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종결. 바라(x) 바래(o) 바라다(o) 바래다(x) 국립국어원이 틀림.

  ~해 , ~하다  

바라다 처럼 ~하다 는 기본적인  동사형태 이고

~해 형태로 끝나면 바래 로 완성되어야함

국어원 이 뻘짓해서

~ 하길 바라 라고 끝나는 괴상한 문장이 등장하고 교과서에도 실렸지만

사실 ~하길 바래 가 맞음

같은예로.

잘하다 라는 동사도, ~잘해(0) 라 끝나지 아무도 ~ 잘하(x) 라고 안함.

사랑하다 라는동사, 사랑해(o) 라고 하지 사랑하(x) 라고안함

주장하다 라는동사도 주장해(o) 라고하지 주장하(x) 라고안함

감동하다 라는동사도 감동해(o) 라고하지 감동하(x) 라고안함

더 예를 들 필요도없음.

규칙성이 없느니 예외니 하시는데

~하길 바라 가 옳다면 그게 예외인것임......

결론) 국어원의 뻘짓 + 스스로 사고하지않고 국어원에 의존한 사람들

이 교과서까지 펴내고, 이를 근거로 잘못배운사람들이 ~바래가 틀렸

다고 주장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그동안 ~하길 바라 가 맞다며

마치 

대다수의 다른사람들이 틀리는걸 자기만 국어원에서 정한 표준을 아

는척 우쭐했던사람은 부끄러워해야함

추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댓글중 서너명이 문법도 모르느니 어쩌니해서 추가함

국어원 주장대로 동사원형 +  기계적으로  어미'ㅏ' 를 붙이면 맞는예도있지만  괴상한 표현들이 생겨남.

동사원형 > 동사원형 + 어미 'ㅏ'

바라다 > 바라아 -> 바라 (이게 국어원 주장)

졸리다 > 졸리아 (이건 줄이면 졸랴임)

행복하다 > 행복아 / 행복하아 (하�玟���)

            이건 행복해가 맞음 'ㅏ' 가 아닌 'ㅐ' 가맞음

바라가 맞다면 행복하로 표준어로 바꿔야함

열다 > 열아 / 여라

        이건 'ㅏ' 'ㅐ' 둘다 틀리고 'ㅓ' 가 맞음

앞에 말씀드렸듯 'ㅏ'중에 맞는것도있음.

한국어는 태생이 소리언어인데다 문법 대부분이 발음에 기초하고있음.

바라는 말하기도 어색하고 끝맺음이 안된느낌임 솔직히 자장면보다 더이상함 ㅋㅋㅋㅋ

제가 하고싶은말씀은  국어원이 표준어를 지정했다고 그게 법이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국어원이 국어를 만든사람도아니고 왕도아니지요 . 국어원이 표준을 지정하면 참고만하면되지 절대적으로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낳다/낫다 틀리다/다르다 같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장면/ 짜장면처럼 발음문제에요. 국어원이 표준을 만들때도 신이 아니라 사람이하는거고, 그 사람이 당연히 저를 포함한 다른 일반사람들보다 연구도 더 많이 했겠지만 그게 그사람이 정한 무조건 옳다는 근거는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하는일은 어떤이유로든 오류가 있을수 있죠.

심지어 바래/바라는 압도적으로 많은사람들이 바래라고 써왔고 쓰고있습니다. 국어원이 바라가 표준이라고 정한이후 국어원이 정한 표준정한것을 감안해서 비교해도 바래가 발음하기 편하고 끝맺음이 된거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바라가 무조건 맞다고 하고싶으시면 국어원을 인용하지말고 스스로 논리적으로 바래는 틀리고 바라가 맞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문법 드립 치신분들은 필히 제가 말한 문법이 틀린것을 예로들어 반박해주세요. 저보고 문법을 모르니 이런말을 할수있다는 말만하시면 본인도 모르면서 "국어원이 그렇데" 라는것밖에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