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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데요..사유...좀...

개념미탑재 2019-04-18 (목) 09:15 조회 : 1831 추천 : 0

여러화학물질로 배합하는 거랑 용제를 이용해서 세척을 하는데요

냄새도 독하고 일하면서 구역질 나고 그래서 그만 두려고요

혹시 저 같은 경우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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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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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핑 2019-04-18 (목) 09:16

권고사직이 아닌 본인이 스스로 퇴직하는데 실업급여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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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미탑재글쓴이 2019-04-18 (목) 09:18

하...회사에 말해봐야겟네요 권고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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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19-04-18 (목) 09:19

회사가 바쁘면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좋게 헤어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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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또먹고 2019-04-18 (목) 09:20

아마 자진 퇴사면 회사에선 왠만하면 권고사직 처리 안해줄 확률이 큽니다..

권고사직하면 회사에 좋을게 1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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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9-04-18 (목) 12:15

회사가 그거 해줄려면

님께서 퇴지금 포기할테니 실업급여 해주세요
하면 해줄까 말까
아직 회사가 천진난만한 곳처럼 보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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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19-04-18 (목) 09:18

실업급여는 님이 정하는게아니라 회사에서 해야합니다
아마 중소기업은 대부분이 못받아요, 회사에서 한두명만 특별사유로 일감끊겨서 받게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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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미탑재글쓴이 2019-04-18 (목) 09:20

이전에 중소기업 다녀서 못받았는데 또 못받는건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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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19-04-18 (목) 09:23

일감이 끊기거나 윗선에서 인원 축소 오더받으면 받을수 있는거에여
실업급여도 100명중 1,2명 받을까말까임,
받는경우가 특별한거에여 받을생각 버리시는걸 추천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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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냐 2019-04-18 (목) 09:18

열악한 근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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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무인 2019-04-18 (목) 09:19

자진퇴사는 못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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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새 2019-04-18 (목) 09:22

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0202Inf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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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르♡ 2019-04-18 (목) 09:24

사무직으로 입사해서 생산쪽으로 이동시켰는데 못견디면 어떻게 사유가 될 수도 있겟는데
처음부터 해당직무로 입사했다면 불가한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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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09:25

아니 이런 사건을 볼때 마다 저도 의아한게

남들이 말하는 좉소기업운영중인데..

실업급여 받도록 해준다고 해서 회사에 올 불이익은 체감되는건 없어요..

산재처리도 마찬가지..

직원수가 많으면 산재보험요율올라가면 월 납부하는 보험료가 체감이 되겠지만

10인 미만은 올라봐야 체감도 안됩니다.

산재처리 해줬을때야 3년간 2회이상 사고가 생기고하면 관리 대상에 올라가는걸로 아는데..

불편한거는 교육도 많이 생기고 하는건데 이건 산재처리 햇을 경우에 그런거니까 논외로 하고..

실업급여 같은 경우 직원이 퇴사할때 그냥 나가면

실업급여 받게 해줄테니까 받아 나가라고 회사측에서 종용 합니다.

일단 좉소 입장에서 실업급여는 체감이 잘 안되요 될께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회사입장에서..

제가 무지해서 그런 것일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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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압 2019-04-18 (목) 09:30

대충 받을때 감점요인이 되는걸로 알아요 권고사직시키면 회사가 어려운걸로 간주하여서 대출심사할때 안좋아서 해주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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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09:4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undalin&logNo=221374486303&categoryNo=105&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View

여길 보면 실제로 체감 할 수 있는거는 고용보험공단에서 지원금액이 있을때 같은데요.

적혀있는걸 보면 알수 있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없어요

저도 중기청쪽 도, 시자금류 쓰고 있고 은행 대출도 이용중이고

기보,신보도 이용하지만

이런게 발목 잡은적은 없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카더라 같은 내용때문에

사업주들이 몸을 사려서 그렇지 특별할꺼는 없는거 같아요. 체감이 안됩니다.

