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TV A/S 안 해주려고 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부터 해보세요.

거기서 소액심판청구, 사이버수사대 신고 가능하다는데, 상담원이 조금 신뢰가 안 가서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어둔 상태인데요. 2주째인데 시간만 보내기가 그렇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901&docId=347085527&qb=642U7ZWoIFRW&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
이쪽 TV가 AS잘안해주나봐용..

저번 중소기업 TV도 딱 2년 사용했는데요.  TV는 그냥 백라이트 수명만큼만 사용하면 버리는 거라 생각하고 산 거긴한데.. 11개월 만에 고장은 좀 심하네요. 거기 시리얼 등록하면 2년 연장 그렇게 되어 있어서 저처럼 시리얼 등록 하신 분들도 많으시던데요.

https://www.theham.kr/board/board_view?code=notice&no=5

그 기사는 센터로 연락 안하고 자꾸 개인한테 전화가 오니까 짜증을 낸 것 같네요.
제품은 싸게 많이 팔았는데 as 인원은 턱도 없이 부족하니 그런 일이 늘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또 중소기업 고객센터 직원들을 실정도 모르는 임원들이 대기업 따라 한다고 서비스 정신을 입으로만 앞세우니
급여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센터 직원들은 책임감을 갖지도 못하고 애사심도 생기지 않지요.
높은 사람 없으면 전화 잘 안받고 내려 놓거나 나몰라라 하는게 비일 비재 합니다.

출장 나가는 직원들이 지역으로 나눈 고장 접수증을 개인에게 할당된 분량만큼 전달받아~
고장증상을 서류로 보고 스스로 잘 파악해서 그날 고칠 부품을 가져가면 되는데요.(as직원의 경력과 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가보니까 다른 부품이 필요한데 안가지고 와서 못 고치고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간거예요.
이미 일주일 스케줄이 꽉찼는데 다시 오기도 뭐하고 바빠서 빨리 올 수 없으니 다시 접수해주길 바라는거죠.

계속 센터에 전화하는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내근 수리직원한테 바로 가셔서 접수하시면 바로 해줄겁니다.
용산 고객센터로 제품을 들고 가시는게 빨라요.

제가 지금 바로 수리해 놓으라, 교환해 달라 그건 게 아니거든요.
패널 같은 거에 화면만 나오면 된다..
전화 한 통 주세요 제발
그런데.. 문자고 연락이 없어요.
사실 그 기사분.. 센터전화에서 착신전환 받은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목소리가 비슷해서요.

다른 판매상품 문의에 댓글 달았더니, 알면서 모르는 척을 해요. 이제품이 아닌데 연락처를 주면 연락을 준다나?
얼마나 전화를 안 받아서 누군지 구별을 못 할까요?  제 구매내역이 뜰 텐데요.

며칠전  이제는 소비자원에 민원내지 않겠다고 하니 상담원 분이 웃으시더라구요.
제가 거기 단골입니다. 
결재대행사는 사기 공범? 사기방조죄? 이런 게 되나도 질문 드린 상태이고요.
짜잘한 것들 포함 지난 해부터 거의 열 몇 건을 계속 피해구제를 받았어요.

소비자원이 그래도 힘이 좀 있더군요.

한 번도 제가 억울하게 처리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황당했던 게 11000원 짜리 김치를  배송 이틀 전에 취소를 했는데
무시하고 배송해놓고는 12000원을 반품비로 내라는 거였습니다.
주소가 다 다르더라구요. 택배 박스하고, 상품 설명하고 반송처는 택배사무소로 되어 있었는데..

어쨌든 원칙은 판매자와 직접 얘기하지 않으면 되더라구요.

저는 모르고 알 필요도 없으니 관계자 님들이 해결해주세요..라고 하고 기다리면 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