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23평 아파트에서 살다가 33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됬어요 12월 16일날 이사갈 집이 비워져서 리모델링 때문에 가스 바로 다시 연결해서 외출로 쭉 켜놨습니다.
12월16일~12월29
일 까지요.
12월 29일날 이사 시작하고 1월 1일까지는 실내온도 26도 정도로 쭉켜놨는데 방이 잘 안따듯해서 검색을 통해서 온돌 50도로 켜두니 훈훈하고 좋더라구요.
그뒤로 4시간 마다 예약으로 사용중이에요.
12월 16일부터 1월 16일 한달 쓴 가스비가 7만원이 나왔어요.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요 이게 맞는지..ㅠ
온돌이 실내온도보다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곤하지만 이렇게 차이가 큰지요..
이전집 23평에선 5시간 예약으로 한달동안 쭉켜놔도 6만원이 안넘었거든요.
지금 사는집은 아파트 젤 끝집에 큰 창문(샷시)도 많이 달려있습니다. 우풍이좀 있어서 백업제와 문풍지 등등으로 단열에 신경을 썼어요.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게있어요.
보일러 설정 하는 기계에
전원을 누루고 난방을 한번누루면 실내온도 설정, 두번누루면 온돌, 세번누루면 예약인데요.
실내온도는 방안의 공기 온도 같고.. 온돌은 바닥의 온도같은데요.
예약은 정해둔 시간에 보일러가 따듯하게 30분만 돌고 다시 정해둔 시간에 다시 돌아가는거같은데요.
예약으로 켜두면 실내온도로 돌아가는건가요 온돌로 돌아가는건가요?
(후방)
새로 산 청바지를 자랑하는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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