그래서 사실 산재처리도 있는그대로 합니다.

남들 하듯이 공상처리 하려고 한적도 많은데

굳이 직원들 압박해가며, 불편하게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당연히 사고가 있으니 안전교육이나 지도점검 받기도 하지만

이정도 불편함에 비하면 혜택이 크죠.. 요양급여도 다 나오는데..

친구 회사의 경우는 직원수가 100-200명 사이니까

산재 보험료 올라가면 체감도 많이 되고 하는 모양이던데

사실 10-20인 정도 되는 회사도 피할 필요없습니다.

이것도 어쩌면 직원에게 가하는 하나의 갑질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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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링 2019-04-18 (목) 09:47

직원에게 가하는 갑질이 아니라 세금 부정 수급할수 있도록 회사에서 도와주는겁니다

혜택받은 직원이 신고할리는 없겠지만 만약에라도 개인사유로 퇴직인데 회사에서

지원금 받을수있게 권고사직 처리해준게 걸리면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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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0:16

회사에서 당연하게 해줘야할 부분중 하나죠.

대부분의 경우 회사에서 퇴사나 이직을 결심할때

부당한 대우나 처우 부족한 급여 등 사측에서 잘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회사에서는 눈에 드러나지도 않는 문제점 때문에 이걸 개인사유로 밀어붙여서

퇴사시키는거지 이런것들이 어떻게 개인사유가 되며

사측에서 부정으로 실업급여 받게끔 도와준게 됩니까

사측에서 이기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개인사유로 몰아가는겁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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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링 2019-04-18 (목) 10:22

앞으로 모든 직원 퇴사하실때 꼭 권고사직 처리하시면 될거같고

한번이라도 못하시게 됬을때 그 직원이 신고하시면 그 모든 위험부담은

사업주라고 하시니 본인이 지고 가셔야 됩니다.

권고사직은 회사에서 인원감축을 이유로 회사에 재직할 의사가 있는 직원을

강제로 퇴사시킬때 해당되는거지 직원이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를 더 다닐

의사가 없다고 표현했을때 임의로 판단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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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링 2019-04-18 (목) 10:27

고용센터에 한번 문의하셔서 지금 이야기 하신게 권고사직이 맞는지

정도는 꼭 한번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상은 훌륭하시만 현실은 이상을 못쫓아 갑니다.

세상엔 온갖 또라이들이 있고 한두번 당해보시면 절대 이렇게 이야기

못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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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0:52

창업초기에 고용관계를 신고하지말고 일하자는 사람 1명있었고

2년 넘게 고용한 후에 실업급여 받는다고 노동부 신고해서

2년 넘게 밀린 4대보험 납부한적있습니다. 1천만원 넘었었구요.

경험이 없어서 그런생각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사람을 도구 취급 하는게 맘에 안들뿐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참, 그리고 말씀 하나 드리면 공단에서 상실 사유 관련해서 연락오는경우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님 말씀처럼 사측에서 그걸 짊어지고 수용하고 가겠다는데

공단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는 없죠

위법이 아닌이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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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4-18 (목) 09:33

무지해서 그러실 확률이 높아요.

일단 실업급여 대상자가 아닌데, 권고사직등으로 처리를 할경우에

1. 부정수급 대상회사로 추징을 당하실수 있습니다.

2. 국가에서 지원하는 고용지원 장려 정책 에서 제외 되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최저임금 지원 및 보험료 지원 , 청년층 지원등이 있습니다)

3. 외국인 근로자 채용에 제한이 되실수 있습니다.
(자국민을 자르면서 외국인을 고용하려고 하는걸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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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0:26

2. 국가에서 지원하는 고용지원 장려 정책 에서 제외 되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최저임금 지원 및 보험료 지원 , 청년층 지원등이 있습니다)

해당 되는 기업은 그런거 신경써야겠지만 결국엔 사측의 이익을 위해서 정당하게 퇴사하는
사람을 몰아붙이는 갑질이 나올수 있겠죠. 이런게 정상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들이 좉소기업이라 부르는경우 청년층 취업율은 매우 희박합니다.
젊은사람들은 대부분 대기업부터 위로 취업하기 때문에요.

