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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에서 추천받아 팬션을 놀러갔는데.. 영실망입니다 .

이준성33 2018-08-02 (목) 18:01 조회 : 13321 추천 : 132

직접하시는지 지인분이 하시는지 모르겠다만.. 7월 4째주 금토일 이렇게 갔다왔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해서 강원도까지...

첫번째는 .. 주차시설 . 일찍도착한 바람에 차를 대놓고 빈둥빈둥 거리고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분이 오셔서 예약했냐고 물어보시더만 . 이토에서 보고 .다고 전했는데 .. 이게 시발점이 된거죠..

청소중이라 차안에서 쉬고있었는데 . 부부분들이 하시나보더군요.. 일할사람이 턱없이 부족해보이더만..

차에서 쉬고있는 저에게 옆에있는차안에 키 꼽혀있는데 차를좀 옆으로 옮겨주실수없냐고 물어보더군요 .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머 .. 이정도야.. 옮겼더만은 몇분안되서 탑차가 들어와서 물품을 내리더군요...

차안에 있기에 머해서 팬션 주변 둘러본다고 이리저리 둘러봤더만 .. 사장분이 짐좀 안으로 들여놔 달라더군요..

여기까지도 괜찮았습니다 .. 꽉막힌 사람이 아니라 도울수도있는거라 생각을해서 .. 그만치 잘 챙겨주시겠지 라고 생각을 했었네요.

한시간 가량 기다리다 드디어 방에 들어가서 잘 쉬고 수영장도 이용하고 저녁시간이 되어 고기 구워먹으려고 숯불이랑 좀 챙겨달라고 했더만은. 바빠서 그런데 1층가시면은 준비되어있는데 그거 가지고 올라가시면된다고 하더군요...

이때 욕이나왔네요 . 똑같은 돈 주고 똑같은 시설 이용하는데 누구는 , 제값어치하고 누구는 쉬고 ..

저한마디에 와이프가 보고있건말건 뭐하는거냐고 놀러온거지 돈써가면서 일하러 온게 아니라고 했더만은

사장분이 하시는말씀이 가관입니다

"거.. 미안한데 바쁜거 보이면은 조금 옮겨줄수있는거아니냐고. 아예 연관이없는 사람도 아닌데 너무 꽉막히게 구는거 아니냐"

라고 언성을 높여 말하더군요..

뒤도안돌아보고 방으로 올라가 짐가지고 내려와서 환불해달라고 계좌번호는 문자로다가 찍어준다고 하고 나와서 1시간가량 칮아 다른 팬션 저렴하게 이용하고 재밌게 놀다왔네요..

참.. 정말 지금생각해도 울화통이 터집니다 .

환불은 팬션값 18만원 중 157000원 들어왔네요 .

2만3천원가량 떡사먹었다 생각하고 잊으려고합니다 .

강원도 x성 팬션입니다 .

추가: 글보신고 전화오셔서 언급하지말아달라네요. 다들 모르는척하고 가지맙시다 8월3일 정오 추가 : 점심먹고 쉬고있는데 전화가와서 거부했더만 문자가 떡하니 오네요.. 처음 팬션비용 환불받은 사진이랑 같이안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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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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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공대오빠 2018-08-02 (목) 18:03

도랏네요 ㅡㅡ
종부리듯 하다니......
이래서 어중간하게 갈바엔 아예 남남으로 가는게 확실하고 편한듯요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1

그런거같네요 .. 괜한 정에 어딜가도 아는사람가게 팔아주는게 낫다는 마인드였는데 .
이번에 당하고 학 사라졌네요..

변화 2018-08-02 (목) 18:03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없는 2018-08-02 (목) 18:04

여기두 이젠 커져서 광고글 너무 범람해여 사용기 /후기 게시판은 다 광고라고 보셔도 돼여 ㅠ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2

그러게요.. 후기가 좋은거같아서 갔더만 그냥 .. 참..

마블퍼니셔 2018-08-02 (목) 18:05

호의가 계속 되면...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2

호의가 계속되어 악연으로 남았네요

K626 2018-08-02 (목) 18:06

일 시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2

휴가갔다가 일하고왔숨다 .ㅎㅎ

93년생 2018-08-02 (목) 18:06

주인 도랏네ㅋㅋ

꽃보다요가 2018-08-02 (목) 18:06

그 추천해준 사람도 업자일 겁니다. 뭘 믿고 그런 데를 가셨는지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3

팬션도 예쁘고 안쪽에있어 인적도 드물고 밤에 주변에 풍경도 좋아 갔더만은.. 영 .. 미안합니다 .. 욕들어도 마땅합니다

LabView 2018-08-02 (목) 18:07

으 서비스 개판... 멀리서 힘들게 갔는데 기분 좋게 즐기지는 못하고 고생만 하셨네요...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3

그래도.. 빨리 나와서 다행이지 하루묵었으면은.. 알바비 받아야할수준이였네요..

