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은 최악의 경우도 나름 생각해야 할듯...

북미회담 파토나면 전쟁발발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겁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남북회담 성과도 날라가는 거고

애초에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흘러갈 뿐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은 없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을것이고요.
북미회담이 우려와 기대감이 공존하긴 하지만은
우려와는 달리 잘 풀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된 래퍼토리.

전쟁이 안 일어날 장담을 어떻게 합니까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데

장담하지요 ㅎㅎ
그렇게 위기설? 전쟁설이 떠돌기만 했을뿐.
또한 미국이 북한을 쏠려고 해도
한국을 배제한 채 공격을 강행할지요?

지금 전쟁일으키자는건 같이 죽자라는것과는
별반차이가 없습니다.

북한은 당연히 전쟁을 일으킬 이유는
더군다나 없지요. 호화를 누리며 사는데.
일으킬거면 미국이 일으키지.

현 정부는 평화를 위해 할거 다 했습니다.
북괴가 깽판부리는거 뿐이고.
애초에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주의적 감상에 젖은 사람들이 망각하고있는게 현정부의 남북정상회담때보다 더 통일에 가깝다고 여겨지던 분위기의 김대중정권의 남북정상회담시절.
그렇게 평화적인 분위기로 흘러가다가도 당시 우리나라 정부가 거슬리는 짓을 한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무 이유없이 제2연평해전으로 통수때리고 판 엎어버린게 북괴입니다.
그 습성 쉽게 변하리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할거 다 했다는 말은 너무 안일하죠

님 주장은 김대중 정권 때 당해놓고 멍청하게 똑같은 짓에 또 당한거라는 말 밖에 안돼요

북미회담 나가리나면 중국쪽에서 송유관 잠그게 미국이 압박할거라고 봅니다..그러면 진짜 북한 뒤지는겁니다..그렇기 때문에 북한쪽에서 시작하기전엔 안 쫀거처럼 구는거지 결국엔 미국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거라고 보내요..이미 북한에 미국인사가 들어가서 내부사정 다 보고하고 있을것이고 외부에서 보여지는 모습만으로는 진위를 알기 힘들다고 보네요

잘 될꺼란 희망 갖고 조용히 기다리는중입니다

요즘 난항에 기다렸다는 듯이 물어뜯는 사람과 정당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원래 인간사가 그렇죠 뭐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지금와서 파토나면 왜국 아베 빼고는 다 손해보는 게임이니
적당히 밀당하다 성사는 될 거라 봅니다.

파토날 상황을 고려했다면 날짜에 장소까지 발표안했습니다.

남북회담 미국과 관련회담들에 대해
항상 묵묵히 결과와 이행을 지켜보자..는 댓글을 적곤 했지만
그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변수도 많고 신뢰도도 별로라,,,,말많고 탈도 있을듯 ...

미국은 본토가 핵공격 당하지 않을 보장책으로 북한의 대미핵공격수단폐기와 동시에 북한과의 평화협정 및 국교수립이 필요하고, 북한은 미국의 대북경제봉쇄 및 제재를 포함하는 대북적대시정책의 폐기와 동시에 미국과의 평화협정이 필요합니다.

북한의 핵무력완성으로 인해 미국은 '전략적 인내' 같은 헛소리로 평화협정을 더 이상 회피할 수 없게 되었고, 이제는 서로의 이해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북미정상회담은 좋은 성과를 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