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준비할 때에 북쪽으로 상을 차리는거죠?

일반적으로 윗목에 상을 차리고 그쪽을 북쪽이라 가정해서 오른쪽은 동쪽, 왼쪽은 서쪽으로 봅니다.  어동육서 등 동서 방향은 이기준으로 상차림하는 것입니다.

아 설명이 조금 부실했네요. 제가 정확하게 알고 싶은 내용은 방 안에서 대체 북쪽이 어딘가를 알고 싶을 때에
어떤 방법이 제일 정확한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상차림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북쪽이 대체 어디냐는 거죠. 해가 뜨는 기준 머 이런거 말고, 북극성 이런것도 말구요. ㅋㅋ

그러니까 앞에분이 설명 하셨듯이, 윗목을 북쪽으로 가정하고 상을 차리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대개 사당이 아닌 전통가옥 구조상 윗목이면 오히려 동쪽이나 서쪽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현대 기준으로는 윗목 아랫목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편한대로 지내시면 됩니다.

집집마다 다르지만 남형 아파트의 경우 오히려 큰 창이 나있는 남쪽에 병풍을 치기도 하고, 티비를 가리는 방향으로 병풍을 치기도 합니다(동쪽이나 서쪽)

그냥 편한대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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