이름없음0909 2018-08-02 (목) 18:07

주인 웃긴사람이네 돈받아놓고 손님한테 일시기다니

뿌푸다 2018-08-02 (목) 18:07

이토에 업자들 겁나 많아요 용팔이 부터해서 업자들 글쓴거 많은데 그거 못보신듯 저밑에 장터만 봐도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4

아.. 이토가 커졌다고 만 알았지 업자들이 판치는 이토가 된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명심하겠습니다..

ddfddㅁ 2018-08-02 (목) 18:07

알바비도 추가해서 주질 못할망정 그걸 까다니요.. 이건 뭐..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5

알바비 얘기했으면.. 차빼는데 1분, 물건 옮기는데 20여분. 합쳐서 21분 .
2700원정도 줬겠네요..

ddfddㅁ 2018-08-02 (목) 18:17

발렛 시간제도 있지만 건당 쳐주는대도 있어서 그리고 택배 상하차 시급 쌥니다 적어도 만원은 될거 같은데요.ㅋ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8

아.. 그런가요.. 만원 받았으면은 더 기분나쁠뻔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원받았다고 생각하는것도 참 웃기네요 ㅋㅋㅋ
지금와서는 배운게 하나또 늘어 웃습니다 ~

ddfddㅁ 2018-08-02 (목) 18:22

본문을 한번더 보고 웃기는게 있네요. 연관있는사람.. 얼굴 한번도 못보고 대화도 안해보고 채팅같은것도 안해봤는데 고작 같은사이트 이용했다고 연관? 도와줘? 그 펜션주인의 청멍함에 한번더 웃고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삐야기얄리 2018-08-02 (목) 18:08

와 진짜 어처구니가 없으셨겠네요.

음란마귀 2018-08-02 (목) 18:08

실화냐...헐...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8

허얼~

유키군 2018-08-02 (목) 18:08

미칀........
그 주인이 추천했나? ㄷㄷ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16

지금생각해보면.. 주인분이 추천해주시고 모르는척 했을수도있다고 생각하네요..
40대 정도 보이시는 분 이시던데 팬션에 컴퓨터도 들어가있는거보니 컴퓨터도 어느정도 다루실줄 아는 분이신거같더군요.

유키군 2018-08-02 (목) 18:24

'이토에서 보고 왔다' 부분에서 그쪽이 알아먹은 거면
최소 주인의 지인 혹은 가족이죠 당사자일 가능성도 높고..
그래도 장사하는 인간인데 정신상태 글러먹었네요

래킹볼 2018-08-02 (목) 18:12

실화냐

천마신공 2018-08-02 (목) 18:19

호이가 둘리가 됐군요.. 위추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22

요리보고~ 저리봐도 ~ 둘리 둘리 .

KLAEW 2018-08-02 (목) 18:38

추천해준 놈이 그 사장. ㅋㅋ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18:55

정답입니다!!

햄촤딩 2018-08-02 (목) 20:23

에혀.. 그렇게 추천보고 갔으면 뭐라도 더 신경써주고 해서 사이트 자체 평을 좋게해야지
무슨 농활간것도 아니고 부탁한것까지는 천번만번 이해한다해도 태도가..
장사 오래 못하것네요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22:25

똥밟았다생각합니다 자영업하시는 이토회원분들이 다인그러시겠죠

Could 2018-08-02 (목) 21:31

횡성이다...횡성이야...절대 안가..횡성..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22:26

움.. ㅎ ㅚㅇㅅ ㅓㅇ 이라고는 말안했숩니닼ㅋㅋㅋㅋㅋ!!

적사요나라 2018-08-02 (목) 21:37

이토를 믿었다고요?;;;;;;;;;;;;

허니버터야옹 2018-08-02 (목) 21:43

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 2018-08-02 (목) 21:54

아니 진짜 쓰레기네요,,

다테 2018-08-02 (목) 21:57

아이디가..?ㅋㅋ

하늘다리 2018-08-02 (목) 22:02

어디 펜션인가요???
저도 뭣 모르고 가게되면.. ㅎㅎ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22:26

골짜기 팬션에 피시있는 팬션을 조심하십쇼!!

