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세월호 추모 강요라니 화가 나네요.

아크튜러스 2019-04-17 (수) 21:32 조회 : 2712 추천 : 19

민주화 운동으로 민주주의가 됐지만 감사할줄 몰라요. 운동권은 빨갱이예요.
노동운동으로 노동환경이 그나마 나아졌어요. 그래도 파업하면 강성귀족노조예요.
세월호 희생자가 없었다면 니 자식이 수학여행가서 죽었을수 있어요. 하지만 몰라요 정치라고 하네요. 진짜 혼란스럽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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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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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로렌 2019-04-18 (목) 00:28

노동운동으로 노동환경이 나아지긴 개뿔
대체 노동운동으로 뭐가 나아진거란건지 10년을 일해도 호봉은 커녕 근속수당도 없는 비정규직 천국에서
그나마 이번 정권들어서 최저임금도 올려주고 케어해줘서 겨우 살만해졌구만
파업은 지들 배떼지 불릴려고 하는거고 민노총도 정의라곤 못하겠음
세월호가 아프고 슬픈일이고 기억해야하는건 나도 동의하지만 그걸 남한테 강요할 생각은 전혀없음
화가 나는건 당신 자유인데 사람마다 생각은 각기 다르니 이런 댓글도 올라올수밖에 없는점 이해하길바람

추천 3

반대 3

야인시대 2019-04-18 (목) 01:30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만, 추모가 강요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3

반대 3

슈퍼콜렉터 2019-04-18 (목) 07:03

글쎄요 노조 파업이라는 것이 좋은 걸 몇 번 본 적이 없어서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 편이라...
금속 노조나 자동차 계열은 파업하면 싸이코 새끼들이나 다름없는 살인마들이에요.
울산 때만 해도 전의경 수십명 죽고 수백 다쳐서 중대 하나 해체된 일도 있는데...
전 머리통만한 너트로 새총을 쏘고 대못이랑 대형 볼트를 산탄총처럼 쏘질 않나...
화염병에 각종 용제 넣어서 사람을 반드시 죽인다는 필살 의지로 파업하는 인간들은 그 때 처음 봤네요.

진짜 바로 옆에 사람이 머리통이 수박처럼 터져나가는 걸 그 때 첨 봤고
단 한 시간 동안 주변 타 중대 사람들 막 죽어나가는 거 보고 내가 지금 현실인지 뭔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죠.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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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19-04-17 (수) 21:34

이번 강원도 화재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었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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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4-17 (수) 21:35

선을 지킬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긴 하죠. 세상을 좋게 해줬다고 뭐든지 해도 된다는건 아닌데.
세상에 극단으로 치달아서 좋을건 거의 없으니 적정선이 어디까지냐에 대한 논란 역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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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4-17 (수) 21:37

정확히 이해하고 비판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례 하나하나가 쌓여야 사회의 기준이라는게 형성되는거지 모든 사람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사회가 바람직한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 어떤 분야가 되었든지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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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튜러스글쓴이 2019-04-17 (수) 21:42

한마음 한뜻을 바라는게 아니죠. 공감하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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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4-17 (수) 21:42

공감을 못하는 사람의 존재는 사회에서 용납이 안되는건가요? 자연계는 정규분포를 이루므로 세상에는 남들보다 공감을 더 잘하는 사람도 있듯이, 그 반대인 사람도 당연히 존재하는거죠. 그런 사람을 배척하자는 식의 사회적 합의는 아직까지 이룬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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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튜러스글쓴이 2019-04-17 (수) 21:47

자꾸 선을 넘는다던지 용납을 못한다던지 배척이니 극단적인 단어로 말씀하시는데 학생들의 세월호 추모가 강요로 느껴질 정도로 비민주적이라고 생각하시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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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26 2019-04-17 (수) 22:59

사실, 공감 못하는 자는 아시아권 사회에선 용납이 안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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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4-17 (수) 21:49

그 부분에 대하여 누군가 이미 반기를 든 사례가 나왔고, 양쪽 모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따져볼 실익은 충분히 있다고 보는것일 뿐, 비민주적이라는 결론을 미리 내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저 논의도 없이 한쪽은 틀렸다고 단정하는 태도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거구요, 그래서 반론을 제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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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play 2019-04-17 (수) 21:36

혼란해 마시길 그것들이 원하는게 그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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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튜러스글쓴이 2019-04-17 (수) 21:39

정말 화나요. 유게에 있던 편지를 봤는데 부모입장에서 그런생각이 가능할까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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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019-04-17 (수) 21:52

전 그래서 무효표 던지더라도 자한당 쪽은 죽어도 안찍을라고요. 전 인간성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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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D 2019-04-17 (수) 22:00

그게 싫은 사람도 있는겁니다. 혐오에 혐오로 맞서면 그저 모두가 괴물이 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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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o 2019-04-17 (수) 23:27

