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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황당한 요구하는 애엄마 실제로 처음 봤습니다.

rank 나나들이 2018-07-23 (월) 02:29 조회 : 1133 추천 : 0  
뼈다귀해장국집에서 애 먹을 만한 거 쪼~금 있나요? 없으면 계란 후라이 좀 해 주시면 안되냐고..... 애도 엄청 어린 것도 아니고 5,6세 정도 돼 보이던데.. 해장국 감자탕도 보통 다른 곳보다 맑은 국물이던데..(고춧가루도 하나 안 들어있는) 그래도 주인이 안된다고 하니 바로 포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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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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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lice3 2018-07-23 (월) 02:32
실제 음식점하면 정말 별별 손님 다있더라구요.. 알바만해도....;;
rank변화 2018-07-23 (월) 02:38
그러고 맘카페에 올림
rank제레미길버트 2018-07-23 (월) 02:40
그리고 폰을꺼내 맘카페에 글을 올리는데
rank킴치키 2018-07-23 (월) 02:41
아니 진짜 개이해가 안되네. 애가 거지새끼도 아니고 왜자꾸 적선을 쳐하는거죠?
애새끼 그거 어차피 지한테나 귀한 자식이지 남한테는 걍 남인데
     
       
rank변화 2018-07-23 (월) 02:43
지한테도 귀한 자식이 아닌거죠
지가 처먹을건 돈내고
자식 처먹일건 구걸하고
rank에드리안 2018-07-23 (월) 02:55
원래 여자들이 항상 댓가없이 뭔가를 받아 처먹기만해왔지 뭘 먼저 선뜻 내주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그게 애 낳고서도 계속 되는거져 머
rank꽃개 2018-07-23 (월) 07:44
그냥 물어보는 것만 해도 이상한 취급하고 여자가 어쩌고 애새끼가 어쩌고..본인들은 정상이라 생각하나보네
     
       
rank옹느랑 2018-07-23 (월) 09:20
뼈다귀 해장국집에서 저런걸 물어보는게 정상이라 생각함?
     
       
rank내라카이 2018-07-23 (월) 09:49
음식을 돈 받고 파는 식당에 가서 공짜 음식을 요구하는 것이 정상은 아니죠. 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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