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에서 물이 새는 증상

같은 증상은 아니고 이사한 집 배관이 (공동배관으로 이어지는 부분) 이물질이 많아서 물이 역류하던 상황에

이런저런곳 알아보는데 대부분 50-80만원 선 이야기 하더군요.

정해진건 아니고 결국 인건비입니다.(결국 부르는게 값..) 배관 관련에서 문제 생기면 참 골치아프죠.

전 50만원에 해결을 봤었습니다. 배관 관련은 관련해서 노하우가 있는 경력 있는 분이어야지 안그럼 이상한 짓 하는 설비업자들 많아요. 주변에 조언 많이 구하셔야 할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온수배관에 공기 넣어서 공기가 새는지 확인하더군요.
공기가 새는 것 확인하고 땅을 파보니 온수배관에서 물이 새고 있더군요.
배관 부분적으로 잘라서 부분교체 하였습니다.
비용은 처음에는 60만원 부르고 나중에는 50만원 부르더군요.
좀 비싸더군요. ㅠㅠ

아유 그래도 그 정도면 그냥 인건비입니다. 그런걸 또 아무나 할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ㅎㅎ

배관 관련은 일단 해결되고 나면 속이 시원하죠. ^^

보일러만 교체하신 거면 기존 배관 그대로 연결하기 때문에 책임을 묻기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배관을 움직여서 바닥마감과 맞닿은 부분이 움직여서 터졌을 수도 있죠. 이런 건 잘라내고 부속으로 다시 연결해서 비교적 쉽게 고칩니다.

누수면 매립된 곳에서 새는 건지 노출된 부분에서 새는건지 우선 확인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노출된 데는 쉽게 고치죠. 단열재로 감아놓은 부분을 좀 풀어 보시고 위에서 흐르는 건지 확인하면 될겁니다. 바닥 안에서 새는 거면 그래도 가까운쪽일 겁니다. 두 군데 이상 견적 보시고 저렴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온수배관에 공기 넣어서 공기가 새는지 확인하더군요.
공기가 새는 것 확인하고 땅을 파보니 온수배관에서 물이 새고 있더군요.
배관 부분적으로 잘라서 부분교체 하였습니다.
비용은 처음에는 60만원 부르고 나중에는 50만원 부르더군요.
좀 비싸더군요.

문제의 배관 위로 가서 물 새는 부위를 찾으세요. 보일러 교체 후 연결부위 밀봉이 약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연결부위 확인하니 그 부분에서는 별 이상이 없고 땅에서 물이 계속 올라오더군요.

윗분들 말씀처럼 위의 배관 단열재(파란색)부분을 좀 열어서 그쪽에서 누수가 발생하는지, 진짜 바닥 아래에서 올라오는지 확인을 하시고 업체를 부르시는게 낫습니다.
위에서 발생하는 누수의 경우 사진찍어서 철물점가서 필요한 자재 주라고 하고 대충 어떻게 고치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터진 배관은 잘라내고 연결부속으로 체결하면 됩니다.)
바닥 아래에서 발생하는 누수의 경우는 일단 배관주변의 콘크리트를 깨 내야 합니다.
그런데 그냥 해머드릴같은것으로 까다가 이상없는 배관을 잘못 건드려서 터질 수가 있기 때문에 일자 드라이버 좀 큰 것과 망치로 두드려서 조심스럽게 까야합니다. 그리고 누수부위를 찾고 사진을 찍어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까 두드려 깼던 콘크리트는 레미탈 조금과 물과 몰다인(시멘트 잘 굳게 만드는 약품)같은것 적절하게 배합하여 마감해주면 됩니다.
이게 어려우면 작업하시는 분 불러서 맡기면 됩니다.
금액은 누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천차 만별이니 꼭 두세군데 견적 받아보시고 믿음직한데에 맡기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온수배관에 공기 넣어서 공기가 새는지 확인하더군요.
공기가 새는 것 확인하고 땅을 파보니 온수배관에서 물이 새고 있더군요.
배관 부분적으로 잘라서 부분교체 하였습니다.
비용은 처음에는 60만원 부르고 나중에는 50만원 부르더군요.
좀 비싸더군요. ㅠㅠ
가격이 좀 많이 들어서 다른 업체 더 알아보고 진행할 걸 후회중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