1930년대생 40년대생 까진 정상이다가, 갑자기 50년대 60년대 걸쳐서 쓰레기 세대가 초 대량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지 처럼 살고 냉전 시대에 세뇌당한 삶을 살아서, 정신 상태가 쓰레기장 같은 쓰레기 세대가 형성 되었어요. 그들이 당장은 주류임. 70년대 출생부터 점점 정상화 되었다고 봄. 한 10~20년은 더 헬조선으로 버텨내야 그 쓰레기들 슬슬 늙어 죽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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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19-04-17 (수) 23:48

한국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릴려면 아직 피가 더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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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로렌 2019-04-18 (목) 00:2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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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4-18 (목) 07:02

파업은 지들 배떼지 불릴려고 하는거 맞음
비정규직도 노조 구성하고 파업할 권한을 부여해야 좋아질수 있는것..

노조 욕하고 없애길 좋아하는건 사업자들이고 배떼지 불릴려고 그러는것

모든 노동자가 노조에 가입하고 활동하면 되는건데
노조 욕만하고 있으니 비정규직으로 평생 착취나 당하는셈

자기몫은 자기가 챙기는것이지 누가 챙겨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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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순수 2019-04-18 (목) 00:32

열내지 마세요.
알바들이 세월호 관련 갈라치기로 그런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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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범 2019-04-18 (목) 00:53

세월호 얘기만 나오면 얘들이 생각나서 피가 꺼꾸로 솟는데 주변에 보면 지겹다고 하는 노인네들 많습니다.
배에서 공포에 떨었을 사람들은 생각이나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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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하 2019-04-18 (목) 01:08

현 민주노총은 정치화 된 단체라서 노동자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깽판만 부릴줄알지 협상이라는 걸 몰라요. 특히 자동차노조쪽은 선을 심하게 넘었죠. 비정규직 차별하는게 정규직노조들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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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2019-04-18 (목) 01: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만, 추모가 강요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3

아크튜러스글쓴이 2019-04-18 (목) 05:07

강요라는 단어로 이상하게 만드는데 그냥 행사에 참여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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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러브 2019-04-18 (목) 13:47

추모가 강요되어선 안되지만.

추모를 강요라고 받아들이면서 공격하는건 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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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와쭌토끼 2019-04-18 (목) 01:52

마음 아픈 일 맞습니다. 하지만 추모가 강요가 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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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박스 2019-04-18 (목) 03:14

정말 징글징글하네.... 고마해라....많이 묵었다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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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4-18 (목) 07:05

한국에서 그래야 대우 받음

얌전히 말잘듣는 순한양이 대우 못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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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콜렉터 2019-04-18 (목) 07:23

개소리 좀 하지 마세요.
사람 죽여야 정당해지고 대우 받는겁니까?
옛 생각나서 울적한데 건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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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4-18 (목) 08:08

혼자 조용히 생각하면 건들 사람도 없죠

비정규직이 대우 못받고 소외되는게 노조가 없어서 ...

욕많이 먹는 금속노조 현대노조
노동자들중에 그나마 대우 받는 쪽이죠

착하다는 소리들으며 손해보거나
욕먹으며 자기몫 챙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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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2019-04-18 (목) 17:35

전의경 수십명 죽은 팩트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노동자도 아니고 전의경이 죽었는데 정확한 신문기사가 홍수처럼 쏟아졌겠죠. 하나라도 근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강성폭력시위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과거 시위노동자 사망사건이 없었던 것도 아니죠. 전의경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의경 수십명 사망사건은 들었던 적도 보았던 적도 없습니다. 팩트 요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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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콜렉터 2019-04-18 (목) 20:54

이명박 정부 때였고 원체 군인들 죽어도 기사 안나오던 시절입니다
팩트고 나발이고 그냥 안믿을꺼면 믿지마세요
난 거기 있었을 뿐이고 옆에 사람들 죽어나간 건 사실이니깐요.
울산 금속 노조 당시에 있었던 전의경들은 다 압니다.
내 옆에 누가 죽어나갔는지요.
평택 미군 반대 시위 때 그냥 서 있을 뿐이였지만 뚜들겨 맞고
중대 하나 파탄 나도 계속 맞다가 현장 지휘관께서 자기가 책임진다고
공격하라 했던 것 그 때 있던 전의경들은 다 기억합니다.
경주 핵 폐기물 시위? 똥물 맞아가면서 묵묵히 있다가 그 속에 섞여 있는 자갈이나
아스팔트 덩어리 맞으면서 서있다가 가스통 불붙힌 걸 던져서 버스 속에 타죽었던 걸
본 전의경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안 보고 겪지 못해서 다 구라라는거 지겹지도 않나요.

