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미국 무기 15조 구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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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욕하는 것들
특히 팩트도 없이 감정만 앞서고,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주둥이 놀리는 것들 모두
족탈불급... 맨발로 뛰어도 문재인 정부 인사들 쫓아가지도 못하는 것들임.

60여 년간 살아온 길이나 생각하고 있는 방향성 그리고 몸에 배어 있는 인품...
어느하나 그들에게 꿇릴게 없죠.
욕하는 것들 스스로가 나 못났네~ 하고 인증하는 것 밖에는...

문빠시군여~ 문대통령이 잘하는거보다 못하는게 많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제대로 된 원칙도 지켜지지 않고, 경제도 일자리도 다 망해간다고 느껴요~

문빠라기 보다는 지난 9년간 워낙에 엉망이었기에
누가 그 자리에 올라가도 뒷수습 하다가 볼일 다 보겠구나!? 하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당시는 어차피 어대문이었구요.

제대로 된 원칙이라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요?)

그런데 경제와 일자리는 대통령 한사람이 해결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대통령 할애비 아니 단군 할아버지가 살아 돌아온다고 해도
작금의 심각한 상황이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겁니다.
출산률,노령화,선진국들은 저성장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더 커진 빈부격차...
이거 쉽게 볼 문제 아닙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쉽게 못 고칩니다.

음... 관치경제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각각의 경제 주체가 타성에 젖어 있다고 봅니다.
정부의 인위적인 경기부양을 통해 죽었다 살았다 하는게 대한민국 경제입니다.
특히 부동산과 토목,건설부분이 심각하죠.
이게 하루아침에 고쳐질 거라고 보시나요?

정치인에 대한 호불호 공과를 떠나
문재인 정부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정책 하나가
인위적인 경기부양을 안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거품이 많기에 관리만 하면서 시장에 맡기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이명박정부 시절 4대강과 토목사업
박근혜 정부시절 빚내서 집사라고 하며 경제를 떠 맡았던 건설업을 한 번 생각해 보시죠.

지금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못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야말로 살얼음 판을 걸으며 관리하고 있는 겁니다.

구체적인 수치나 결과물은
5년뒤(이 정부가 끝날무렵) 평가해도 늦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정권수립 이후 100년 동안
단 한번도 호황이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입에 언론의 펜대에 늘 어렵다는 수식어가 붙어 다녔죠!
제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정부도 비난을 받고 있고, 그래서 그만큼 국민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잇는 대통령을 뽑았지만
달라진건 없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나요? 어느정부나 똥은 있습니다만
문정부에서 기대한 원칙과 평등은 똥이 되어 되돌아오고 잇는데요?
항상 전정부탓만 할것입니까?

원칙과 평등이 똥이되어 돌아온 근거를 제시해 주시고요.
저는 전정부 탓을 한 적이 없습니다.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전 정부의 원인으로 인한 결과물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는 말을 했고요.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토목산업 부양이 잘못된 것이고 지금 그것을 개선하고 있는 중인데 시간을 더 가지고 평가해도 늦지 않다는 말을 한 겁니다.

이게 전 정부 탓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행간의 뜻을 잘못 읽으신 겁니다.
저는 탓을 하지 않았습니다. 팩트를 말한겁니다.
그것이 잘못되었고, 지금은 고치고 있는 중인 것이지...
오롯이 전 정부만 잘못해서 지금의 경제가 이모냥 이꼬라지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경제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
쉽게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행간의 뜻을 못알아 들으시거나, 못알아 듣는척 하는 거라면 더 이상의 댓글 주고 받기는 힘들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저는 탓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말한겁니다.
힘들다. 조금더 지켜봐달라. 섣부른 판단은 하지말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인과 검사들에게 있던 권력이
민주화 되면서 언론(기자)과 판사들에게 넘어간 것을 아시는지요?

그 권력이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지방 토목,토건 세력들에게 넘어 갔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주요 의견입니다.
자본,토건세력에게 많은 부와 권력이 넘어가 있는 겁니다.
부인하지는 못할 겁니다. 그 권력을 빼앗아서 다시 국민에게 돌려주려고
했던 것이(하려는 것이) 노무현,문재인 그리고 이재명 입니다.

크게 보세요! 댓글을 쓰시든 글을 쓰시든
어디가서 누구와 토론,토의를 하시든 거시적으로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 돌아가는게 어지럽게만 느껴지실 수 밖에 없습니다.
지엽적으로 이번 정권은 뽑아놨더니 못하더라...
뭐가 마음에 안들더라... 그렇게 해서는 시야를 넓힐 수가 없습니다.

대깨문이고 하지 않는 건만 해도 최소한의 예의는 있는 것 만큼

우리가 사오는 무기들 보면 지난 정부 시절부터 추진 해 왔던 무기 구매의 연장 선상

일단 전 이번 정권은 그냥 믿고 지지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항상 듣다보면 뭐가 잘못 되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이야기 좀 해주세요 +_+;;;

저 개인적으론 지난 9년간의 두 정권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되어서 그렇습니다.

p.s : 경제야 원체 싸질러 놓은 똥들이 많아서
      부양은 커녕 안정화만 잘 시켜놓아도 대단하다고 해야 할겁니다.

밤 10시 45분에 이런 댓글을 달고 잠들어도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먼가 이상한 분위기나 누군가 나를 미행한다..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입니다.

