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측량해야할지 안해도되는지 여쭙니다

땅이 실제 경계선과 등기부 또는 지적 등에 나온 것과 다른 경우가 많아서 문제이죠.
그런데 예비군 훈련소가 들어올 예정이면 그들이 시설 담장 등을 만들고자 할때 측량을 해서 공사를 할것이라 예상되죠.
즉 현실의 땅모양 경계만 보고 공사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건 아주 작은 공사등이고
대부분은 '사유재산 침해' 등의 문제때문에 측량을 해서 일을 하죠.

보상 가격의 경우
요즘은 많이 현실화 되었다고 합니다.
공시지가로 보상되면 요즘은 땅을 넘길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측되죠.
실거래와 같거나 실거래가보다 높은가격으로 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억울하지 않을 만큼은 보상해 준다고 들었습니다.

4~5년 이후에 어쩌고 같은 이야기 있으면
그 땅에 나무를 심거나 저렴한 구조물 컨테이너박스 같은것 을 가져다 놓고
보상금을 많이 받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자신의 땅에 뭔가 할려고 해도 측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물론 금방 원상복구 등이 가능한 그런것이면 그냥 대충 측량없이 해도 되겠지만
예를 들어 나무심는것 같은것은 나무 뽑아 버리면 되니까요..
그런데 건물 구조물의 경우는 측량없이 일을 했다가 나중에 문제 되면 대략 난감 ...

이전에 만들어진 등기부라면 실제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큰 비용 안 드니 주변 사람들 따라 하시구요

동네 사람들이 제일 잘 알테니, 동네 부동산업자와 다른 분들이 함께 모여 대책을 마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