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공부 방향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AutoHotKey 나 Autoit 공부해보세요.

소스코드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컴공에서는 자료구조, 알고리즘 이런거 학구적으로 파고드는거고 게임 오토마우스 같은거 제작하는거 배우는거 아니에요. 그런거 잘풀리면 돈은 많이 벌수있긴 한데요.
그거 만드는게 그리 어렵진않은거구요. 저도 회사 업무 자동화에 많이 사용하고 있고 방법만 알면 무지 쉽긴 합니다. 컴공에 소질과 흥미가 없으면 얼른 다른거찾아보세요.

이미지 매칭은 OpenCV 를 찾아보시고, 키보드 마우스 제어는 user32.dll 검색해보세요.
둘다하려면 c#이 좋을 듯 합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AutoHotKey 정도가 적당하겠군요.

메크로 형식은 autohotkey으로,
실제 난이도있게 구현은 독품은 지네님 의견처럼
하면됩니다.
초보자가 구현하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높고 효율이 떨어지므로  메크로방식이 좋아보이네요.

오토핫키면 충분합니다

이런것은 위에도 있지만
공개된 소프트웨어 또는 라이브러리 등이 다수 있죠.
사용하는 곳이 많죠.
예를 들면 웹기반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테스트 할려고 할때 등등
우리가 대부분 보통 사람이라 본다면
직접 만드는것 보다 잘 알려진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또는 라이브러리 등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훨씬 좋을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듯 합니다.
잘 알려진 유용한 해결방법 등이 프로그래밍 언어의 영역으로 보면 알고리즘 자료구조 등이 되고
어떤것이 있고 어떤 장단점이 있고 등을 공부하는것 처럼
좀더 어플쪽에 가까운 쪽으로 보면 한번 두번 더 가공된 상용라이브러리나 소프트웨어등등이 있죠.

미리입력된 이미지가 이미지프로세싱이 필요하면 이것도 많은 알고리즘 부터 라이브러리가 있죠.
이부분만 해도 내용이 엄청나죠.
이미지 관련 부분이 안면인식 지문 등등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요구사항도 많지만
이것이 현재는 여러 문제로 대규모 기관 국가 기관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듯 합니다.
전 가끔 생각합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에서 어떤 물체를 모두 구별 할 수 있게 되면 좋겟다.
즉 일반 컴퓨터 수준의 하드웨어로 빠른시간안에...
책 옷 신발 고양이 사람 의자 등등 을 구별하고 잘라내고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책의 제목 신발의사이즈 사람의성별이름 고양이의품종 등등을
그냥 바로바로 알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정보는 인터넷에 있으니 컴퓨터의 성능만 충분하다면 안될것도 없을듯 합니다.
과학수사기관에서는 cctv 같은 영상에서 사람추적에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죠.
중국에서 감시에 사용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문제는 현재 일반 기기로는 사용이 어렵다는 것 정도 이겠죠.
 
컴퓨터 분야가 짧은 역사 즉 약 1세기에서 반세기 정도의 기간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하기는했지만
아직 안되는것 초기시절에서 거의 발전되지 못한 부분도 많고
발전이 되어도 아직 상용화가 여러문제로 되지 못하는 것들도 많고 하죠..

이미지 처리만 해도 분야가 무궁무진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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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입력된 이미지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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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부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야가 될 수도...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것 우리가 하고자 하는것 들의 대부분은
이미 누군가가 원했었고 연구 개발했었고 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죠.
찾아 보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을 만드는 것을 하고자 하여도 기존에 있는것들의 방식이나 장단점을 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