만약에 고용지원정책 때문에 실업급여를 정당하게 받을꺼를 못받게 해야한다면
저라면 고용지원정책금 포기합니다.

일자리 안정자금류는 인당 초년일때 15만원 / 보험료 지원은 50%잡아도 최저임금 기준
인당 10만원 미만들입니다. 고용보험과 건강보험료 지원되는데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클수있는 돈이겠지만
잘못된거면 잘 못된겁니다.

위에 글을 봐도 사측에서 화학약품 사용하는데 거창한 설비가 아니라도
활성탄 있는 방독 마스크류 지급하면 저정도 냄새나 구역질은 못느낄텐데

사측에서 사람을 개돼지 취급하면 안됩니다. 월급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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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4-18 (목) 10:36

뭔가 논리가 이상하신거 같아요.

실업급여는 가입기간 180 일 이상,
회사 사유로 퇴직할때 지급하라고 명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외에 지급하는건 부정수급이고 처벌대상입니다.

그리고 회사가 고용촉진지원금을 받으면서,
기존 직원을 짜르는건 모순되기에, 당연히 중단되어야 하는
합리적인 처사고요.

그런데, 사측에서 짜른것도 아니고 본인이 힘들어서
그만두면서 실업급여를 수령하고 싶다고 해서,
그걸 도와주는게 정의로운일처럼 얘기하시고, 근무 환경이
안좋은 회사에서 일했기에 정당한것처럼 얘기하시는건

별개의 문제라는것이죠.

사람을 개돼지 취급했으면, 거기에 대해서 항의해야지
개돼지 취급했기 때문에, 부정수급 해도 된다로 이어지는건
잘못된 전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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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0:46

글쓴이 절차를 바꾸면 됩니다.

지금 유해가스 냄새나고 구역질 나는 현장에서 일하기 어렵다

개선해달라 요구를 먼저하면 되죠.

지금 글쓴이도 일 그만두려는게 작업 현장이 너무 유해해서 그런거잖아요

이게 어떻게 개인적인 사유로 그만두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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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4-18 (목) 10:54

개인적인 사유가 아니면
실업 급여 받으면 되죠.

왜 수령자격이 안되는 사람을, 본인이 부정수급하게
도와주는걸 정당화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해가스 라는 말은 본문에 없습니다.
본인이 냄새가 나서 구역질 난다는것이죠.

개인 사유로 퇴사하는데, 붙잡아서 실업급여 받으라고 하신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교통사고 나서, 보험처리 안해도 된다는데
며칠 입원하라고 하는거랑 같아요.

도와주고 싶으면, 개인돈으로 도와주세요.
부정수급해서 다른 보험가입자 돈으로 도와주시기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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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1:01

이상하네요 근속일수가 180 일 이상이 안되거나 하는 사람을 억지로 받게 하겠다는게 아닙니다.

지금 댓글들의 논점은

회사에 불이익이 있으니 실업급여 주면 안된다, 안줄꺼다
니가 스스로 나가는거니까 개인사유로 퇴사하는거다 잖습니까..

이걸 반박하는겁니다.
근로환경이 열악해서 퇴사를 결심한 직원이 개인사유로 퇴사한다는거는
사측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있는가..? 자유로워도 되는가..?

하는 걸로 말씀드리는거구요.

이사람이 180일 이상 근속했든 안했든 그로 인해서 받고 못받고는
문제가 아닙니다.

