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융자금이 70%.. 계약관련하여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 계약 하고 싶으시다면 문구 명기 말고 부동산 중개사와 따로 그 손실액에 대한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손실액에 대한 계약서는 법적효력이 발생할까요?

효력없지 않나요?
아시다시피 융자 받은집이면 근저당 설정이 되어있을건데..
일단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받아도 근저당보다 후순위로 밀립니다. 그럴일이야 없겠지만..만약 잘못되어 경매 들어간다면.
소액임차인최우선변제금액 이내로 전세보증금을 설정해노면 문제 없을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그 금액이 다르니 자세한건 검색을 해보세요.

소액임차인은 2014년 기준으로 보증금이 다음 금액 이하인 임차인을 말합니다.

1. 서울특별시: 9천500만원
2.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서울특별시 제외): 8천만원
3. 광역시, 안산시, 용인시, 김포시 및 광주시: 6천만원
4. 그 밖의 지역: 4천500만원

저의 전세금이 만약 2억이라면 경매로 넘어갈시 택도 없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법적효력 유무를 떠나 문제가 생기면 골치 아파집니다.
설령 따로 문서를 작성하거나, 계약서에 추가 했다해도
문제가 생긴후 나 돈없다 하면 끝이죠.
추후 문제발생시 인수할 의향이 있다면 계약해도 문제가 안되겠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면 좀 더 안전한 곳 알아봐서 계약하세요.

효력이 있건 없건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소송들어가도 압류할 자산이 없거나 3심까지 버티면서 사라지면 끝 입니다)
주택을 언제 구입했는지 상환금액은 얼마나 남았는지 금융사실확인서등을 통해서 연체내역 등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등기되지 않은 부채가 있는지 여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등기필증 있는지 확인하세요)

대출기간이 좀 되어서 상환 직전이나 부채비율이 줄었다면 집주인에게 등기재설정 요구하셔서 보험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목돈 있는 사람이 전세를 놓을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전세놓는 이유가 목돈이 들어와서인데 땅팔아서 돈 있는분이 월세를 놓지 전세 놓을 생각을 했을까 라는 ...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