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차 사고났을때 직원이 돈내야되요?

직무수행하다 벌어진 사고는 회사에서 책임을 지는게 맞고요 징계나 시말서 같은 정상적인 절차가 있습니다

물론 님의 잘못이긴 하지만 돈이 나갈 일은 아닙니다 심보가 아주 고약하네요

심보가 고약하다..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다시생각해보니 아구창을 날려버리고싶네요
전에 일하던 분이 없는말 지어내지 말라고 막싸웠는데 진짜 없는말도 지어내더군요
한번더 돈달라고 지껄이면 법대로하든가 아구창을 돌려버리고싶습니다
물론 전 돈이없으니 아구창은 참는게..ㅎ ㅏㅠㅠ

이것이 매우 중과실이 아니면 '형법'의 적용을 받아서 어떻게 되는것 아니면
대부분 과실에 대한 '민법' 즉 손해배상 같은것을 근로자에게 전가하지는 않을듯 한데요..
이건 잘 몰라서
나라나 변호사협회 등등에서 무료법률상담 해주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기업 근로 관련이니 '고용노동부' 같은곳에 질문해도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것도 어찌 보면 상황에 따라 근로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상황도 있겠지만
그러한 상황이 될려면 '의도적' '고의성' 등등이 있어야 될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일반적인 상황에서 과실에 대한 손해배상을 근로자에게 하기 시작하면
근로자는 기업에서 일을 하기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할듯 하죠.

전문가에서 물어 봐야 하죠.
'무료 법률상담' 이나
관력 국가기관
등등을 찾아 보면 될듯 합니다.

업무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민법 756조 사용자의 책임에 따르게 됩니다.
사용자는 피용자(근로자)의 제3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그 책임을 져야 하다고 명시되어있죠.
자동차 사고의 경우 민법 756조의 책임에 따라 그 책임을 부담을 해야 합니다.
단, 사용자가 피용자의 선임 및 업무에 관하여 상당한 주의를 다한 경우 그 책임을 벗어난다고 하였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 책임을 벗어나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즉, 책임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질문자는 어떤 책임을 부담하는가? 행위 당사자 (사고 가해자)로 민법 750조 불법행위 책임이 있습니다.
즉, 민법 750조에 불법행위(형사적인 불법을 의미하는게 아님)로 인하여 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 책임을 부담하며
역시나 손해를 입힌 경우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사고를 낸 사람으로 있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문제는 자동차보험의 할증 된 보험료에 대한 책임을 부담해야 하는지 여부일 것입니다.
만약 자기부담금 (자차 손해등)의 경우 일정부분 부담할 책임이 있습니다. (책임 비율을 구분해야겠죠)

다만, 보험취소라고 이야기하는 경우 잘못 알고 있는데 (블러핑 같습니다.) 보험처리를 무효로 돌리려면
우선 보험처리 했던 비용을 모두 환입을 해야 가능합니다. 즉, 환입하지 않은 상황에서 취소 등을 할 수 없죠.
보험처리를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글쓴이가 100% 책임은 부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내용증명이나 정식 소송을 통해 비용 받으라고 하면 대부분 포기할 겁니다.
너무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았는데
회사의 손실을 이유로 근로자의 임금에서 상계하고 지불하는 경우 위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즉, 퇴직해서 그 지X 하는게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그냥 말 안 섞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네요

오........답변 감사드립니다
보험취소..이건 진짜 듣고 어이가없더군요 하ㅡ,.ㅡ; 너가 원래금액 다물어야된다고 하던..
이제 그냥 문자나 전화오는건 개무시해야겠습니다..받고싶으면 소송하겟죠 뭐
저도 법원에서 판사가 너 돈내놔라 하면 내놓을거고 그거아니면 주기싫습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