까지 별의 별 해프닝이 다 일어난다. 지하상가, 전자상가던전에 익숙하지 않다면 경험이 많은 사람과 같이 가라는 조언은 유명하다. 수산물 시장 같은 경우 바구니에 슬쩍 물을 길러서 무게를 뻥튀기하거나, 바구니나 저울을 미리 조작해놓거나, 어떻게든 눈을 떼게 만든 다음 물품을 바꿔치는 등 그야말로 타짜가 따로 없다. ㅎㄷㄷ

https://namu.wiki/w/사기꾼

고대에서부터 상품의 질을 속여서 저질 상품을 고품질 상품인 것처럼 속여 파는 등의 행위가 있었지만, 근대에 들어 자본주의가 고도화되자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는 교묘한 사기꾼이 많이 생겨났다.

적은[4]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면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 사실 어떤 조직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사기를 치려고 작정하고 덤비면 안 걸려들기가 무척 어렵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든 동물, 생물이- 본능적으로 , 생태적으로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는 것을 선호하기에 공짜를 좋아하게 되어 있다. 사기에 걸려 들지 않기 위해서는 인간에게는 공짜를 선호하는 본능이 있음을 자각하여야 걸려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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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당개돼지들 2019-04-19 (금) 19:22

가장 큰 이유는 사실상 우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아닐까 하는 생각이 오로지 자기들 만이 최고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놈들이라
일단 공산당부터 까 부수고 경제개방을 하여 다른 나라들과 더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야 하는데 공산당놈들은 지들 권력유지 편하게 할려고 잘 열지를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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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19-04-19 (금) 19:24

권력과 전쟁이라는 것의 본질을 보면...

https://namu.wiki/w/권력

권력이란 게 돈과 함께 혈육의 정도 부질없게 만드는 원인이기 때문. 권력을 잡기 위해 역사속에서도 그 많은 피바람이 불었으며[9] 가장 최근의 사례라면 고모부 장성택과 이복 형 김정남도 가차없이 죽인 김정은의 예시가 있다.

https://namu.wiki/w/전쟁

전쟁이 벌어지면 각종 범죄와 비극이 발생한다. J.그라이트는 '모든 인류 죄악의 총합이자 인류 스스로 파멸의 길을 걷는 행위'라고 묘사했다. 전쟁에서는 주로 폭력 위주의 범죄만 일어나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전쟁은 모든 비리와 범죄를 다 모아놓은 것이다.

https://namu.wiki/w/정치인

민주주의가 없던 시절이나, 겉무늬만 민주주의, 혹은 대놓고 독재국가를 표방하는 현대 국가에서는 "정치 주류에서 멀어진다." = "권력을 잃는다." = "숙청 당한다." 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한마디로 한 번 져서 권력에서 멀어지면,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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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전쟁 전투 싸움을 잘하는 경우에 큰힘 예를 들면 권력이나 부 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싸움이란 것이 좋게 정정당당하게 진행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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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19-04-19 (금) 19:24

https://namu.wiki/w/권악징선

현대의 성공담은 권악징선이라는 교훈(?)을 가르쳐주는 경우가 많다. 신흥 IT 갑부인 마크 주커버그는 친구를 배신하고 남의 아이디어를 독차지해 대성공했으며,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본가인 코크 형제는 무도무비의 악독한 투자방식으로 이름높다. 스티브 잡스도 젊은 시절 애플 공동창업자이자 친구인 스티브 워즈니악을 속여 보수를 독차지한 일화가 유명하며, 어린이 위인전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역시 깡패를 동원해 경쟁상대를 축출하거나 남의 아이디어를 무수히 훔친 악당이었으며, J.P 모건, 앤드류 카네기,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등 전설적인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모두 당대 이름난 악인들이었다.[4] 또한 스포츠계에도 이런 일이 존재하는데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짜고 점수를 1-0으로 조작해서 살아남아 결국 준우승이라는 금자탑까지 쌓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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