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관련 의료법

집으로 모실 여력이 안되시면 요양병원으로 모셔야하고요.
장기요양등급은 일단 65세이상 노인성질환이 있어야합니다.
일단 뇌경색이시니 노인성질환은 해당되네요. 가능하면 거동을 못하셔야 합니다.
장기요양등급은 일단 받아두시면 좋습니다. 혹시나 댁으로 모셔야 할 경우도 생길 수 가 있는데
그때 받으실려면 1달 정도 걸려요. 그 공백이 엄청 크게 다가오실거고요.
일단 뇌경색 판정 받으신지 3개월 지난 후에 장기요양등급 받으실 수 있고요.
장기요양 등급에는 재가=방문요양, 주간보호, 방문간호, 방문목욕 등이고요,
                    시설=요양원 등
등급 받으실 때 재가+시설 등급 해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재가를 받았는데 나중에 시설로 모실려고 하시면 다시 등급변경 신청하셔야 합니다. 1달걸려요.
방문요양 주간보호등은 각각 이용하시려고 하면 공단에 찾아가서 방문요양이면 방문요양
주간보호면 주간보호 이용 하고 싶다고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를 재발급 받으셔야합니다.
일단 어르신이 생활이 불가능하고 거동이 불가능한데 집에서 모시기 힘드시면 요양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사시는 곳이 청주 인근이라면 쪽지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치료나 간호가 필요 없으면 종합병원 병동에 계시는건 병원에서 원래 안좋아라 해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병실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위주로 입원하는거라 노인성질병환자들은 있을 이유가 없어서...
급환으로 돌아가시려고 한다고 하거나 하는거 아니면... 뇌경색 치료는 더 진전없을거라고 보나보네요 병원에선.
오히려 환자한테도 재활병원이나 요양병원이 간호 받기에는 더 낫구요
일반병동에 있으면 생각보다 환자 잘 신경 안써줘요 간호사들... 보호자 없으면 짜증도 잘 내고 그래요...

우선 그런 법은 없구요
http://www.129.go.kr/faq/faq01_view.jsp?n=1987
있다면 법을 제시하라고 요구하시구요

그 병원에서 제대로 진료 기대하기 어려우면 대학병원 급으로 옮기세요. 차도가 있을 것입니다.
우선 회복시켜드리는데 집중하세요

환자가 퇴원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특정 질환의 환자가 일정기간 이상 입원시 심평원에서 수가를 삭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병원 측에서 알아서 내보내라는 얘기죠...
3차병원에서는 중증, 응급질환자 위주로 진료하고 만성질환이나 급하지 않는 경우 2차병원으로 전원시키도록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