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피해보상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경찰관이 어떻게 알고 먼저 연락을 했나요?
설명이 부족한데요. 

피해자라고 지금 말씀 하셨지요?
그분은 또 연락처를 어떻게 알고 연락했죠?

경찰관이 정보공개 절대 안할텐데요.
자세한 진술이 필요합니다만 정황상 피해보상과는 별개로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되면 피의자로 입건될 수 있어요.

신고를 받고 수사가 진행 됐으니 동생분을 특정하여 연락처를 알아낸 것 같아 보이는데요.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자칫 점유 이탈물 횡령죄 또는 절도죄가 성립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어떻게 해야 되는지 형사분께 자세히 여쭤보시구요.
금액을 깍아 합의를 보셔도 어차피 경찰서에 두분이 나와서 합의서 제출해야 될 거예요.

사안이 심각해지기 전에 법률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봉투를 쓰레기통에 버리셨더라도 분실물을 찾지 못한 경우라면 의심 받기 쉬우므로
합의를 속히 보시는 것을 권면드립니다.

들고 나와 버리기까지의 CCTV를 찾으세요. 그리고 정식재판 청구하세요
혼자 준비하기 어려우면 이 기회에 아는 변호사 하나 만드세요

1. 미친 경찰이 그냥 합의 종용
2. 미친 피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한 재산 챙기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