안 믿을꺼면 믿지 말구요
궁금하면 이제는 없어져가는 전의경 모임 카페 같은데 가서 물어보세요.
울산 금속 노조 시위가 어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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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2019-04-19 (금) 15:24

노조를 죽이고 싶어 안달나 했던 시절에 공권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뉴스한줄 안나왔다고요?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참.. 전의경에서 이상한 동영상 틀어주고 적대감 고취시킨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믿을만한 이야기를 하가지고 말을 꺼내야죠. 이명박 시절에 전의경이 노동자에게 맞아죽었는데 보도가 안됐다는걸 믿으라니.. 그때 만약 전의경 죽었으면요.. 모든 채널에서 24시간 틀어주고 난리가 아니었을 겁니다. 세계 어디를 막론하고 공권력이 공격당하는게 뉴스가치가 가장 높습니다. 그 공권력을 강하게 동원하는 빌미로도 그 이상이 없고요. 하다못해 공산. 독재에서도 공권력이 시민에게 피해를 입으면 보도를 해요. 왜냐하면 권력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에 밟아 버려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명박정부때건 어느때건 군인들 지뢰밟아서 발목나가도 다 보도되었습니다. 특히나 시민에게 맞아서 굴욕당한 군인들은 그 지역 사령관이 외출외박금지령 내려서 해당 동네 매출이 타격받은 이야기까지 다 퍼져있죠. 대명천지에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그 좋은 소재를 이명박이 꿩궈먹었다? 아이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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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2019-04-19 (금) 15:2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92862

노무현 정부때도 이렇게 심하게 서로 대치하고 부상도 입고 전경 버스도 불타고 그랬죠. 그때도 다 보도되었습니다. 심지어 그때는 전농이나 민노총에 그나마 우호적인 시절이었어요. 그래도 전경 부상당하고 버스 불탄 내용이 다 보도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이 그걸 임막음했다고요? 말이 되는 말씀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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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콜렉터 2019-04-19 (금) 16:10

그렇게 믿으세요.

본인이 안겪어 봤으니 다들 그러죠.

제가 말했죠. 궁금하면 전의경 모임 가서 울산 금속 노조 어떘는지
평택 미군 시위 때 공격 명령 떨어지기 전 까지 어땠는지
경주 핵 폐기물 시위 때 진짜 똥물이랑 아스팔트 날라오고
차 터지고 가스통 날라와서 어떻게 됐는지 물어보시라구요.

그 때 당시에 경찰 병원 가면 특수 병동이라고 있었습니다.
거기 가면 쇠파이프 맞고 머리 찌그러져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바보된 불쌍한 전의경들 천지고
화상으로 온몸에 붕대 둘둘 감은 애들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팔 다리에 볼트 맞아서 절단한 애들도 많았구요.
이거 왜 아냐고요? 그 때 평택 시위 때 공격 명령 전에 저도 막다가 대학생들한테
뚜들겨 맞고 턱주가리 골절되서 입원했다가 입원실 부족해서
특수병동에 잠깐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비밀 서약까지 했구요.
전의경들 어지간히 다쳐 본 사람들 사이에는 공공연한 비밀이였구요.

이런거 안나왔어요.
다 전의경들만 알았지.
그리고 군에서 애들 죽어나간거 제대로 보도 되기 시작한게 언제라고 아세요?

본인이 모른다고 그냥 평균 상식이나 저널리즘만 옳다고 생각안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 말하자면 제가 전입 했을 때
중대 인원이 108명이고 소대 인원 3개 소대 80명
나머지 행정 취사 운전 인원 이였는데 노무현 정권 말에 갑자기 인원 늘어나면서
총 146명까지 갔습니다.

그 중에서 의가사가 7명이였고 죽은 애가 2명 탈영으로 다른 데 날아간 애가 3명
사람 죽는 거 보고 정신병걸려서 경찰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해서 2년 동안
벌벌 떨다가 병원에서 나간 애가 1명이였어요.

님이 알지 못하고 뉴스에서 안나온다고 그게 다 거짓은 아니에요.
더 말해봤자 싸움만 되고 그저 저널리즘만 믿고 계시는 걸 보니
그만 이야기 하죠.

저도 기억하기 싫은 기억이고 더 끄집어 내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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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라 2019-04-18 (목) 08:11

이세상에 100% 는 없는겁니다 , 순금도 99.99999999% 라고 하죠?

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단기 서로가 이해를 못하고 인정을 안하니 서로 씹고 물고 뜯고 하는 겁니다

틀린게 아니고 다를 뿐.

상식 상식 하는데 요즘엔 어떤게 상식인지 혼동이 많이 됩니다

그럴때 마다 저는 야동(야구동영상)을 보며 자응(자가 응원) 합니다~~

어짜피 이세상 잠깐 왔다 갑니다 너무 열폭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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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 강요라니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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