슈퍼콜렉터 2018-08-02 (목) 22:06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토로이 2018-08-02 (목) 22:06

"이토에서 보고 왔는데요..." = " 저 만만한 호구인데요..."

당연한 결과

탱탱탱탱탱탱 2018-08-02 (목) 22:15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가 그 정도까지 된건가요?

이준성33글쓴이 2018-08-02 (목) 22:25

이토가 언제부터 이렇게 몰락했나요..
전 지금도 믿고 의지하는 이토인데..

네네네네넨네 2018-08-02 (목) 2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비텐펠트 2018-08-02 (목) 22:31

손놈으로 본거죠 뭐. 그래도 당하지 않고 결단 내리신점 박수

O함마 2018-08-02 (목) 22:33

거 주인이 너무하네요 ㅋㅋㅋ
저도 펜션하면서 사건사고들 여기다 간혹 글써본적 있고
그때마다 오고싶다며 쪽지 보내시는분도 있지만
저는 그냥 여기서 장사하는 느낌이 싫어서 거절했는데...
아예 대놓고 오라고 해놓고 저러던가요...ㄷㄷㄷ

지대넓얕se 2018-08-02 (목) 22:47

저런 마인드로 사업을 한답시고...

손님이랑 사장이랑 남이지 "아예 연관도 없는사람도 아닌데"??????

바쁜건 업장 사정이지 그걸 왜 손님이 '당연히'봐줘야하지? 사장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미안해해야 정상이지...

시간들여서 강원도까지 갔는데 환불상태도....100퍼 환불해줘도 화날것 같은데...

이런곳은 없어져야할 업장이죠....

옐로룸 2018-08-02 (목) 22:48

주인이 개네. (개야 미안)

겜광 2018-08-02 (목) 22:52

사장이라는 작자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군요? 저런 마인드로 무슨 영업을 하겠다는건지?
그 팬션 절대 안가겠습니다.

공묵 2018-08-02 (목) 22:52

주인님은 홍보글 올리느라 바쁘니 손놈께서 알아서 놀다 가세요. 선불입니다. 이건가요?ㅎㅎ

그랑나 2018-08-02 (목) 22:56

추천해 주신분이 잘못했네

달려라원도 2018-08-02 (목) 23:02

아예 연관이 없는 사람도 아니면 돈을 받지 않을 생각은 못했던가........

그런 생각은 왜 못하지

이준성33글쓴이 2018-08-03 (금) 13:09

씽크빅인데요?!!..

위험한관계 2018-08-02 (목) 23:11

추천해주신분 아이디 기억 못하나요?

이준성33글쓴이 2018-08-03 (금) 13:10

쪽지받아놓은거있습니다 단지.. 사장분이아니시고 가족이나 지인분이시면은 그게마음에걸리더군요..

TRASH★ 2018-08-02 (목) 23:14

그거 홍보글 신고하세요 사기당했다고
이런 후기있으면 당연한 신고필요합니다
다른사람또당함

▶◀탈레랑 2018-08-02 (목) 23:27

ㅁㅊ....

삐야기얄리 2018-08-02 (목) 23:29

저 글쓴이님.

죄송하지만 쪽지로 알려주실수 있나요?
제가 펜션을 자주 가서.
거긴 피하고 싶어서요;

쪽지 보내주시면 자삭할께요.

녹슨잠수함 2018-08-02 (목) 23:31

222 저도 부탁드립니다.

마교다 2018-08-02 (목) 23:35

심시티매니아 2018-08-02 (목) 23:36

ㄷㄷㄷ

짊어진자의삶 2018-08-02 (목) 23:39

이런건 어딘지 공개해야죠 그리고 주인장도 할말있으면 답변 다시죠 넷상에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니 억울하면 답변달고 하더니지 탈퇴를 하시던지..참..

