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좀 해주세요 ㅠ ㅠ

자격증 시험: 요즘 본인이 원하는 것.
장의사, 시험관: 그것과 별개로 요즘 본인에게 들어오려 하는 행운/ 불운.
잘못찾아들어 온 반이라고 생각함: 굴러 온 행운/불운' 을 거부하거나 모르고 있음.
30분 지나면 나갈 수 있다: 좀 더 생각해 볼 여지를 두고 있음.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꿈이 깼다: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음.

전문가 아닙니다. 그냥 문장으로만 해석해 본 제 생각이에요., ㅎㅎ

관계 없는 시험을 보는 꿈은 일반적으로 취직, 횡재를 뜻하는 꿈입니다.

꿈의 내용을 읽어보니, 잘못 찾아왔다고 말씀하시는 부분 부터는, 꿈속의 상황에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두뇌가 가동된 상황일것 같습니다. 굳이 해몽에 집어넣을 필요는 없는 부분일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일단, 관계 없는 시험을 보는 꿈만으로도 취직이나 횡재를 의미하는데, 그 시험이 시체를 다루는 꿈이네요. 일단은 취업이나 횡재를 갈망하는 마음이 반영되었거나, 실제로 그런 뜻깊은 기회가 주어질 것을 예감하거나 예지하는 꿈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꿈 속에서 본인의 기분이 어땠는지도 꿈의 길흉을 판단하는 요소인데,

1. 당시에 두려운 마음이었다면 : 갑작스레 본인에게 기회가 주어졌을때 그것을 놓치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마음을 평소에 가지고 있던게 반영되는 것이거나, 주어진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할 가능성을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2. 막연하게 별 감정없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었다면 : 취업운이나 횡재수가 가까운것을 몸이 느끼고 있는 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꿈이 취업운을 의미하는 꿈이라면, 장례를 주관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례에서 절차를 진행하는 직업인 장의사처럼 여러 사람을 직접 상대하거나, 아니면 그런 사람을 곁에서 도와주는 직업과 관련된 꿈일 수 있습니다.

횡재수와 관련된 꿈이라면, 여러사람들이 기쁘지 않은 마음으로 부조를 하는 구조상 복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의존하시지는 말고 평소에 꾸지 않던 형태의 꿈을 꾸신만큼 행동을 주의하시고, 주변과의 마찰을 피하며, 좋은 일이 생기거나 기회가 왔을때 놓치지 않도록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