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개혁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단위가 크긴 한데 리디노미네이션 하면 물가가 오를거 같기도 하긴 합니다.

화폐개혁은 찬성합니다.
준비해놓고 다음 정부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고 한참 파워쎌때 했으면 해요
대신 물가부터 좀 잡아놓고 해야합니다.

예전 타국가 화폐개혁을 보면 예를들어 2500원 하는 물건이 개혁 후 두자리 절삭하면 30원이 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최대한 서민에 피해없게 진행했으면 합니다.

화폐개혁 의제가 어디서 갑툭튀한건지
늘 궁금했습니다
이걸 꼭 이 시점에 해야하는지도 의문이고
산재한 적폐청산 의제를 일부 덮는것같아
우려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여론이 좋지 않아서 인지, 한은총재랑 경재부총리가 아니라 하긴 했지만.
논의 자체가 아주 불필요하지는 않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네. 적폐청산 중요하죠. 하지만 지난 일 만큼 앞으로의 일도 중요합니다.
멀티태스킹 시대잖아요.

굳이 지금 해야할지 의문이네요.
사회적 비용과 혼란이 상당할텐데..

현시점에서 단행은 극반대입니다.
물가 임금 안정부터 좀..

화폐개혁하면 통화 및 온라인, 기타 여러것을 교체해야겠죠. 비용 3조 보던데 더 소모되겠죠.
대략 천원이 1원되면 백원으로 표시하는것들은 10전으로 표시할건데요.
현재와 무슨 차이가 있겠나 싶네요.
작성글 보니 높은 단위라서 사회적 비용이든다는데 현실감도 별로 없고요,
부작용으로 물가만 폭등하겠죠. 우리나라도 1962년에 했지만 실패했죠.
유가 아무리 떨어져도 기름값이 그대로인 나라인데, 물가만 폭등하겠죠.

박정희 생각나네 지하경제때문에 한다고 하구선 효과는 미비 미국이 시키는대로 5개년 게획잡아놓구서는 잘되니 지가 한것처럼 인형춤

달러 센트 단위처럼 원 위로 단위하나 만들면 안되나요? 화폐에 숫자만 써졌으니 그대로 두고 호칭만 바꿔서....

하긴 해야 할텐데 남북이 교류가 있을 쯔음 이였으면 좋겠네요

선진국 중에서 21세기에 화폐개혁 한 사례가 있나요?

할려면 세자리 삭제해야 합니다.
그게 여러 수치 다룰때도 편하고 외국 통계들과도 호환되고 외국 화폐단위와도 유사해져 많이 편리합니다.
부담이 걱정되서 안할려면 안하더라도...

달러 유로 파운드 등 세자리가 유리하긴 할듯요.

미리 언급하고 논의 서서히 해가면서 해야죠 한10년도 짧게 봅니다.

사실 언급 된 지, 십 년도 넘었어요.
그럼에도 과거나 지금이나 야당은 무조건 반대를 깔고 가서 십 년 넘게 답보상태죠.

OECD 국가 중에 우리나라만큼 화폐 단위가 높은 나라가 없다고 하죠.
돈 값어치는 그대로 두고 액면가를 축소시키자는 건데 타당성은 전문가들도 인정은 하지만
당장 나타나는 비용, 부작용과 물가 상승 등에 대해 장담을 못하는 거죠.

물가 상승은 미미한 수준이 될거고 범죄자들 불법자금 다 털어낼수 있는 좋은 기회임

하긴 해야하는데 이번 정부때는 최저임금도 급격히 올리고해서 다음 정부쯤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굳이?

화폐 개혁도 필요합니다만,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더 많습니다.
적폐 청산부터 고위 공무원들의 부정 부패부터 잡아야 합니다.
국회의원 연봉 절반 이상 삭감 및 의원수 증가와 동시에 보좌진 수를 대폭 줄이고,
각종 강연회 및 행사장에 인사차 방문도 금지시켜야 합니다.
오로지 서민과 국민들을 위한 법안 수정 및 제안 의결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지금 정치권은 세력 싸움만 혈안이 되어 있고, 표심만을 위한 선심성 정책이 남발하고 있으니까요.
사법부도 공수처를 통해 정리 들어가야하겠고요.

매번 정권때 마다 한번씩 단골 손님처럼 나왔던 뉴스 같은데요.

20년이 아니라  2년도 못가게 됩니다 .

한번 했음 된거에요 자주 하면 안좋아요

지금은 불확실한 상황을 초래할
경우의 수가 많아서 너무 많아서
실현이 어려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