하라고 2018-08-02 (목) 23:40

연관없는....? 에서 참 놀라운 말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토보고 왔다고 하면 아 감사하다고하고 더 챙겨줘야지

그 다음에 작은 부탁이나마 하나 정도 하는거지 ㅋㅋㅋㅋㅋ

사장놈이 하..

derder 2018-08-02 (목) 23:43

이정도면 이름까도 상관 없을듯하네요

거북기린 2018-08-02 (목) 23:50

어딘지 좀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오말우왕자 2018-08-02 (목) 23:54

회게는 글 리젠이 많으니 당당하게 사용기/후기 게시판에도 남겨두심이 좋을것 같아요.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review

limjh606 2018-08-02 (목) 23:55

괜찬은곳 가신 펜션 추천좀부탁드려요..쪽지로 부탁드려요.ㅋㅋㅋ

Oxygen 2018-08-03 (금) 00:09

ㅋㅋㅋㅋ18 새키가 도랐네

Ma루 2018-08-03 (금) 00:33

외가댁이 횡성이라 자주가는편인데 저런 펜션이 있다니..-_-

금주성공 2018-08-03 (금) 00:43

참나 장사 잘하네 ㅎㅎ

스타튜벨리 2018-08-03 (금) 01:23

진짜 죽창 아오 ㅡㅡ

발터PPK 2018-08-03 (금) 01:28

어디길레.. 아무리 찾아봐도 관련 홍보글이 안보이는데..

서스펜스퉁 2018-08-03 (금) 01:56

착해보이거나 만만해보이면 잡아먹으려는 종특 같아요. 종특.

어그로탐지기 2018-08-03 (금) 02:07

그 추천한놈이 사장인듯 ㅋㅋㅋ

툴박스 2018-08-03 (금) 02:55

이토 회원이 한 이십명 되나?

같은 이토회원이라고 일 시키는 정도의 지인 관계쯤으로 보다니.....제대로 미쳤네....

밤마다치킨 2018-08-03 (금) 03:28

어딘지 진짜 궁금하다;; 공개좀 해주십쇼

월라월라 2018-08-03 (금) 03:32

인터넷 글의 50~60%는 일반인을 가장한 광고에요. 중소기업도 바이럴 쓰는 세상임.

계색히 2018-08-03 (금) 07:03

어딘지 쪽지나 댓으로 좀,.

훠이 2018-08-03 (금) 07:42

'거기' 가 원주 바로 옆인데 원주사람이나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에게 '거기' 인심이 어떻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이게 상당히 언급하기가 조심스러운 문제인데, 특이한 곳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바로 옆 동네하고도 아주 달라요.

하라고 2018-08-03 (금) 07:42

쪽지좀 주세요. 거를땐 걸러야죠.

21369893 2018-08-03 (금) 07:57

공익을 위해 후기 타입으로 밝혀주십시요...

BlueB 2018-08-03 (금) 07:59

여기 업자들 많음요

물거품 2018-08-03 (금) 08:30

진짜 미쳤네요. 와~ 갑질이 패시브로 달린 분인가 보네..

Alexei 2018-08-03 (금) 08:48

하이고 맙소사

카카루777 2018-08-03 (금) 08:57

ㅋㅋㅋ 뭐 그런데가 다 있네요 ㅋㅋㅋㅋ 올해 좋은일 있으시려고 그런가 봅니다.

표독도사 2018-08-03 (금) 08:58

겨우 같은 커뮤니티 한다는거 뿐인데 연관은 무슨 연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하네요...;;

지원요청 2018-08-03 (금) 09:17

좀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 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럴꺼면 돈이라도 받지 말던가 기가차네요

▶◀레프티스 2018-08-03 (금) 09:22

저도 이번에 휴가 갔는데
야놀자에서 예약하고 애기 씻기려고 욕조있는 모텔잡았더니....3일 연박인데 낮에 대실해야 하니 방빼달라고...
3일째 저녁에는 갔더니 예약자명단 없다고 하더군요
거제도 아는형님하고 친구 있어서 오랜만에 볼겸갔는데 숙소빼고는 다 좋았네요
오션뷰였는데 해뜨는시간부터 점심까지 직사광선이라 엄청 더웠음 ㅋㅋㅋㅋㅋ
후기글들 다 좋게나오고 연박해도 방빼라는 소리 전혀 없어서 갔었는데 황당했었네요

CKRYSTAL 2018-08-03 (금) 09:23

상호공개해야죠 저런데는

배고픈길동이 2018-08-03 (금) 09:24

와.... 이 팬션 주인 이글 보고 있나요?? 이게 가감없이 사실이라면 장사하지 마세요. 지인일수록 관계가 있는 사람일 수록 더더더더 잘해줘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입소문 타서 주변분들 소개도 드리고 하지요. 당장 눈앞에 일들만 보고 장사하시는 거라면 그냥 때려치세요.. 월급 받고 사시는게 댁 인생에 도움될겁니다. 드라마 상도의 명대사 "장사는 이문을 쫒는게 아니라 사람을 얻는것이다" .. 세겨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