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스트리머 방송을 보던 중 영화제목을 모르겠다며
얘길하던중 갑자기 저도 궁금해져서 찾아보려하다
적은 정보로 찾기 힘들어 이토 지식인의 힘을 빌리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내용을 적지 못해 초록창 지식인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 저예산 SF영화인듯 한데 몇장면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매트릭스나 13층과도 같은 종류의 영화입니다.
사람들을 이 세상이 가상세계로 인지하게끔 하는 전파같은게 나오는 장치를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결국에는 파괴하는데요.
하지만 주인공과 여주인공 빼고는 아무도 영향을 받지 않는데
주인공들이 대충 이런 말을 합니다.
"너무 익숙해져서 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완전히 가상세계라기 보다는 이 전파 같은것에 홀리면(?)
아무것도 안들어 있는 흰 종이박스에 우유라고 쓰여져 있으면
우유가 있다고 믿게 됩니다.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
부디 아시는 분이 계시길 바라며.~
ps. 마지막 장면이 어떤 집안에서 쇼파에 앉은 사람들이 TV가 써진 상자를
보며 TV로 믿으며 보는 장면에 창문 넘어 사람들이 악기가 아닌
다른 것(?)을 들고 연주(?)하며 퍼레이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90년대말 00~03년(?)초 ocn(?)에서 본거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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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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