회사측에서 사측 책임도 있는거 같긴한데.. 힘이 있으니
"개인사유로 퇴사하는거니까 상실 사유를 개인사유로 퇴사로 할께" 라고
몰아붙이면 이건 갑질이라는거죠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사업할꺼라면 더 큰업체 더 큰 기업으로 부터
갑질 당해도 할말없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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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구 2019-04-18 (목) 09:39

경영상 이유로 퇴직시켜 수당 받게하면 3개월안에 신입사원
채용 못합니다 잘못 하면 과태료 폭탄 맞아요
3천 맞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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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0:27

권고 사직이랑 계약종료는 다릅니다. 둘다 실업급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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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랏싸 2019-04-18 (목) 09:40

참고로 권고사직이면...일자리안정자금 지원받는것도 끊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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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0:13

실업급여 받는거는 권고 사직만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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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링 2019-04-18 (목) 09:43

권고사직 기록있으면 채용관련 지원금, 혜택 수령불가, 일부 정부 정책관련 사업자 선정시

불이익 등이 발생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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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0:14

권고 사직만 생각하지마시구요...

상실 사유 항목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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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햄토리 2019-04-18 (목) 09:27

실업급여 탈려면 최소 6개월이상 근무하셔야하구요.
자진퇴사는 실업급여 못받습니다.
총무팀장과 친하다면 사정 이야기 하시고 권고사직으로 신고를 해달라고 하면됩니다만
왠만하면 안해줍니다.
오히려 근무환경에 대해 문제가 있으시면 병원가서 실제 건강검진을 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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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미탑재글쓴이 2019-04-18 (목) 09:30

네...다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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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함락 2019-04-18 (목) 10:21

180일 근무일수가 충족되어야 되더군요.
공휴일 제외하고 그러면 6개월로는 부족하고 8개월 넘게 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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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19-04-18 (목) 09:30

어차피 힘든거라면 굳이 퇴사하고 이직 할려고 하지 마시고 이직할 직장을 미리 구하시는게 원래도 그게 낫습니다 실업급여 받을 생각하다가는 반년 내지는 일년 후딱 가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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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미탑재글쓴이 2019-04-18 (목) 09:31

이미 하고 있어요 다만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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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있는몸 2019-04-18 (목) 09:41

계약직이라면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퇴직으로 처리하는게 가장 좋죠
정규직이라면 권고사직이 좋구요
회사가 이전한다면 왕복 출퇴근 3시간 이상 걸려서 힘들어 못다닌다고 사표내도 실업급여 대상입니다
체력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 시력 청력 촉각의 감퇴 등으로 인하여 업무 수행이 불가능하여 이직하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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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미탑재글쓴이 2019-04-18 (목) 09:42

계약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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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있는몸 2019-04-18 (목) 10:17

그럼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퇴직으로 요청해보시면 회사에도 불이익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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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0:18

여기 답이 나오네요

계약기간 만료로 종료하게 되면

사측 책임이므로 실업급여 지급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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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19-04-18 (목) 09:42

실업급여 잘받는 회사는 년마다 재계약 하는 용역업체 같은 곳이라 그게 좋은것도 아니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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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1:09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면... 제조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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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그대였어 2019-04-18 (목) 09:44

권고사직이 회사에는 득이 될게 없어서

실업급여는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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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2019-04-18 (목) 10:08

회사에 얘기해도 거의 안해주죠
권고사직이 반복되면 노동청에서 조사 나오거든요
벌금 맞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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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04-18 (목) 10:31

안타깝습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거에는 다들 역정을 내면서..

사측에서 사람을 기계처럼 취급하고 개돼지 취급하는거에는 사측의 손을 드는 댓글이 많네요..

사장은 일하고 싶지 않은 유독가스 발생하는 현장에 직원들 몰아넣고

생명 갉아먹으면서 일시키는거나

본인은 올라가지 않을 위험한 장소에 안전장비없이 직원들 올려보내는거나..

직원들 피빨아서 성장하면 안되는건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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