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공부하기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실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용어가 나오니 처음엔 당황하게되는거죠. 시험 난이도를 생각하기전에
우선 큐넷에서 전년도 시험지를 출력해서 가볍운 마음으로 풀어보시면 대략의 공부방향이 나올 수 있을겁니다.
1차의 민법, 학개론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민법은 시간 투자한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며  갑과 을이 이런 상황은 답은 뭐다 라는 암기과목입니다. 이해만하시고 거기에 자신의 주관을 대입시켜서 자신이 법이나 판례를 해석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학개론은 계산문제가 좀 있는데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자주 문제를 풀어서 계산시간을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이거때문에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외엔 그냥 암기입니다.

2차, 중개사법, 이건 그냥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달달 외어야합니다.왜냐 하면 여기서 80점 이상 나와야 합격합니다.
 지적세법등  이과목은 그냥 열심히 하세요 양이 그다지 많지 않으니 시간투자하면 평균 60점 이상 나옵니다.
공법, 여기서 좀 힘듭니다..법의 흐름도 힘들고 비슷비슷한 것들이 약간씩 다르게 된것이 많아서. 처음 접하시면 많에 헤메게 됩니다. 그래서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입니다. 반타작해서 50점만 받자라는 각오로 시험에 자주 나오는것은 반드시 맞춘다는 각오로 시험공부하세요.

대학교 나온 머리라면  시험공부하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혹시 인강 들으셨나요? 글고 대략 수험기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3월쯤에 공부해서 합격한것 같습니다.
민법과락 났는데..다행이  후에 정답처리되어  합격하고  자격증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학개론이 80점 넘었다는 거겠죠..
이렇듯 그냥 평균 60점이 중요합니다.

전 오후에 학원다니고 나머지시간에 독서실 알바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사실 공부양보다는 질이 중요합니다..제대로 집중해서 몇시간 파고 드는게 중요합니다.
시간이 없을때는 역순으로 공부하는것도 괜찮습니다.
과년도 문제들을 풀다보면 묘하게 자주 나오는 언급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그런건 반드시.틀리지 말아야하는 것이죠..

직장 다니면서 저녁에 3시간씩 인강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조금 늦은 6월부터 준비해서 동차준비는 못했구요.
1년에 1차씩 2년 준비하면 하루에 2~3시간 공부해도 합격할거에요~

동강이라고 하면 학원에 직접 가서 듣는걸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직장인이라면 쉽지 않을겁니다.
굳은 마음만 먹었으면 인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깐요~
열심히 준비해보세요^^

아... 인강이요 ㅋㅋ 1년에 1,2차 한번에 보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아 동강이 인강이군요. ㅋ
한번에 보려면 직장인으로서는 쉽지 않지만.. 1년 준비해서 따는 분들 정말 많았습니다.
본인이 공부시간 투자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다른 공부실력도 있으시다면 동차합격 가야죠.
시험이 매년 10월에 있어서 지금부터 준비하면 뽕뽑고 남아요.
3월부터 시작하셨던 분들도 많이 합격했습니다.

3월부터 하신분들은 전업공부(?) 이시겠죠? 공부머리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직장병행 하려니 시간이 많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윗분들처럼 직장인분이시라면, 1년에 1차, 그다음해에 2차 이런식으로 2년정도 준비및 공부를 하시면 큰무리는없을거에요.
저도 15회를 그리준비해서 합격하였습니다만.EBS 동강(가격대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이해도와 암기과목이 적절하게 있어서 공부하시기에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건 시험과는 상관없는내용이지만.
해당업종으로 전향하실생각이시면 고민좀 많이하셔야합니다.
일단 부동산(떡방은) 상당히 외향적인 성향인분이어야 적합하지않을까 합니다. 노력에 비해 성과가 작을수도있다는 말을 해드리고싶네요. 매년 1자리숫자의 합격자 배출이 되는 실정이고, 협회추산 약20만명의 장농면허가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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