경제?일자리?
사회생활 시작한 이후 단 한번이라도 경기가 좋아지고 내 월급이나 수입이 증가햇다는
그런 기사를 본적이 있나요??
경제지표나 국민소득이 아무리 올라도 서민은 체감하기 힘듭니다.
쥐닭 시절에도 내 노력으로 매년 수입이 늘어났고 지금도 조금씩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지 그 증가의 수치가 본인이 못느낄수도 있죠.
다만 본인이 못느끼는 혹은 감소된 수치와 별개로 재벌이나 특정 집단의 지표와
동일시하는 실수는 하지 않길 바랍니다.

참고로 재벌이라는 집단은 닭시절 이후 사내유보금이나 현금 자산은 어느때 보다 늘었습니다.

현정부도 이전정권도 기득권에도 쓴소리하던 어느 전 한화증권 간부가 말했죠.
'한국은 진작에 단기정책으로 바꿀 수준의 경제질서가 아닌 장기대책이 시행되어야하는데, 그저 시장에 맡기라는 철부지같은 얘기나 하면서 손놓는 정책은 끝내야한다'라구요.

과거의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근데 여전히 시장자율에 규제하지말라는 소리가 맞다고 읊조린 덕에 손도 안대고 있었죠. 아기가 빨리 자란다고 이유식 계속 먹이던걸 겨드랑이에 털난 사람에게까지 이유식 먹이자는 소리를 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한국의 경제구조의 체질변화의 첫삽을 이제라도 뜨겠다는겁니다. 그동안은 재벌이 키워놓은 '시장질서에 정부가 개입하면 안된다'는 소리에 다들 옳다구나 해줘서 막혔으니까요. 문제는 조급증이 이를 인내해줄 생각자체를 안한다는거죠.

이제는 닥치고 앞만보고 달리던 시기는 끝났습니다. 그걸 다시 보고싶으면 공장지어 올리기바쁘고 없던고속도로 뚫고있는 나라로 가야죠.

경제도 일자리도 다 망해간다고 느끼면,
반대의 뉴스도 찾아보세요.
저는 대통령 선거전에 이미 이렇게 될 거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이야기했죠.
크게 좋아질거 없을거라고...
나빠지지만 않으면 성공한거라고 말이죠.
망가뜨리는데는 시간이 적게 걸리지만,
그걸 고치려면 시간이 몇 배나 더 걸리는법입니다.
그래도, 사람다운 대통령, 공감능력있는 대통령있는게 행복한겁니다.

이번에 무기 사온것 중에
굉장한 것도 있다고 언듯 들었떤거 같은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 무기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방산업계에서는 아파치헬기, 전자전기, 조인트스타스(J-STARS) 등이 쇼핑 목록에 담겨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르면 4월 중 사업 공고가 예정된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이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4년까지 12대를 추가 도입하는 1조 원대 사업으로, 록히드마틴의 MH-60R 시호크가 유력 후보다. 2조5000억 원 규모의 차기전투기(FX) 4차 사업도 대기 중이다. 록히드마틴의 F-35A 전투기 20대, 또는 보잉의 4.5세대 전투기 F-15SE 간 경합이 예상된다. 다음은 2조 원대에 달하는 전자전기 6∼8대 도입 사업으로, 보잉의 EA-18G 그라울러(사진) 등이 유력하다. 이어 조기경보기 2차 도입 사업과 해군의 이지스함 탑재 함정용 요격체계 SM-3와 SM-6 도입 사업, 육군의 아파치헬기 24대 추가 도입 사업 등이 기다리고 있다. ‘조인트스타스’ 도입사업에는 미국 보잉의 E-8C와 레이시온사의 아스터(ASTOR) 등 미국 업체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의 자화자찬성 언플용 과장이 많이 섞인 기사라고 봅니다 저 15조는 기존에 비용이 확정되어 연부금으로 이미 지출 되고 있는 40대의 f35 7조6천억 이지스함 3대용 레이더 전투체계 시스템과 SM3 SM6 미사일등 3조+@ (선체건조 비용제외)  p8 해상 초계기 6대 1조5척억 정도에다 조만간 추가 도입 예정될 무기인 아파치 24대 와 해상초계헬기 시호크 12대 들여오면 거의 15조 빠듯하게 다 사용합니다.  대형헬기 치누크 C47F  전자전기 조인트 스타즈 도입 비용까지 예상하면 트럼프가 이야기한 15조로 는 턱도 없이 모자라고 최소 20조 정도는 되어야 얼추 가능할것입니다.

와 그라울러만 팔아줘도 땡큐긴한대

무기 구입 하는 것들 보면
그전부터 추진 해 온게 많습니다

1. F-35A 20대 - 60대가 되어야 비행단 구성 되므로 추가구입
2. 아파치 헬기 구입 ( 이여시도 티오 마춫기 위해구입)
3. 전자전기- 전부터 우리 군이 가지고 싶던 무기

무기들여오는거면 잘하는거임.
노태우때도 러시아애들 돈대신 군수장비 들여와서
뜯고씹고하면서 잘써먹는데..

이전 정부는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언론은 더더욱
예쁘게 만들어 국민들이 속는줄도 모르게 만들었죠.
이번 정부는 그런면에선 신뢰합니다.
바로 앞에 처리할 일들이 많지만 서둘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하다보니 나아져도
체감할 수 없는 일 많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